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to Hell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December 1981 |
Genres | Heavy Metal, Speed Metal, NWOBHM |
Labels | Neat Records |
Length | 39:48 |
Ranked | #17 for 1981 , #3,289 all-time |
Album Photos (14)
Welcome to Hel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ons of Satan | 3:38 | 81.3 | 4 | |
2. | Welcome to Hell | 3:15 | 89 | 5 | |
3. | Schizo | 3:34 | 83.8 | 4 | |
4. | Mayhem with Mercy | 0:58 | 75 | 2 | |
5. | Poison | 4:33 | 83.8 | 4 | |
6. | Live like an Angel (Die like a Devil) | 3:59 | 87.5 | 4 | |
7. | Witching Hour | 3:40 | 88 | 5 | |
8. | One Thousand Days in Sodom | 4:36 | 88 | 5 | |
9. | Angel Dust | 2:43 | 85 | 4 | |
10. | In League with Satan | 3:35 | 83.8 | 4 | |
11. | Red Light Fever | 5:14 | 80 | 3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Cronos : Vocals, Bass, Lyrics (tracks 1-3 & 5-11), Music (tracks 1-11)
- Mantas : Guitars, Music (tracks 1-11)
- Abaddon : Drums, Music (tracks 1-11)
Recorded at Impulse Studios, Newcastle, England
Produced by Keith Nichol & Venom
The Combat CD pressing (Cat.-No. 88561-8032-2) has "In Nomine Satanas" (3:28) and "Bursting Out" (2:56) as bonus tracks.
Earmark (sublabel on Sanctuary) reissue (2003) on PicLP, no bonus tracks.
Produced by Keith Nichol & Venom
The Combat CD pressing (Cat.-No. 88561-8032-2) has "In Nomine Satanas" (3:28) and "Bursting Out" (2:56) as bonus tracks.
Earmark (sublabel on Sanctuary) reissue (2003) on PicLP, no bonus tracks.
Welcome to Hell Lists
(8) –
Welcome to Hell Reviews
(4)Date : Sep 14, 2024
Venom의 첫 정규 앨범 Welcome to Hell은 헤비 메탈의 역사 속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비록 대부분의 서포트라이트를 후속작 Black Metal에 거의 빼앗겼지만 이 앨범도 못지 않게 중요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익스트림 뮤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바와 같이 극단적인 사운드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시도를 한 밴드가 바로 Venom이다. 그 이전에 Black Sabbath 같은 밴드가 있기도 했지만, 아예 깔끔한 프로덕션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사운드의 의미있는 시도는 Venom이 시초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기술적 한계의 문제가 아닌 자신들의 스타일 정립을 위한 의도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Welcome to Hell 또한 음악사적 의의가 풍성한 작품이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음악사적으로 의미있는 작품이 반드시 듣기 좋은 음악인 것은 아니다. 초기 Venom의 작품들이 바로 좋은 실제 사례들인데, 이들의 음반은 상업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들의 음악을 들었던 많지 않은 사람들 중에는 후일 밴드 활동을 하면서 추후 북유럽에서 익스트림 메탈이 번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는 점에서 Venom의 초기작들은 가히 기념비적인 작품이랄 수 있다.
