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플레이리스트

1. Shadow gallery - craved in stone

얼마전 후추상사행님 번개날 도어즈에서 클리프행어를 신청하려다가 말았는데 그게 갑자기 생각나서(...)



2.DGM -frame

발매되고나서 꽤 오랫동안 시끄러웠던 앨범이죠.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3. royal hunt - paradox II

개명반 패러독스와 어깨를 견줄만한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마크볼즈가 로얄헌트와 어울릴까....했는데 2번 트랙을 듣자마자 우려는 기대로 바뀌게 됐죠.

5월 내한이 기대됩니다.

상상마당에서 오열하는 저와 마크님을 찾아보세요.


4.grave digger - excalibur

품질보증 저먼메탈 밴드 디거 행님들.

초명반 tunes of war와 함께 개명반으로 자리잡고 있는 앨범인데. 들으면 아주 그냥 힘이 솟아납니다.

펜드라곤 -> 엑스칼리버로 연타를 맞고나면 정신이 혼미해 지는데요. 밴드 특유의 육중함에 크리스 행님의 변광쇠똥파워 보컬이 시너지 효과를 내서 청자의 카타르시스를 대폭발 시키는 것 같습니다.


5. downhell - at the end of death

지금 다운헬의 마크님과 인터뷰 하러 가는 길 입니다.

간만에 꺼내들음.


6.desaster - 666 satan's soldiers syndicate


개작살 블랙/스래쉬 밴드입니다.

전곡이 박살나며, 특히 3,4,5 트랙이 엄청납니다.

이건 뭐 말로 설명하기도 힘드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