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일찍 적어보는 어제, 오늘의 플레이리스트

심각하게 감기 걸렸습니다.

재채기가 거의 1분 간격으로 나오네요,,,,차라리 기침이 낫지 -_ㅠ

결국엔 점심 식사 중 제채기 참으려다가 밥풀이 코를 통해,,,,,,,,,,,,그만 하겠습니다

이 글 쓰고 따듯하게 좀 누워야겠습니다. 적고보니 익스트림 위주로 들었네요

미국에서 어떻게 이런 사운드를 내는지가 신기한 밴드,,,

이 앨범이 라이센스 되었던 것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전 국내반으로 구하지 못했지만 말이죠 쩝,,,,,

어느 트랙이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기타 솔로가 울부짖더군요,,,,인상이 깊었습니다

이들은 시작부터 컨셉을 정말 잘 잡은듯 싶습니다. 다만 그 점이 소재고갈로 이어질지 걱정됩니다

지금쯤 이 앨범의 전작이 배를 타고 오고 있겠군요,,기대가 많습니다

단순무식! 개박살!

처음 들었을 때 별로였는데 몇번 들어보니 리프들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초기하고는 스타일이 꽤 다르네요. 정리정돈이 잘되있습니다

정체를 알수가 없습니다. 인더스트리얼, 데스코어, 멜데스, 쓰레쉬, 등등 온갖 장르들이 섞여있네요.

비유를 하자면 맛있는 짬뽕입니다. 귀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시다면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

데뷔 앨범치고는 상당한 퀄리티,,

말이 필요 없습니다.

살점신 믿으세요 l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