Date : Nov 21, 2015
혜성같이 등장해 사회적 큰 논란이 되었던 Venom의 영향력은 FWBM은 물론, 쓰래쉬메탈, 데스메탈 등 익스트림계에 하나의 큰 조류였다. 독일의 Sodom, Kreator, Destruction. 미국의 Slayer, Morbid Angel 또한 이들을 흉내내려고 노력했으며 심지어 FWBM의 선구자로 거론되었던 Bathory, Hellhammer 또한 베놈의 영향을 깊숙히 받았다. 이 정도의 영향력이라면 이하 FWBM 밴드들은 보나마나이다. 이렇게 대단한 영향력은 어디서 나오는가? 가장 큰 이유는 시대를 앞서가서. 어떻게 보면 먼저 했다라는 이유로 베놈이 과대평가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것만은 알아두었으면 한다. 이렇게 시대를 앞서가는 것은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갈 때까지 지랄 똥을 싸도 안되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다. 81년 당시에 영국 헤비메탈씬에 이제 막 New Wave라는 바람이 불 시기에 이런 사악하고 충격적인 앨범을 내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81년 이전에 이처럼 조악한 음질에 사악함을 가미한 앨범은 당최 찾아볼 수가 없다. 물론 사타니즘을 표방한 밴드들은 있었지만 당시 NWOBHM 밴드인 Angel Witch, Demon, Saxon 등의 하드록/헤비메탈 사운드에 비교하자면 약간 동 떨어져있는 것을 알 수있다. 이들을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은 기껏해야 모터헤드로 헤비메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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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24, 2014
세계의 모든 극단적인 Heavy Metal 사운드의 시작이자 당시 감히 언급도 하기 힘든 내용의 가사와 컨셉, 비주얼, 앨범커버까지 모든게 Extreme했던 밴드로 영국의 NWOBHM 사운드를 근간으로 Motorhead의 빠르고 공격적인 전개와 이들만의 컨셉이었던 사탄숭배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앨범인 [Welcome to Hell]을 발매하고 후대 Extreme Metal 역사에 빠질 수 없는 역할을 하였다.
어둡고 카랑카랑한 Riff, 걸걸하고 거칠은 Harsh Vocal, Punk 냄새가 물씬나는 D-Beat Drumming, NWOBHM밴드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Guitar Solo등으로 만들어져 있는 이 앨범은 녹음상태도 상당히 구리고 원초적인 분위기를 띈다.
솔직히 [Welcome to Hell]은 어디까지나 Venom이 추구하던 B급 음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착착 감기는 곡들도 있지만 그다지 꽂히지도 않고 들을 만하다고 생각한 곡도 반을 넘기지 못 한다고 생각이 든다.
Best Track : Welcome to Hell, Poison, Live like an Angel (Die like a Devil), In League with Satan
어둡고 카랑카랑한 Riff, 걸걸하고 거칠은 Harsh Vocal, Punk 냄새가 물씬나는 D-Beat Drumming, NWOBHM밴드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Guitar Solo등으로 만들어져 있는 이 앨범은 녹음상태도 상당히 구리고 원초적인 분위기를 띈다.
솔직히 [Welcome to Hell]은 어디까지나 Venom이 추구하던 B급 음악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착착 감기는 곡들도 있지만 그다지 꽂히지도 않고 들을 만하다고 생각한 곡도 반을 넘기지 못 한다고 생각이 든다.
Best Track : Welcome to Hell, Poison, Live like an Angel (Die like a Devil), In League with Sa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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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Mar 2, 2008
초기 메탈씬의 부흥을 이끌던 Venom 의 데뷔앨범이다. 이들의 장르는 이전 Black Metal 리뷰에서 말했듯이 별로 따지고싶지 않으므로 단순한 음악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다. 이 앨범 역시 이들의 성향에 맞게 Satanism 이라는것을 주제로 하여 악마를 섬기는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아주 사악하고 어둡고 또 '편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역시 예전음악은 예전음악인듯 티를 내며 조금 예전의 향수를 풍기는 노래를 만든다. 지금 들으면 조금 촌스럽기도하다..;
어쨌건 이 앨범을 구하기가 되게 힘들어서 본인은 soulseek에서 폴더쨰로 받아서 들어봤지만 별다른 차이점은 없는듯하다 (씨디랑 ㅋ) 그래도 노래 자체는 그로울링에 음산한 기타리프에 (원기타로 소리도 잘낸다) 드러밍이 좋아서 꽤나 들을만하다. 데뷔작치고 첫 스타트를 아주 잘끊었다. 역시 베놈
어쨌건 이 앨범을 구하기가 되게 힘들어서 본인은 soulseek에서 폴더쨰로 받아서 들어봤지만 별다른 차이점은 없는듯하다 (씨디랑 ㅋ) 그래도 노래 자체는 그로울링에 음산한 기타리프에 (원기타로 소리도 잘낸다) 드러밍이 좋아서 꽤나 들을만하다. 데뷔작치고 첫 스타트를 아주 잘끊었다. 역시 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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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Hell Comments
(23)Oct 15, 2024
Solid from start to finish, these songs are well written and loads of fun. There was a certain genius element about how this stuff surely made pathetically closed-minded old people shake in fear and imagine ridiculous conspiracies of all teenagers transforming into murderous satanists, when the whole thing was actually uses very good humor.
