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Steel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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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underSteel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4, 1988 |
Genres | Heavy Metal, Power Metal |
Labels | CBS |
Length | 46:08 |
Ranked | #29 for 1988 , #1,331 all-time |
Album rating : 89 / 100
Votes : 16 (2 reviews)
Votes : 16 (2 reviews)
June 8, 2014
Riot의 데뷔 앨범 Rock City부터 Born in America까지 밴드는 아슬아슬한 행보를 계속해 나갔다. 이들의 작품에는 당대 메인스트림이 요구하는 상업성이 치명적으로 결여되어 있었다. 매 앨범을 낼 때마다 밴드는 상업적으로 연전연패였다. 그 결과 레이블로부터 퇴짜를 맞기에 이르렀고, 결국 밴드도 해체의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었다. 안타깝게도 Riot는 Heavy Metal의 전성기인 80년대 중반을 허송세월을 보내도록 강요받은 것이었다. 이후로 밴드의 리더였던 Mark Reale가 86년부터 재결성 의지를 보이면서 Riot는 새롭게 시작되었다. 돌아온 Riot는 더이상 Hard Rock, Heavy Metal 밴드가 아니었다. 이들은 이제 Power Metal 밴드로 장르를 완전히 전환한 것이다. 이 시도는 모험이었지만, 성공적인 시도로 기록되었다. 여전히 밴드는 80년대 메탈 밴드들의 상업적 성공 신화하고는 거리가 멀었지만, 그동안 밴드의 저조했던 앨범 판매를 생각해보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업적인 성공만이 밴드를 정말 기껍게 했던 것은 아니었다. 작품성으로 그들의 앨범이 팬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밴드를 더욱 기쁘게 하였다. 그동안 그들에게 냉담한 반응만을 보이던 메탈 팬들이 밴드가 여섯 번째 앨범을 발표하는 시점에 접어들어서야 마음을 연 것이다. Thundersteel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었다. 아메리칸 파워 메탈의 전설 Manowar의 걸작 Kings of Metal 못지 않은 수작으로 Thundersteel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Tony Moore의 강력한 보컬링과 Don Van Stavern, Bobby Jarzombek의 탄탄한 리듬 섹션에 그리고 과소평가된 기타리스트 Mark Reale의 거칠면서도 정교한 플레이는 혀를 내두를 만하다. 아메리칸 파워 메탈을 듣고자 하는 리스너라면 반드시 들어봐야 할 앨범이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understeel | 3:49 | 92 | 5 |
2. | Fight or Fall | 4:25 | 92.5 | 4 |
3. | Sign of the Crimson Storm | 4:40 | 90 | 3 |
4. | Flight of the Warrior | 4:17 | 90 | 2 |
5. | On Wings of Eagles | 5:41 | 93.3 | 3 |
6. | Johnny's Back | 5:32 | 87.5 | 2 |
7. | Bloodstreets | 4:39 | 91.7 | 3 |
8. | Run For Your Life | 4:08 | 90 | 2 |
9. | Buried Alive (Tell Tale Heart) | 8:55 | 90 | 2 |
Line-up (members)
- Tony Moore : Vocals
- Mark Reale : Guitars
- Don Van Stavern : Bass
- Bobby Jarzombek : Drum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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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f 95/100
May 3, 2018 Likes : 4
참 재미있는 밴드이다. 40여년이 넘는 경력이 있음에도 현대적인 파워메탈을 구사한다. 물론 데뷔당시 이들의 음악적 방향은 아메리칸 하드록이었다. 시대가 변하면서 이들도 수차례 음악적인 변화가 있었는데 근래에는 유러피언 파워메탈로 완전히 정착한듯하다. 비록 멤버교체는 빈번했... Read More
Narita Review (1979)
구르는 돌 65/100
Jun 4, 2014 Likes : 1
Riot는 데뷔 앨범 Rock City로 큰 반향을 얻어내지 못했다. AC/DC, Molly Hatchet 같은 유력한 밴드의 서포트 투어도 돌았지만, 밴드는 그다지 주목을 끌지 못했다. 영국과 미국의 록팬들은 이들에게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들을 따뜻하게 환대한 곳이 있었다. 바로 일본이었다. 60년대부터... Read More
ThunderSteel Review (1988)
Betometal78 90/100
Apr 28, 2010 Likes : 1
Fantastico album de power metal gabacho, de esos que son escenciales para las borracheras, pero dejemonos de boberias y demos paso a esta reseña.
Para que un disco alcance el nivel de clásico tiene que tener un elemento especial y una consistencia fuera de lo normal para lograrlo. De igual manera tiene que sentar algún tipo de precedente dentro del mundo del metal para logr...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