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ire Éternelle

경지에 다다른 연주력. 하지만 큰 감흥은 없다.

완벽하단 말밖에 못 하겠다. 가사가 불어라서 5점 감점외 모든면에서 청자를 압도한다.

This album displays jaw-dropping technicality at an inhumane level, which is the main strength of this release. But, it's the main drawback of this album at the same time. The eye-popping technical playings by the band don't seem to aim to establish musical integrity but to show off their astonishing calibre for playing instruments. They've done an impeccable job when it comes to performance. But I don't think they've achieved a distinguished level of musical completion.

우뇌, 좌뇌를 골고루 자극시켜주는..지성과 감성을 고루 갖춘 캐치한 테크데스 앨범. 1집과 본작인 2집까지 이런 개작살 앨범들에 이어 다음 앨범은 어떻게 내시려는건지.

테크니컬 테크니컬 데스메탈

The songs toward the beginning felt so-so for me, but I started finding a lot more to enjoy really quickly with the rest of the album. I heard Spanish guitar, Latino music, progressive metal, and influences from BtBaM and Primus.The classic heavy metal solos were a real highpoint.

상당한 기교파 그룹으로 높은 기술적 수준의 음악을 들려준다. 사실 메탈 자체가 테크니컬한 음악이라 테크니컬이란 단어가 장르 구분에 필요한가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들의 음악을 접하면 약간 이해되는 측면도 있다. 다만 보여주고 싶은 것이 본인들의 음악인지 기술인지 생각해볼 필요는 있어 보인다. 기술은 결국 좋은 음악의 완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다.

2020년대 들어 접한 최고의 메탈 앨범... 1번트랙만 들어도 정신나갑니다

스피드는 있지만 데스메탈이라 칭하기엔 육중함이 크게 부족. 적절한 완급조절과 참신한 시도들로 꽤 들을만 하지만 큰 감동을 주지는 못함.

아무리 생각해봐도 100점으로 올려야겠다. 이건 테크니컬 데스메탈의 완성임과 동시에 네오클래시컬 메탈의 화려한 재탄생이다.

베이시스트가 미쳐 날뛰고 있는데 좌우를 보니 두 기타리스트 또한 탭탠스 추고있는 앨범. 2분짜리 곡에서 19분 가까이 되는 곡까지 멜로디에서 시작해서 기교로 끝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This sucks...sorry

테크니컬 데스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