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rl Jam을 지금에서야 듣게되다니...
교수님 한 분이 추천한 밴드들 중에 안 들어본 밴드가 Pearl Jam이라 한 번 들어봤는데... 와~ 레인 스텐리와 커트 코베인과는 다른 풍의 그런지라 그런지(라임?!ㅋ) 매우 새롭게 들리더군요... 보컬... 너무 좋아~ 이 밴드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1집 제외하고 다른 앨범들 추천해주세요~
크리드가 첨 나왔을때 거기 보컬아재가 (이름이 생각안남....;) 에디베더 짝퉁이라고 살짝 놀림받았었죠 ㅋ | ||
버서스 , 비탈로지 ㅊㅊ | ||
1>2>3 순이요. 보컬은 사운드가든의 크리스 코넬도 쥑이는데... 배철수옹도 코넬 디게 좋아해요 | ||
지금은 너바나가 아이콘이 되어서 90년대 초반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당시를 실시간으로 체험했던 저같은 사람들은 펄잼이 너바나를 뛰어넘는 공룡같은 인기가 있었던것을 기억합니다. (미국 이야기입니다. 한국에선 둘다 인기 별로였지요) 그부분에 대해서 커트코베인도 "펄잼은 우리가 만든 유행에 무임승차했다" 라고 짜증섞인 반응도 했었죠. 너바나가 첫 포문을 연것도 사실이고 그후에 펄잼이 더 인기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전 사실 당시에 둘다 싫어했었어요. 메탈을 망친 침략자로 생각했었거든요. 지금은 두밴드 다 좋게듣습니다. 펄잼은 1,2,3집이 가장 핫했던게 기억납니다. | ||
펄잼 인기 정말 미친듯이 많더군요 미국에서는 표가 나오자마자 매번 솔드아웃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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