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sryche - lady jane
학창시절 드림씨어터를 어느정도 독파하고, 아 프로그레시브 메탈쪽을 좀 더 파봐야겠다고 하면서
그때 당시 PC통신에서 얻은 정보로 queensryche의 앨범을 사러 레코드샵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유명한 두 앨범(operation:mindcrime, empire)는 없어서 샀던게 이 곡이 들어있던 앨범인
promised land였네요.
엄청난 기대를 하고 들었지만, 음..막상 듣고난 후 감상은 아쉽다였었습니다. 물론 그 후에 다른 앨범들을
들으면서 그 아쉬운 감정은 사라졌지만요.
이 앨범에서 이곡과 마지막곡인 someone else?는 정말 훌륭한데, 특히 이곡은 정말 멋지고 잘 안알려진
파워발라드라고 생각합니다. 저프 테이트의 목소리도 목소린데 기타리스트인 크리스 드가모의 느낌이
드는 멜로디.
https://www.youtube.com/watch?v=dv4r6KhvvmM
그때 당시 PC통신에서 얻은 정보로 queensryche의 앨범을 사러 레코드샵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유명한 두 앨범(operation:mindcrime, empire)는 없어서 샀던게 이 곡이 들어있던 앨범인
promised land였네요.
엄청난 기대를 하고 들었지만, 음..막상 듣고난 후 감상은 아쉽다였었습니다. 물론 그 후에 다른 앨범들을
들으면서 그 아쉬운 감정은 사라졌지만요.
이 앨범에서 이곡과 마지막곡인 someone else?는 정말 훌륭한데, 특히 이곡은 정말 멋지고 잘 안알려진
파워발라드라고 생각합니다. 저프 테이트의 목소리도 목소린데 기타리스트인 크리스 드가모의 느낌이
드는 멜로디.
https://www.youtube.com/watch?v=dv4r6KhvvmM
이 앨범 저는 참 좋아합니다. 퀸스라이츠 앨범 이것까지는 사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 앨범이 기존의 그게 아니라서 그렇지 그냥 이 앨범만 떼어놓고 보면 제프테이트 보컬도 좋고 멜로디 자체는 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 이후 제프테이트 재적 시절 앨범은 좀 생각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 ||
지금 들어도 아웃로의 피아노 연주 너무 좋네요 | |||
저도 이 앨범까진 매우 좋게 들었던거 같아요.ㅎㅎ | |||
당시 여친(현 마눌님)이 좋아했던 곡이네요.십대후반부터 좋은 롹발들을 선곡해서 친구들에게 녹음시켜줬는데 현마눌에게는 씨리즈로 계속 해다바쳤죠. 옛생각이 떠오르는군요.ㅎ.ㅎ | ||
ㅋㅋㅋ역시 이성에게 먹힐만한 곡을 바치는건 매우 좋은 방법이죠. | |||
역시 meskwar님은 저랑 비슷한 점이 많으시네요^^ 저도 항상 좋아하는 여자 생겼다 하면. 테잎에 노래 녹음해 줬었는데ㅋㅋ 동네 문구점 가면 예쁜 테잎 표지가 있었죠~ 바른손 펜시 그런거ㅎㅎ 거기다 항상 to be with 누구누구하고 정성스럽게 자필로 적어주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 |||
ㅎ.ㅎ 제가 듣고 좋다고 느낀 곡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들려주면서 "이런 노래가 있냐"라는 반응에 묘한 희열이 있었던거 같애요.ㅎ 테잎측면에 전체적인 타이틀과 A, B면의 곡제목을 쓸때면 괜히 큰맘먹고 그랬죠ㅎㅎㅎ 지금도 마눌님은 그 테잎들 가지고 있네요.ㅎ 추억입니다. | |||
저는 이 앨범 LP와 CD로 있는데 희안하게 둘 다 재생이 잘 안됩니다. LP는 원래 튀고 CD는 중고로 샀는데 괜찮다가 가끔 또 재생이 안됩니다. 음악은 괜찮은데 개인적으로는 뭔가 궁합이 맞지 않는 작품인듯... | ||
Promised Land 기대 하고 샀다가 친해지긴 힘들었네요.. Empire 정도만 됐어도.. ㅠ 올려주신 곡은 좋습니다. | ||
퀸스라이치 이 앨범 전체적으론 좀 심심했지만 그래도 이 노랜 다시 들어보니깐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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