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입니다.
Anathema - Alternative 4
새로 구입한 아나테마의 4집앨범입니다.
아직까진 딱히 와닿는 감동은 없네요! 근래들어 아나테마의 중후반기 앨범을 전부다 모으게 되었는데 저에게 맞는 아나테마는 지금 현재의 모습인 듯 합니다.
Born Of Osiris - The Discovery
바이하드에 들어갔다가 Sumerian Records 출신임을 파악하고 지르게 된 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수메리안 레코드 소속 밴드들이 보여주는 새로운 트렌드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밴드는 데스코어를 기반으로 하면서 어느정도 멜로딕함과 프로그레시브함을 보여주는 음악이네요.
The Faceless - Planatary Duality
요즘 참 인기가 많길래 이들의 2집 앨범을 구매해봤습니다만... 데스코어와도 같은 사운드여서 그런지 데스코어를 즐기지 않던 저에게 있어서는 아직까지 다소 안맞네요.
Pensees Nocturne - Grotesque
처음에 구입했을 때는 굉장히 난해하고 어려운 악곡 그리고 심포닉하면서 기괴하기까지 했던 이 블랙메탈 앨범이 다소 별로여서 몇번 안들어보고 쳐박아놨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거참 새롭네요.
아주 아방가르드 하면서도 기괴한 블랙메탈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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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새해복 많이 받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
제작년 까지만 해도 그 해 앨범 연말 결산 글들이 참 많았던것 같기도 했는데...
요즘은 메킹이 약간 뜸해진 분위기라 아쉽습니다;
DevilDoll 2013-01-16 09:29 | ||
Pensées Nocturnes 처음 듣고 유툽에서 찾아 들어보고 있는데 좋네요! 감사합니다! | ||
녹터노스 2013-01-16 12:26 | |||
상당히 독특한 심포닉(?) 블랙이지요 아주 기괴한 맛은 일품인 앨범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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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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