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정규앨범을 준비 중인 메탈리카가 새로 나올 앨범에는 많은 기타솔로를 집어 넣어 예전 스타일을 살릴 예정이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월드엔터테인먼트뉴스네트워크가 26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메탈리카는 밴드의 지난 앨범에 실망했던 팬들의 요구를 새 앨범에서 적극 수용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소식은 특히 리드기타리스트 커크해밋이 이같은 방향으로 되돌아가길 매우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밋은 "밴드가 기타솔로를 잃어버리면서 비슷한 수의 팬들도 함께 잃은 셈"이라며 "여전히 매일매일 기타솔로를 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밋은 "밴드 멤버 서로가 기타솔로를 재미있게 느낀다는 뜻을 자주 나눠왔다"고 밝히고 "그런 솔로들이야말로 다이나믹하고 풍부한, 메탈리카 사운드의 독특한 측면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밴드 멤버 모두가 그런 측면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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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예전의 명성을 찾을수있을까요? 햇필드 형님 목소리도 마니 바껴서 왠지 100%기대하긴 힘들듯한ㄷ.ㅔ.. 해밋형님의 열정을 보니 충분히 실망스럽진 않겠네요..^^

 

이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