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e of Underground Review
Band | |
---|---|
Album | Curse of Underground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2010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Blackmetal.com |
Length | 32:40 |
Album rating : 76 / 100
Votes : 2 (2 reviews)
Votes : 2 (2 reviews)
November 28, 2014
이들의 전작인 LORD OF NIGHTMARE의 경우 굉장히 좋은 블랙메탈이었다, 사실 그 앨범에서 CHAOS9은 블랙메탈의 사운드도 사운드이지만 노이지한 앰비언트등으로 특유의 , 마치 영화 주온같은 괴이하고 기이한 느낌을 주는것으로 더 기억이 남아있다.
2004년엔 GHOUL과 그로테스크한 라이브를 한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때의 인연으로 이 앨범이 SABBATHID에서 나오지 않았나 싶다.
이 마지막 작품에선, 블랙메탈 넘버로 볼수 있는 곡은 두곡정도..
나머지는 그냥 노이지하고 기괴한 소음이 샘플링된 앰비언트성 트랙들.
예전에 이들을 듣고 꽤나 혼자서 밤길을 걷다가 등골이 오싹했었는데 이번 앰비언트 곡들은 그런 느낌은 불행히도 주지 못하고 있다.
나오지 않았어야 했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물론 유작으로서의 가치야 충분하겠지만, 죽기 전 발매가 예정돼어 있었다는것을 보면 약간은 실망스러운 노선의 사운드.
물론 마지막 곡에 대해서는 멤버의 비극적 결말이 생각나며 무언가 암시가 있었던가..하고 느껴봄직하다.
- 리더인 CHAOS9는 2008년 6월 자살했다.
2004년엔 GHOUL과 그로테스크한 라이브를 한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때의 인연으로 이 앨범이 SABBATHID에서 나오지 않았나 싶다.
이 마지막 작품에선, 블랙메탈 넘버로 볼수 있는 곡은 두곡정도..
나머지는 그냥 노이지하고 기괴한 소음이 샘플링된 앰비언트성 트랙들.
예전에 이들을 듣고 꽤나 혼자서 밤길을 걷다가 등골이 오싹했었는데 이번 앰비언트 곡들은 그런 느낌은 불행히도 주지 못하고 있다.
나오지 않았어야 했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물론 유작으로서의 가치야 충분하겠지만, 죽기 전 발매가 예정돼어 있었다는것을 보면 약간은 실망스러운 노선의 사운드.
물론 마지막 곡에 대해서는 멤버의 비극적 결말이 생각나며 무언가 암시가 있었던가..하고 느껴봄직하다.
- 리더인 CHAOS9는 2008년 6월 자살했다.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Curse 1 | - | 0 | |
2. | Curse 2 | - | 0 | |
3. | Curse 3 | - | 0 | |
4. | Curse 4 | - | 0 | |
5. | Curse 5 | - | 0 | |
6. | Curse 6 | - | 0 | |
7. | Curse 7 | - | 0 |
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 Curse of Underground Review (2010) | 70 | Nov 28, 2014 | 2 | ||||
Curse of Underground Review (2010) | 82 | Mar 11, 2012 | 0 | ||||
Ruin Review (2007) | 84 | Mar 11, 2012 | 1 | ||||
Lord of Nightmare Review (2006) | 82 | Mar 11, 2012 | 0 | ||||
Endless Dismal Moan Review (2004) | 82 | Mar 11, 2012 | 0 |
1
▶ Curse of Underground Review (2010)
똘복이 70/100
Nov 28, 2014 Likes : 2
이들의 전작인 LORD OF NIGHTMARE의 경우 굉장히 좋은 블랙메탈이었다, 사실 그 앨범에서 CHAOS9은 블랙메탈의 사운드도 사운드이지만 노이지한 앰비언트등으로 특유의 , 마치 영화 주온같은 괴이하고 기이한 느낌을 주는것으로 더 기억이 남아있다.
2004년엔 GHOUL과 그로테스크한 라이브를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