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22, 2021 |
Genres | Progressive Metal |
Labels | InsideOut Music |
Format | CD, Digital, Vinyl, Blu-ray |
Length | 1:10:20 |
Ranked | #1 for 2021 , #222 all-time |
Album Photos (20)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Alien | 9:32 | 94.1 | 33 | Music Video Audio | |
2. | Answering the Call | 7:35 | 94.6 | 29 | Music Video Audio | |
3. | Invisible Monster | 6:31 | 91.6 | 29 | Music Video Audio | |
4. | Sleeping Giant | 10:05 | 93.6 | 29 | Audio | |
5. | Transcending Time | 6:25 | 94.6 | 30 | Music Video | |
6. | Awaken the Master | 9:47 | 96 | 29 | Music Video | |
7. |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 20:23 | 98.6 | 34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ames LaBrie : Vocals
- John Petrucci : Guitars
- John Myung : Bass
- Mike Mangini : Drums
- Jordan Rudess : Keyboards
Production staff / artist
- John Petrucci : Producer
- James "Jimmy T" Meslin : Producer, Recording Engineer
- Andy Sneap : Mixing, Mastering Engineer
- Hugh Syme : Artwork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has three parts:
1) The Crowning Glory
2) Rapture of the Deep
3) The Driving Force
Artbook Disc 2 (CD)
1. The Alien (instrumental) (9:32)
2. Answering the Call (instrumental) (7:35)
3. Invisible Monster (instrumental) (6:31)
4. Sleeping Giant (instrumental) (10:05)
5. Transcending Time (instrumental) (6:25)
6. Awaken the Master (instrumental) (9:47)
7. ... See More
1) The Crowning Glory
2) Rapture of the Deep
3) The Driving Force
Artbook Disc 2 (CD)
1. The Alien (instrumental) (9:32)
2. Answering the Call (instrumental) (7:35)
3. Invisible Monster (instrumental) (6:31)
4. Sleeping Giant (instrumental) (10:05)
5. Transcending Time (instrumental) (6:25)
6. Awaken the Master (instrumental) (9:47)
7. ... See More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Videos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Lists
(2)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Reviews
(4)Date : Aug 26, 2023
[노병은 죽지도, 사라지지도 않는다]
프로그레시브 메탈 하면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밴드이자 락/메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 밴드 드림 시어터(Dream Theater)의 통산 15집입니다. 드림 시어터의 존재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뿐 아니라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유러피안 파워 메탈(ex. 소나타 악티카, 루카 투릴리, 대부분의 이탈리안 프록파워 밴드들)을 포함한 락/메탈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남겼고, 드림 시어터의 명반들은 드림 시어터 본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팬들은 언제나 그 기준선들을 뛰어넘을 작품이 나올 것인가 마치 무지개를 잡으려 하는 것과 같은 기대를 하기도 합니다.
간만인 것 같지만 사실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느껴졌을 뿐 이 앨범과 전작 Distance over Time(2019)의 간격은 만 3년을 넘지 않습니다. 아직도 활동력에 있어서 드림 시어터는 상당히 부지런하고 건강한 밴드입니다. 그렇게 정기적으로 나오는 앨범 같았을 뿐인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 이 작품이 커버아트와 선공개 곡에서부터 기대를 팡팡 풍기더니 드러머가 마이크 맨지니(Mike Mangini)로 교체된 이후 최고의 작품이 나왔다는 평을 받는 데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을 터,
첫째로 전성기를 연상케하는 강력한 텐션. 이 앨범 직전 드림 시어터의 두 앨범은 모 ... See More
프로그레시브 메탈 하면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밴드이자 락/메탈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 밴드 드림 시어터(Dream Theater)의 통산 15집입니다. 드림 시어터의 존재는 프로그레시브 메탈 뿐 아니라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유러피안 파워 메탈(ex. 소나타 악티카, 루카 투릴리, 대부분의 이탈리안 프록파워 밴드들)을 포함한 락/메탈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남겼고, 드림 시어터의 명반들은 드림 시어터 본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쳐 팬들은 언제나 그 기준선들을 뛰어넘을 작품이 나올 것인가 마치 무지개를 잡으려 하는 것과 같은 기대를 하기도 합니다.
