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Down Under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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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Fire Down Unde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9, 1981 |
Genres | Heavy Metal, Speed Metal |
Labels | Elektra Records |
Length | 37:37 |
Ranked | #29 for 1981 , #5,933 all-time |
Album rating : 83.3 / 100
Votes : 6 (1 review)
Votes : 6 (1 review)
April 14, 2015
80년대에 접어들면서 록씬은 시시각각으로 지각변동을 겪고 있었다. 기성록의 주류였던 Hard Rock은 70년대 말부터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었는데, 80년대에 돌입하면서 그 조짐은 좀더 뚜렷한 형태를 띠기 시작한다. 바야흐로 Heavy Metal의 시대가 도래하려던 시기였다. 이러한 흐름에 Riot는 발빠르게 대처했다. 전작 Narita까지가 하드록 앨범이었다면, 후속작 Fire Down Under부터는 명백하게 헤비 메탈 노선을 따르고 있다. 얼마 안 되는 시간동안 밴드는 음악 스타일을 거의 뜯어고치다시피 했다. 그러나, Riot의 상황이 나아지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 Fire Down Under에서 사운드 측면이 거의 완성되어 있던 것은 분명 높이 평가할 만한 부분이다. 그러나 이 밴드는 언제나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쪽이 문제였다. 엄밀히 말해서 밴드의 연주력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Riot의 리더인 Mark Reale는 저평가 받는 비운의 기타리스트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걸출한 연주자였다. 그를 뒷받침해주는 멤버들도 나름의 출중한 기량을 지닌 뮤지션들이었고, 밴드의 작곡력도 크게 나쁜 것은 아니었다. 충분히 귀기울여 들을 만큼 리프 메이킹이나 멜로디 라인 모두 괜찮은 편이었다. 그러나 결정적인 임팩트가 없다는 점이 Riot의 한계였다. 아마도 이 부분이 Riot가 괜찮은 앨범을 만들었음에도 위기를 겪었던 핵심요인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약점이 아마도 Riot와 당대를 주도했던 Judas Priest와 Iron Maiden의 결정적인 차이였다고 볼 수 있겠다. 밴드가 이와같은 약점을 극복하게 되는 것은 어느정도 휴지기를 가진 뒤인데, 80년대 초기만 해도 Riot는 한계를 극복할 능력이 없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Swords and Tequila | 3:15 | 75 | 1 | Audio |
2. | Fire Down Under | 2:34 | 80 | 1 | |
3. | Feel the Same | 4:30 | 75 | 1 | |
4. | Outlaw | 4:50 | 75 | 1 | |
5. | Don't Bring Me Down | 2:57 | 75 | 1 | |
6. | Don't Hold Back | 3:15 | 85 | 1 | |
7. | Altar of the King | 4:46 | 75 | 1 | |
8. | No Lies | 4:10 | 75 | 1 | |
9. | Run For Your Life | 3:16 | 80 | 1 | |
10. | Flashbacks | 4:02 | 60 | 1 |
Line-up (members)
- Guy Speranza : Vocals
- Mark Reale : Guitars
- Rick Ventura : Guitars
- Kip Leming : Bass
- Sandy Slavin : Drum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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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Apr 25, 2015 | 0 | |||||
The Legacy Review (1987) | 95 | Apr 24, 2015 | 3 | ||||
80 | Apr 23, 2015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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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Apr 22, 2015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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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Apr 17, 2015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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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in' on the Edge Review (1984) | 75 | Apr 15, 2015 | 0 | ||||
▶ Fire Down Under Review (1981) | 70 | Apr 14, 2015 | 0 | ||||
PHASE 2 Review (2014) | 65 | Apr 13, 2015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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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 2018 Likes : 4
참 재미있는 밴드이다. 40여년이 넘는 경력이 있음에도 현대적인 파워메탈을 구사한다. 물론 데뷔당시 이들의 음악적 방향은 아메리칸 하드록이었다. 시대가 변하면서 이들도 수차례 음악적인 변화가 있었는데 근래에는 유러피언 파워메탈로 완전히 정착한듯하다. 비록 멤버교체는 빈번했...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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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 que un disco alcance el nivel de clásico tiene que tener un elemento especial y una consistencia fuera de lo normal para lograrlo. De igual manera tiene que sentar algún tipo de precedente dentro del mundo del metal para logr...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