Ghost ‘Mary on a Cross’ 이 곡 참 좋네요
얼마전 나온 ep에 수록된곡입니다.
헤비한 메탈은 아니고 Blue Oyster Cult 식 달달한 하드락/싸이키델릭.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있게 잘 만든곡이네요.
가사도 퇴폐적이면서 낭만적인것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연인이 마약, 혹은 섹스를 탐닉하는듯한 내용인데요,
Mary on a Cross라는 제목은 이 곡이 Mariana Cross 혹은
Mariana Cruz 라는 여자에 관한 노래일수도 있고, 아니면 마리화나를 찬양하는 노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If you choose to runaway with me, I will tickle you internally” 이부분이 특히 예술인것 같습니다.
https://youtu.be/k5mX3NkA7jM
헤비한 메탈은 아니고 Blue Oyster Cult 식 달달한 하드락/싸이키델릭.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있게 잘 만든곡이네요.
가사도 퇴폐적이면서 낭만적인것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연인이 마약, 혹은 섹스를 탐닉하는듯한 내용인데요,
Mary on a Cross라는 제목은 이 곡이 Mariana Cross 혹은
Mariana Cruz 라는 여자에 관한 노래일수도 있고, 아니면 마리화나를 찬양하는 노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If you choose to runaway with me, I will tickle you internally” 이부분이 특히 예술인것 같습니다.
https://youtu.be/k5mX3NkA7jM
잘 들었습니다 soft하지만 보컬의 목소리가 끌리네요 | ||
가창력이 대단한건 아니지만 부드럽고 음흉한 카리스마가 있어서 좋아합니다. 오지 오스본처럼요 ㅋㅋ | |||
요즘 바이너리선셋님 글보고 고스트 찾아들어봣는데 꽂혀서 맨날 듣고있습니다 이번 ep kiss go goat도 괜찮더군요 | ||
전에 아이언 메이든 공연 오프닝으로 나온거 보고 반해서 지금까지 고스트 덕질 중입니다. 이 팀은 음악도 잘 만들지만 비주얼이나 컨셉도 상당히 공을 들여서 재미있습니다. 이번 ep는 교단의 지도자인 연로한 Papa nihil 이 60년대에 발표한 곡들을 재발매한다는 재미있는 컨셉으로 나왔지요. 후크송을 기막히게 잘 만드는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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