간만인 것 같지만 사실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느껴졌을 뿐 이 앨범과 전작 Distance over Time(2019)의 간격은 만 3년을 넘지 않습니다. 아직도 활동력에 있어서 드림 시어터는 상당히 부지런하고 건강한 밴드입니다. 그렇게 정기적으로 나오는 앨범 같았을 뿐인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 이 작품이 커버아트와 선공개 곡에서부터 기대를 팡팡 풍기더니 드러머가 마이크 맨지니(Mike Mangini)로 교체된 이후 최고의 작품이 나왔다는 평을 받는 데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을 터,
첫째로 전성기를 연상케하는 강력한 텐션. 이 앨범 직전 드림 시어터의 두 앨범은 모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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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23, 2021
이번에 새로 발매된 드림씨어터 앨범- 나도 한 번 리뷰해보자-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리뷰를 남긴다-
이 앨범에 대해서 내가 받은 인상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역시 드림씨어터는 차력쑈가 제맛이다-*
사실 오래전부터 드림씨어터의 팬이었으나 2016년 무렵 발매된 *The Astonishing*을 듣고 한 백년치 쏟아부을 욕을 드림씨어터에게 쏟았었으니- 그것은 명백히 정말로 놀라운(astonishing) 충격 때문이었으리라- 차력쑈가 거의 빠지고 말랑말랑해진 서정적인 멜로디에 별 감흥없는 스토리라인이 추가된 2시간 수십분짜리 앨범에 결국 역사상 가장 쬐끔 들은 가장 단기간 듣고 안 듣게 된 앨범이 그 놀라운 *The Astonishing* 앨범이었다-
이후 거리/시간=속력을 암시하는 2019년작을 듣고 어느정도 화가 풀린 것은 역시 드림씨어터 본연의 악기연주 차력쑈 때문이었으리라- 혹자는 드림씨어터를 그렇게 차력쑈하는 서커스단원이라고 매도하지 말라고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냥 드림씨어터=차력쇼하는 서커스단원이라고 정의하겠다-!!! 드림씨어터의 본질이 악기로 차력쑈하는 데 있다면 이번 2021년작 세계의 정상에서 본 풍경은 본질에 충실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앨범 하나로 2016년에 놀라운 앨범에 대한 원망은 깨 ... See More
이 앨범에 대해서 내가 받은 인상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음과 같다-
*역시 드림씨어터는 차력쑈가 제맛이다-*
사실 오래전부터 드림씨어터의 팬이었으나 2016년 무렵 발매된 *The Astonishing*을 듣고 한 백년치 쏟아부을 욕을 드림씨어터에게 쏟았었으니- 그것은 명백히 정말로 놀라운(astonishing) 충격 때문이었으리라- 차력쑈가 거의 빠지고 말랑말랑해진 서정적인 멜로디에 별 감흥없는 스토리라인이 추가된 2시간 수십분짜리 앨범에 결국 역사상 가장 쬐끔 들은 가장 단기간 듣고 안 듣게 된 앨범이 그 놀라운 *The Astonishing* 앨범이었다-
이후 거리/시간=속력을 암시하는 2019년작을 듣고 어느정도 화가 풀린 것은 역시 드림씨어터 본연의 악기연주 차력쑈 때문이었으리라- 혹자는 드림씨어터를 그렇게 차력쑈하는 서커스단원이라고 매도하지 말라고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냥 드림씨어터=차력쇼하는 서커스단원이라고 정의하겠다-!!! 드림씨어터의 본질이 악기로 차력쑈하는 데 있다면 이번 2021년작 세계의 정상에서 본 풍경은 본질에 충실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앨범 하나로 2016년에 놀라운 앨범에 대한 원망은 깨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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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23, 2021
- 팬데믹이 빚어 낸 뜻 밖의 산물인가?, 아니면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인가.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그야말로 밴드에겐 시련이라고 할 만큼 힘든 상황이지만 드림씨어터의 신보는 오히려 창작력이 폭발한 듯한 느낌인데, 이는 보름만에 녹음을 끝냈다는 지난 앨범과 비교하면 흡입력과 몰입도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개인적으로 2기 명반이라고 생각하던 11집을 믹싱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가뿐히 뛰어 넘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부클릿 분위기가 흡사한 건 우연이 아닐지도?)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만 살짝(?) 핥아 보자면...
첫 싱글 컷 에일리언부터 6번 트랙까지 결코 짧지않은 러닝타임 동안 그야말로 드림씨어터가 성취해온 음악들의 집대성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특유의 키치함과 서정성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틈을 이제는 그 분의 이름을 잊어도 될 만큼 꽉 꽉 채워주는 맨교수의 드러밍, 거기에 한 때 그 분과의 불화설 때문에 맘고생이 심했을 라브리에의 노쇠한 성량을 배려한 적절한 음정과 풍성한 하모니로 흩뿌려져 맴버들의 끈끈한 결속력마저 느껴지는 그야말로 진수성찬이 펼쳐지는 것 만으로도 이미 가슴이 웅장해지는데...
