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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  level 5 킹무성
Date :  2005-09-03 05:05
Hits :  5776

Alex Laiho의 [음악 잡설] -Intro


안녕하쉽니까.. 오랜만에 글 올리는 Alex Laiho입니다..
이 코너는 별것이 아니라.. 그냥 제가 음악을 들으며..  씌부리는..ㅎㅎ
제가 언어순환이 안되오니.. 이런 용어를 써도 그냥 저런 인간인가보다.. 하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글 사이사이에 그림넣는거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분 있으신지요..??
그 방법을 알면.. 더 재밌게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다..ㅎㅎ

제가 비록 글재주는 없지만, 최대한 재밌게 해보도록 노력 하겠숨다..ㅎㅎ
그래도 제가 글쓰는건 좋아하니.. 꽤나 길게 연재할것 같구요..
메탈만이 아닌.. 음악 잡설입니다,. 제가 이런저런 음악을 다양히 좋아하니.. 메탈 안한다고 욕하지 마시구요..ㅡ,.ㅡ그래도 주로 듣는건 메탈이니, 메탈이 주가 되겠지요. ㅎㅎ

아,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들이 많이 들어갈 것이니.. 그냥 들어주시길 바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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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시작하는날.. 뭐 부터 씌부릴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은.. 그냥 인트로니까.. 요즘 듣는 밴드 하나 얘기나 하자..
그리고.. 80년대 음악에 관해 쫌 씌부리자..

제가 나이는 어리지만, 참.. 80년대 음악을 즐겨듣습니다..
미국에 와서.. 레코드 점을 뒤지다 보니.. 2005년에도 신데렐라 베스트가 나왔더군요,
그래서.. 저 보이는 앨범을 샀숨다.. 한국에는 잘 없는 앨범인가요..?? 다 품절이라고 나오네요..ㅡ,.ㅡ

신데렐라.. 한국에 있을때 보컬 선생님이 자주 거론하시던 밴드입니다..
우선.. 탐키퍼를 엄청나게 따라하셨다고 그러시더군요.. 그 꺼칠한 목소리를..ㅡ,.ㅡ

우선 씨디를 틀었습니다.. 1번  Night Song의 웅장함부터.. 14번 Heart Break Station의 서정미 까지..
(18번 까지 있습니다만.. 자꾸 거기까지 들을 시간이 없더군요 ㅡ,.ㅡ)
탐키퍼.. 천재적인 인간이라고 생각 되더군요..!!
블루스와 롹이 정말.. 절묘하게 섞인.. 헤어메탈스럽지 않은, 헤비스러운 사운드..!!

탐키퍼가 모든곡을 작사, 작곡했다는 소리를 듣고 우와~ 했는데...
기타솔로도 지가하고, 피아노도 지가 치고..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노래도 잘부르고.. 기타는 물론 잘치는.. 리더 다운 인물..^^

신데렐라는, 정말 앨범마다 발전하는 밴드였던것 같습니다..
1집때의 열정적인 사운드에서,2집에서 보여주는 블루스적인 효과.. 3집에서 보여주는 완숙미..
좀 많이 망했지만 역시 멋진 사운드 4집까지.. 멋드러진 사운드를 앨범마다 계속 첨가해 나가는..

인터뷰들을 보니, 탐키퍼의 목이 가버렸다고 합니다.. 4집전부터 조짐이 보이더니, 4집낸후로는..
노래가 하나도 불러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거의 부활했다고하는데.. 그래서 1994년 이후로
앨범을 못내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목이 다낳고.. 투어 돌 생각을 한다는 군요..ㅎㅎ


읽으면서 참 아쉬웠던건.. 80년대의 실력있던 밴드들은 다 어디갔냐.. 이겁니다..
신데렐라도 물론이고, 스키드로우, 콰이어트 롸이엇, 넬슨, 워런트..등등..
모두 사람들의 외면하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물론 몇몇 밴드는 투어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왜 다들 앨범을 못낼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획사의 이기심'

기획사는 베스트내면서 돈을 울궈먹죠.. 그러나 새 앨범 냈다가 망하지 않을까..
해가지고 못내는거 같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예전 전성기를 그리워 하겠습니까..

쟈니 레인, 워런트 보컬은.. 요즘 소식이 무감감이지만.. 앨범을 못낸 순간부터,
엄청난 스캔들이 나지 않았습니까.. 타락하고.. 마약하다 걸리고..
모든것이.. 다 기획사 때문이라는 생각..

끅.. 오늘은 이정도만 씌부리겠습니다..
오늘은 재미없는 이야기가지고 씌부렸으니..
다음부터는 제가 음악인생하면서.. 영향받고..
뭐 그런것에 대한것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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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21 Eagles     2005-09-03 07:57
웹상에서 이미지를 보려면 웹계정에 이미지 파일이 올라가 있어야 하겠죠. 이미지가 띄울 페이지가 있는 서버상에 있지 않다면 절대경로로 불러와야 하는데, 다른 곳에 있는 이미지를 퍼오실 때는 [img src="이미지 절대경로" width="가로픽셀" height="세로픽셀"] 처럼 img 태그를 쓰시면 됩니다. width 와 height 속성은 쓰지 않을 경우엔 이미지 본래의 사이즈로 보여집니다. td 상에 상하정렬을 정확히 하려면 align="absmiddle" 속성을 추가하면 되고 하나의 테이블 셀은 [td][img 속성][/td] 처럼 엔터없이 한 줄로 쳐야 됩니다. 중간에 엔터가 들어가면 셀 밑부분에 약간의 공백이 생기는데, 이는 img, embed 태그에 대한 익스플로러의 특징이죠. 음; 결론은 퍼오실 경우엔 위처럼 하시면 되고, pc 에 있는 이미지의 경우엔 Gallery 란에 올린 다음에 img 태그로 당겨 쓰시면 됩니다. 위의 [ 는 < 로, ] 는 > 로 바꾸셔야 합니다. 쉰데렐라.. 모스크바 라이브 초작살이죠.. 당시엔 롭과 막상막하라고 생각했던 탐 키퍼..
level 11 James Joyce     2007-07-12 18:09
탐 키퍼는 백션님의 말대로 모스크바 라이브에서 상상초월의 보컬을 보여준.
정말 Rob에 버금갔음.
level 5 킹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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