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세계 록/메틀 기행 2편 입니다..^^*
2004.05.24
앨범 ; Silence
아티스트 : Sonata arctica
발매사 : 포니 캐넌 코리아
발매년 - 2001년
- 필자는 독일 3밴드를 알고 난 후에 멜스메에 흠뻑 더 취하고 싶은 마음에 이 앨범의 테이프를 샀던 적
이 있다. 그 떄 엄청 난 기대를 하고 있었다.
www.changgo.com 의 리뷰를 보면 사실상 최고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예찬이 적혀저
있었고, 나는 그 말에 빠져서 바로 5500 원을 준비 하여 음반 가게로 달려가 결국 샀다.
집에 와서 라디오로 1번 쫙 들었을 떄의 느낌은...
최악 이었다.
[뭐 이런게 다있냐? ]
[독일 3밴드 와는 차원이 다른 졸작이다!!]
[5500원 아깝다. 어쩌지..--; ]
이 3가지 생각이 나를 짓누르기 시작했다.
이때 나는 이 테이프를 다른 친구에게 주어 버렸다.
(버리기 시러서.--;)
그 친구는 엄청 나게 좋아했다.--; 나는 당황 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그로 부터 약 몇개월이 지났을까?
나는 갑자기 다시 이 앨범이 듣고 싶어 졌다.
이유는 이 앨범 뒤에 나온 라이브 테입을 충동구매로 사고난 이후였다.
라이브로 이 앨범들의 곡을 듣자 생각은 갑자기 180 도 로 바뀌기 시작했다.
내 머리속은 폭풍 전야처럼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이토록 좋은 앨범을!!]
후회 학심 하기 시작했다.
내가 왜 이 테이프를 다른 놈에게 주었을까?.... 죄책감에 시달릴 정도 였다.
주절 주절은 그만 하고..ㅠㅠ
이 앨범의 특징은 그야 말로 스트라토바리우스 를 이어 받는 스피드에 있다.
북유럽(핀란드)의 특징 답게 엄청 난 스피드를 구사하고 있다.
처음에 내가 왜 이앨범을 졸작이라고 느낀 이유가 멜로디를 제대로 느낄수 없었기 떄문인것 같다.
무조건 몰아 치니 멜로디가 어떻게 귀에 1번만에 들어 오겠는가?
2번곡 weballergy 는 web + allergy 랑 뜻.-.-; 인터넷에 미쳐 사는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한 곡으로
초판의 멜로디가 압권이다. 기억 속에서 잘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로 시작해서 코러스 부분에는
거의 이곡의 최강이다! 라는 느낌을 받게 해준다.
[false news travel fast] [black sheep] [land of the free] 등등 같은 곡들 은 스피드도 스피드 지만
멜로디 라인도 개성있다..^^
또 눈여겨 봐야 하는 트랙은 [Wolf & raven] 이다. 이 트랙은 뭐 거의 말이 필요 없다.
진짜 빠르다. 빠른게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멜로디 라인도 앞의 곡들과는 다른? 멜데스(?) 적인 성향
을 조금 띄고 있다.
라이브로 이곡을 들어보면 약간의 괴물(?) 목소리도 들을수 있다.
소나타 아크티카는 1집도 좋았지만, 이번 앨범 으로 확실히 스트라토 바리우스의 후계자 자리를 잡아
놨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3집의 약간의 실망 감으로, 4집을 기대 할수 밖에는 없겠다..^^*
3편을 기대해 주세요ㅠ.ㅠ
앨범 ; Silence
아티스트 : Sonata arctica
발매사 : 포니 캐넌 코리아
발매년 - 2001년
- 필자는 독일 3밴드를 알고 난 후에 멜스메에 흠뻑 더 취하고 싶은 마음에 이 앨범의 테이프를 샀던 적
이 있다. 그 떄 엄청 난 기대를 하고 있었다.
www.changgo.com 의 리뷰를 보면 사실상 최고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예찬이 적혀저
있었고, 나는 그 말에 빠져서 바로 5500 원을 준비 하여 음반 가게로 달려가 결국 샀다.
집에 와서 라디오로 1번 쫙 들었을 떄의 느낌은...
최악 이었다.
[뭐 이런게 다있냐? ]
[독일 3밴드 와는 차원이 다른 졸작이다!!]
[5500원 아깝다. 어쩌지..--; ]
이 3가지 생각이 나를 짓누르기 시작했다.
이때 나는 이 테이프를 다른 친구에게 주어 버렸다.
(버리기 시러서.--;)
그 친구는 엄청 나게 좋아했다.--; 나는 당황 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그로 부터 약 몇개월이 지났을까?
나는 갑자기 다시 이 앨범이 듣고 싶어 졌다.
이유는 이 앨범 뒤에 나온 라이브 테입을 충동구매로 사고난 이후였다.
라이브로 이 앨범들의 곡을 듣자 생각은 갑자기 180 도 로 바뀌기 시작했다.
내 머리속은 폭풍 전야처럼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이토록 좋은 앨범을!!]
후회 학심 하기 시작했다.
내가 왜 이 테이프를 다른 놈에게 주었을까?.... 죄책감에 시달릴 정도 였다.
주절 주절은 그만 하고..ㅠㅠ
이 앨범의 특징은 그야 말로 스트라토바리우스 를 이어 받는 스피드에 있다.
북유럽(핀란드)의 특징 답게 엄청 난 스피드를 구사하고 있다.
처음에 내가 왜 이앨범을 졸작이라고 느낀 이유가 멜로디를 제대로 느낄수 없었기 떄문인것 같다.
무조건 몰아 치니 멜로디가 어떻게 귀에 1번만에 들어 오겠는가?
2번곡 weballergy 는 web + allergy 랑 뜻.-.-; 인터넷에 미쳐 사는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한 곡으로
초판의 멜로디가 압권이다. 기억 속에서 잘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로 시작해서 코러스 부분에는
거의 이곡의 최강이다! 라는 느낌을 받게 해준다.
[false news travel fast] [black sheep] [land of the free] 등등 같은 곡들 은 스피드도 스피드 지만
멜로디 라인도 개성있다..^^
또 눈여겨 봐야 하는 트랙은 [Wolf & raven] 이다. 이 트랙은 뭐 거의 말이 필요 없다.
진짜 빠르다. 빠른게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멜로디 라인도 앞의 곡들과는 다른? 멜데스(?) 적인 성향
을 조금 띄고 있다.
라이브로 이곡을 들어보면 약간의 괴물(?) 목소리도 들을수 있다.
소나타 아크티카는 1집도 좋았지만, 이번 앨범 으로 확실히 스트라토 바리우스의 후계자 자리를 잡아
놨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3집의 약간의 실망 감으로, 4집을 기대 할수 밖에는 없겠다..^^*
3편을 기대해 주세요ㅠ.ㅠ
황우람 2004-06-08 01:42 | ||
weballergy가 그뜻이었군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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