마지막 20여 분 짜리 셀프 타이틀은 체인지 오브 시즌 ... See More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그야말로 밴드에겐 시련이라고 할 만큼 힘든 상황이지만 드림씨어터의 신보는 오히려 창작력이 폭발한 듯한 느낌인데, 이는 보름만에 녹음을 끝냈다는 지난 앨범과 비교하면 흡입력과 몰입도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개인적으로 2기 명반이라고 생각하던 11집을 믹싱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가뿐히 뛰어 넘는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부클릿 분위기가 흡사한 건 우연이 아닐지도?)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만 살짝(?) 핥아 보자면...
첫 싱글 컷 에일리언부터 6번 트랙까지 결코 짧지않은 러닝타임 동안 그야말로 드림씨어터가 성취해온 음악들의 집대성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특유의 키치함과 서정성 사이를 절묘하게 오가는 틈을 이제는 그 분의 이름을 잊어도 될 만큼 꽉 꽉 채워주는 맨교수의 드러밍, 거기에 한 때 그 분과의 불화설 때문에 맘고생이 심했을 라브리에의 노쇠한 성량을 배려한 적절한 음정과 풍성한 하모니로 흩뿌려져 맴버들의 끈끈한 결속력마저 느껴지는 그야말로 진수성찬이 펼쳐지는 것 만으로도 이미 가슴이 웅장해지는데...
마지막 20여 분 짜리 셀프 타이틀은 체인지 오브 시즌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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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Oct 22, 2021
7집 이후 가장 응집력 있게 만들어진 중후반기 최고 명반.
데뷔앨범 이후 32년째가 되는 15번째 정규앨범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는 맨지니 가입 이후에 나온 드림씨어터의 최고 명반이다. 더불어 포트노이 시절을 포함하더라도 7집 Train of Thought (2003)에 견줄 수 있는 작품이다. 신성불가침의 가공할 프로그레시브 메탈 이정표로 불리는 2,3,5집을 제외하고, 그간 이들의 모든 앨범을 통틀어봐도 이번 15집 만큼 전곡이 탄탄한 구성과 다양한 내용물로 꽉 차있는 앨범은 7집 이외에 없다. 포트노이 시절 최후의 명작인, 6곡의 대곡으로 이루어진 10집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2009)의 약한 고리들이었던 두 싱글(A Rite of Passage, Wither)과 이번 앨범의 두 싱글(The Alien, Invisible Monster)을 비교해보더라도 그 구성과 완성도의 차이는 확연하다. 단순히 필러(filler, 나중에는 잘 안 듣게 되거나 자리 채우기 용으로 느껴지는 곡들)로써 여겨질 빠지는 곡이 없고 모든 곡의 구성이 빈틈없다.
음악용어 중에 ‘grower’라는 단어가 있다. 우리 말로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음악’을 말하는데, 이번 앨범에 딱 맞는 단어다. 앨범 구성은 흥미롭게도, 그 정점인 20분의 동명 타이틀 곡을 제외하면 3곡의 7분 내외의 (상대적으로) 쉬운 곡들과 3곡의 10분 ... See More
데뷔앨범 이후 32년째가 되는 15번째 정규앨범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는 맨지니 가입 이후에 나온 드림씨어터의 최고 명반이다. 더불어 포트노이 시절을 포함하더라도 7집 Train of Thought (2003)에 견줄 수 있는 작품이다. 신성불가침의 가공할 프로그레시브 메탈 이정표로 불리는 2,3,5집을 제외하고, 그간 이들의 모든 앨범을 통틀어봐도 이번 15집 만큼 전곡이 탄탄한 구성과 다양한 내용물로 꽉 차있는 앨범은 7집 이외에 없다. 포트노이 시절 최후의 명작인, 6곡의 대곡으로 이루어진 10집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2009)의 약한 고리들이었던 두 싱글(A Rite of Passage, Wither)과 이번 앨범의 두 싱글(The Alien, Invisible Monster)을 비교해보더라도 그 구성과 완성도의 차이는 확연하다. 단순히 필러(filler, 나중에는 잘 안 듣게 되거나 자리 채우기 용으로 느껴지는 곡들)로써 여겨질 빠지는 곡이 없고 모든 곡의 구성이 빈틈없다.
