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D ROW 는 이 두곡으로 게임셋이죠. (Feat. 맥주)

1집 처음 들었을때 뭐 이런 헤비한 그룹이 다 있지 ?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전까지 들었던게 본조비 였으니까요 ㅎㅎ 1집은 30주년 꼭 구해 들으세요. 스키드로의 라이브 "live at the marquee" 들어가 있는데요. 이게 드림시어터 마키 앨범처럼 명반입니다. 누가 세바스찬 노래 못한다고 했냐? 할 정도로 좋았어요. 단지 이 앨범은 물리매체가 나오지 않아서 24비트 음원 다운 받으셔야 해요

어드바이스 고맙습니다 ㅎㅎ

세바스찬형님 리즈시절 미모는 진짜 올타임 올킬이네여.

리즈시절 아무도 못비볐죠. ㅋㅋ

세바스찬 바흐의 시원하게 내질르는 보컬에 뻑갔습니다. 그 당시 카세트 테이프 늘어지돌고 반복 재생해 들었습니다.

저도 중딩때 오지게 듣고 뻑간 앨범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최고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ㅎㅎ

저 두 발라드 곡들이 먹여 살렸습니다. 나머지 헤비한 트랙들도 역시 좋지만요. ㅎㅎ

가끔 스키드로우가 그 멤버 그대로 쭉 활동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장르와 상관없이 활동을 계속 했다면 좋았을 거 같네요.

그러게요.. 스키드로우나 건즈 보컬이 프론트맨 기질이 강하고 다혈질 들이라.. 전성기가 짧고 굵은 이력이 비슷하네요. 스키드로우 3집 Sub Human Race 앨범이 제 첫 메탈 앨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