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s of Loss and Separation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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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Songs of Loss and Separation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16, 2021 |
Genres | Melodic Metalcore, Alternative Metal |
Labels | Wicked Good Records |
Length | 48:57 |
Ranked | #171 for 2021 , #9,041 all-time |
Album rating : 71.7 / 100
Votes : 3 (1 review)
Votes : 3 (1 review)
July 20, 2021
KSE멤버가 결성한 색다른 밴드 Times of Grace의 2집. 1집은 접해보지 않아서 언급할 수 없지만 해당 앨범은 Alternative의 느낌이 Metalcore보다 더 진하다. KSE를 생각하고 듣는다면 심심하다못해 지루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KSE의 자취가 분명 남아있으며 이들의 멜로디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 또다른 재미가 있다고 단언할 수는 있을 듯 하다.
두 번째 트랙인 Mend You는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며 이어지는 곡 Rescue도 보컬이 눈에 띈다. Bleed Me의 중간부분은 Tremonti의 목소리가 떠오르기까지 한다. Medusa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헤비한 곡으로 Jesse의 말에 의하면 영혼의 어두운 면과 우리의 마음을 갉아먹는 자들로부터 떨어지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이라고 한다(Loudwire 인터뷰 中) 이어서 헤비함의 연장선인 Currents가 뒤를 잇고 To Carry the Weight, Cold로 부드럽게 나가다 Forever로 마무리 짓는다.
다 듣고나서 느낀 점은 특별할 것이 없지만 편하다는 것이었다. 메탈입문자에게 추천하기 무난한 작품이며 KSE로 달리다가 잠깐 쉬었다 가고싶은 분들에게도 권하기 괜찮다고 생각한다.
Mend You, Rescue, Medusa, Forever 등을 추천한다.
두 번째 트랙인 Mend You는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며 이어지는 곡 Rescue도 보컬이 눈에 띈다. Bleed Me의 중간부분은 Tremonti의 목소리가 떠오르기까지 한다. Medusa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헤비한 곡으로 Jesse의 말에 의하면 영혼의 어두운 면과 우리의 마음을 갉아먹는 자들로부터 떨어지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이라고 한다(Loudwire 인터뷰 中) 이어서 헤비함의 연장선인 Currents가 뒤를 잇고 To Carry the Weight, Cold로 부드럽게 나가다 Forever로 마무리 짓는다.
다 듣고나서 느낀 점은 특별할 것이 없지만 편하다는 것이었다. 메탈입문자에게 추천하기 무난한 작품이며 KSE로 달리다가 잠깐 쉬었다 가고싶은 분들에게도 권하기 괜찮다고 생각한다.
Mend You, Rescue, Medusa, Forever 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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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Burden of Belief | 5:39 | - | 0 | Music Video |
2. | Mend You | 4:16 | 90 | 1 | Music Video |
3. | Rescue | 3:42 | - | 0 | Music Video |
4. | Far from Heavenless | 6:00 | - | 0 | Music Video Audio |
5. | Bleed Me | 4:16 | - | 0 | |
6. | Medusa | 6:02 | 90 | 1 | Music Video |
7. | Currents | 3:53 | - | 0 | Music Video |
8. | To Carry the Weight | 4:03 | - | 0 | |
9. | Cold | 4:34 | - | 0 | |
10. | Forever | 6:31 | - | 0 |
Line-up (members)
- Jesse Leach : Vocals
- Adam Dutkiewicz : Guitars, Bass, Vocals
- Dan Gluszak : Drums
2 reviews
1
▶ Songs of Loss and Separation Review (2021)
Corvette 70/100
Jul 20, 2021 Likes : 3
KSE멤버가 결성한 색다른 밴드 Times of Grace의 2집. 1집은 접해보지 않아서 언급할 수 없지만 해당 앨범은 Alternative의 느낌이 Metalcore보다 더 진하다. KSE를 생각하고 듣는다면 심심하다못해 지루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KSE의 자취가 분명 남아있으며 이들의 멜로디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