음악용어 중에 ‘grower’라는 단어가 있다. 우리 말로는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지는 음악’을 말하는데, 이번 앨범에 딱 맞는 단어다. 앨범 구성은 흥미롭게도, 그 정점인 20분의 동명 타이틀 곡을 제외하면 3곡의 7분 내외의 (상대적으로) 쉬운 곡들과 3곡의 10분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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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Comments
(54)Nov 6, 2024
Another great album from DT. "A View From The Top Of The World" is as stunning musically as it is visually, thus creating the full pack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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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1, 2024
평점을 다시 내려야겠다... 성향상 레코드 잘 된 최근 앨범을 자주 찾아듣는데 앨범에 손이 잘 안가네... 후반기 작 통틀어 최고로 유려한 듯 하지만 결정적인게 빠져있고, 멜로디라인이 정체된 느낌 ㅜㅜ
May 20, 2024
40년 가까이 활동한 이들의 연주를 지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라브리에”의 보컬은 너무 아쉽다. 밴드 활동이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보컬의 성대는 투수의 어깨, 팔꿈치와 같이 소모품인지라 안타까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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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2, 2023
Heard way too much hate for this album... Two strong songs to finish, and Invisible Monster is criminally under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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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8, 2023
포트노이가 나간후에 11집부터 드럼소리 묻히고 보컬 묻히고 사운드가 개작살 난 드림시어터. 이번앨범은 드디어 사운드가 자리잡은듯 듣기 편했고, 자꾸만 손이 갔다. 10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이름값하는 앨범이 나온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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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3
오늘 내한공연 관람차 기념으로 적어둔다. 개인적으로는 드림씨어터 공연 관람은 네 번째이며 2002년 이후 21년만. 형님들 오랜만에 볼 생각에 흥분되 죽겠네. 심지어 완벽히 부활한 앨범 직후의 투어라…. 4/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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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2, 2022
전작보다 잘 만든건 맞지만 마지막 한계까지 쥐어짠 앨범 같아서 듣는내내 안타까웠고, 이제 이 밴드에게서 새로운건 안나오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다. 2,3년 마다 꾸준히 앨범을 내는것만으로도 대단하지만 좀 쉬면서 한숨 돌리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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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6, 2022
Big and ambitious like usual for these guys. There're tons of great music on this album. I fell especially in love with The Alien, and regularly played the music video for it before heading to bed for the last third of 2021. Very impressive and very replay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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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2
Apr 1, 2022
귀에 멤도는 멜로디가 전혀 없는 앨범. 멤버들이 한계를 두고 그 틀 안에서 작곡을 쥐어 짠 느낌이다. 그 한계가 맨지니인지, 노후에 따른 실력 감퇴인지 모르겠지만, 포트노이 시절의 드림씨어터 음악과는 너무 비교되는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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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6, 2022
코로나 상황이 음악가들의 창작력을 많이 끌어올리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특히 재즈 계열이 그렇다. 불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하기 때문일까? DT의 신보도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 원래 훌륭한 밴드지만 음악적 상상력의 한계를 조금 더 넓힌 그런 느낌이다. 잘 짜여진 작품으로서의 가치가 두드러진다. 우울한 코로나 시대의 멋진 앨범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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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8, 2021
"If I have seen further than other, it is by standing upon the shoulders of giants." Well done, fellow gentle giants. Thank you for widening my view to climb this perilous but beautiful mountain called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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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5, 2021
This band always makes me happy and wondering how much they are the best Metal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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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1, 2021
몇몇 곡의 보컬멜로디가 맘에 들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빠지는 곡이 없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것 같다. 특히 마지막곡은 라이브의 대미를 장식할 엔딩곡으로 손색이 없는 곡이며, 반드시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다. 90점 주려다가 마지막곡 때문에 95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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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0, 2021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트랙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유난히도 멋진 앨범들이 많이 발매된 한 해였다만 본 앨범 또한 못해도 TOP 10위권 안에는 충분히 들어갈 만큼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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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5, 2021
이제와서 드림씨어터한테 뭐 그렇게 대단한거 바라는건 아니다. 그동안 충분히 대단했으니까. 그냥 앨범 내주면 감사한 밴드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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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3, 2021
마지막 2곡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전작에서 보여준 창작력 한계의 우려를 씻어냈다. 여기가 특정 팬클럽도 아니고, 헬로윈이나 드림씨어터 새앨범엔 100점 남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닌듯. 그래도 이런 음악을 계속 들을 수 있다는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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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21
지난 두 앨범의 삽질을 만회한 수작. 귀에 확 들어오는 훅은 없는데, 다들 이야기 하듯 여러번 들으면 곡 하나하나가 만만치 않은 내공을 갖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야말로 역대급 멜로디! 간만에 자주 듣게 되는 DT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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