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 of god, in flames

네이버 뵌 분이시네요.

검색해보면 전자는 Groove Metal/Metalcore 후자는 Melodic Death Metal (old), Modern Metal라고 되어있네요

홍대역과 신촌역 사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흔히들 홍대라고 하죠.

두 밴드 다 전기/후기의 변화가 뚜렷한 케이스네요. 두 밴드 다 초창기에 상당히 좋은 평을 들었지만 후기로 가면서 약간 평이 갈리기 시작합니다.

다만 lamb of god은 꽤나 좋은 평을 꾸준히 유지해낸 반면, in flames는 전기에는 멜데스의 선구자 정도의 입지에서 지금은 호불호가 완전히 갈린 평을 얻습니다. 그래도 CoB정도로 몰락한 것은 아니지요.

일부는 인플의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Come Clarity정도가 딱 마지노선이었습니다. 가장 최근작은 손이 별로 가지 않습니다. 확실한건 Come Clarity이후와 이전이 완전 딴판이라는 것이죠.

인플레임즈의 새로운 시도에 박수 갈채를 보내는 1인입니다. 2002년부터 인플은 새롭게 태어났으며 그 이후작들은 모두가 저에게 너무나 좋게 들린 앨범이라 찬사를 보내오고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clayman까지의 초기작과 sense of purpose는 괜찮게 들었는데 그 사이 작품은 잘 안맞더라고요.... 아무래도 WinterMadness님 말씀대로 후기 인플은 취향이 상당히 갈리는가 봅니다....

칠보 좋아하는건 저뿐??

2222222222222

222222222 전 솔직히 3집 질리니까 Blooddrunk보다 못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쨋든 개인적으로 크래들 후기보다 전기가 낫다는 말에는 동의해도 보돔 후기보다 전기가 낫다는 말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아요 ㅋㅋㅋ

후기앨범 짱!

칠보 좋아하는건 저뿐??

아무래도 후기 앨범은 잘 안들리더라구요...

좋은건 좋다는 ㅋㅋㅋ 헤잇, 리퍼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