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간 돌린 앨범들

배틀 비스트의 보컬 발로와 헌트리스 보컬 야누스가 현 메탈씬 최강 여성 보컬이라 생각하는데

저는 왠지 야누스가 쪼끔 더 좋군요 ㅋ 외모면에서가 아니라,,

1집은 무식하게 달리는데 이번 앨범은 다채로워진 느낌입니다

질러라 질러!는 여전함

전 이번 앨범 맘에 드네요. 2번 트랙 어나더 앤섬이 멜로디가 뚜렸하게 들려서 그런지

공연장에서 듣는 메서드 곡 중 가장 좋았습니다.

재발매 커버는 다르게 생겼지만 걍 메킹 등록되있는걸로 ㅋ

일렉트릭 소울, 화두, 도플갱어, 크라잉 스트레인저 이 4트랙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레코드 페어에서 건진 앨범입니다

이색적이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드럼라인이 맘에 듭니다

한번 들으려면 맘 잡고 집중해서 들어야한 앨범인 것 같습니다

커버가 이쁩니다

활동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이 밴드의 여성 보컬 역시 출중합니다!

게다가 기타 솔로도 직접 칩니다!

전 이 앨범 처음 듣고 2집과 비교하니 뭔가 심심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다시 몇번 들어보니 캐치할 점이 상당히 많더군요

내한이 기대됩니다. 많이들 예매합시다

처음으로 사본 영화 사운드 트랙인데 매우 맘에 드네요

두개의 탑, 왕의 귀환도 모아봐야겠습니다. 듣는 동안 머리 속에 그림을 그리는게 매우 즐거웠습니다.

위의 반지의 제왕과 함께 알라딘 강남점에서 중고로 건진 앨범입니다.

1집 찾았는데 없어서 2집이라도 데려왔습니다

부클릿은 거의 화보집이더군요

핫 리틀 마더 퍼커~♪

제가 좋아하는 오덕스러운 느낌을 많이 내주는데

중간에 나오는 나레이션은 아직도 적응을 못하겠네요. 내 손발,,,,,,,,,,,

최근에 나올 신보 샘플 들어봤는데 남성 보컬로 바뀐 것 같습니다

왠일로 이번 여름에 위의 드래곤 가디언과 함께 일본 메탈밴드를 두개나 라이센스를 해주네요

다른 분들은 이 앨범에 혹평하셨던데 저는 그저 맘에 들더군요

역시 오덕스럽습니다. 하지만 저는 좋습니다 ㅋ

2번 트랙의 극적인 전개과 멜로디는 언제나 전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