May 25, 2024
boring old school Heavy Black Metal. Dirty sound and uninteresting ideas.
Nov 6, 2023
개인적으로 시대순으로 음반을 듣는것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한 밴드의 디스코그라피 내에서도 그렇고,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면에서도 그렇습니다. 현대의 메탈을 기준으로 두고 거슬러 올라가 본작을 뒤늦게 듣는다면 별볼일없을수있으나, 이거를 먼저 듣고 이후 영향을 받아 쏟아져나온 것들을 듣는다면 본작에 내려질 평가가 상당히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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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3, 2019
지옥의 문을 두들기다!! "사탄이 락앤롤을 한다면 이런느낌일까" 라는 말이 너무나도 공감이 간다. 비틀즈, 척베리의 사탄 빙의버젼. 블랙메탈 팬으로서 이런류의 기념비적 음반은 최소한 +10점은 더 쳐주고싶다. 아쉬운건 베놈의 가장 듣기 좋은 음반은 이게 유일하다는것.
4 likes
Apr 12, 2019
The first truly dark metal album. Also one of the few from before the rise of Thrash in 83 that stands the test of time. Still heavy, fast, evil, and awesome.
3 likes
Nov 25, 2015
Pristine Speed/Black Metal work. It has some eye-opening, marvelous riffs which every metalhead should check out.
1 like
Feb 15, 2015
Sep 3, 2014
이들의 사운드에서 느껴지는 담백함, 당시의 시류를 뛰어넘는 야만성은 현재로서는 촌스런 유물에 가깝지만, 유물은 보존되어야 한다. Evil! in league with sa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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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0, 2013
slabý zvuk, niečo medzi Motorhead a Iron Maiden, ale menej kvalitné. Osobne sa mi nikdy Venom nepáč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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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om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Welcome to Hell | Album | Dec 1981 | 82.5 | 27 | 4 |
Black Metal | Album | Nov 1, 1982 | 80 | 55 | 7 |
At War with Satan | Album | Apr 16, 1984 | 71.3 | 12 | 2 |
Canadian Assault | EP | Jan 1985 | - | 0 | 0 |
Possessed | Album | Apr 1985 | 55 | 4 | 0 |
American Assault | EP | Nov 1985 | - | 0 | 0 |
French Assault | EP | Nov 1985 | - | 0 | 0 |
Hell at Hammersmith | EP | Dec 1985 | - | 0 | 0 |
Official Bootleg | Live | 1986 | - | 0 | 0 |
Scandinavian Assault | EP | 1986 | - | 0 | 0 |
Eine kleine Nachtmusik | Live | Dec 1986 | 60 | 1 | 0 |
German Assault | EP | 1987 | - | 0 | 0 |
Calm Before the Storm | Album | Nov 7, 1987 | 71.7 | 6 | 2 |
Prime Evil | Album | Oct 9, 1989 | 76.8 | 8 | 3 |
...Tear Your Soul Apart | EP | Nov 1990 | - | 0 | 0 |
Temples of Ice | Album | May 31, 1991 | 70 | 5 | 1 |
The Waste Lands | Album | Oct 29, 1992 | 71.7 | 3 | 0 |
Venom '96 | EP | 1996 | - | 0 | 0 |
Cast in Stone | Album | Nov 11, 1997 | 61 | 8 | 0 |
Resurrection | Album | Jun 6, 2000 | 62.5 | 2 | 0 |
Bitten | Live | Oct 4, 2002 | - | 0 | 0 |
Witching Hour | Live | Jul 14, 2003 | - | 0 | 0 |
Metal Black | Album | Mar 27, 2006 | 49.5 | 16 | 1 |
Hell | Album | Jun 9, 2008 | 52.8 | 10 | 0 |
Fallen Angels | Album | Nov 28, 2011 | 72 | 6 | 1 |
From the Very Depths | Album | Jan 27, 2015 | 82 | 5 | 1 |
100 Miles to Hell | EP | Dec 22, 2017 | - | 0 | 0 |
Storm the Gates | Album | Dec 14, 2018 | 75 | 2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