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플레이리스트

Shining - I : Within Deep Dark Chambers

샤이닝의 초기시절명반입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음악을 들려줍니다.

아마도 샤이닝은 제가 봤을때 음악적인 변화를 가장 성공적으로 한 밴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Make A Change.. Kill Yourself - S/t

크리스마스를 기회삼아서 쭉 들어봤는데 흠....

저는 디프레시브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Angantyr도 그저 그렇게 들은터라 이 밴드 역시 그다지 감흥은 안오네요.

Watain - Casus Luciferi

괜찮은 멜로디를 가지고 있는 블랙메탈 앨범입니다.

Dimmu Borgir - In Sorte Diaboli

이 앨범이 상당히 욕을 많이 먹던데 말이죠;;; 제 생각에는 딤무 후기작 중 가장 나은것 같습니다.

너무 모던한 것보다는 이 앨범은 나름대로 그나마 중세미를 조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Opeth - Moningrise

말이 필요없는 오페쓰의 2집입니다. 참 들으면 들을수록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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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할께 없다보니 네이버 웹툰 '지금우리학교는'을 하루만에 다 보면서 위 앨범들을 BGM으로 사용한 격이네요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