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樹林 (Forest of Ghost)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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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靈樹林 (Forest of Ghost)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pril 18, 2015 |
Genres | Ambient Black Metal |
Labels | Independent |
Length | 30:39 |
Ranked | #38 for 2015 , #1,641 all-time |
Album rating : 93 / 100
Votes : 5 (1 review)
Votes : 5 (1 review)
August 24, 2017
그랬다. 장성건씨는 잘계실까? 이 앨범을 들어봤을까? 추억을 끄집어 올려서 리뷰를 쓰는 이유는 단연 돋보이게 되는 '폐허' 때문입니다. 05년. deicide 부산락페 헤드라이너 확정될때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났던 그는 너무 평범했던 첫인상과는 반대로 놀때는 피의 향연을 연상시키는 엄청난 모슁을 보여줬던 그 분이 이글을 봤다면 저를 분명히 아실듯 싶네요. 이 앨범도 마찬가지로 뭔가 부족해 보이고 때론 끝이 부정확하게 전개되는 면 도 있지만, 나눠서 본다면 이 앨범은 정말 기괴하고 무당이라도 불러서 굿이라고 펼치면서 들어야 제 맛이 날 듯 싶네요. 음향효과의 승리?라고 보며, 귀신들린, 단순하면서 귀신들린, 이 앨범의 가치는 훗날 상상을 뛰어넘는다에 한 표 던집니다. ^^ 그리고 이 앨범의 작업자가 제 글을 보셨다면 메킹에 쪽지 보내 주십시요. 꼭 뵙고 싶으며 여러 음악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물론 성건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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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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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靈樹林 (Forest of Ghost) - Part 1 | 16:33 | - | 0 |
2. | 靈樹林 (Forest of Ghost) - Part 2 | 14:04 | - | 0 |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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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만 더 우리 곁으로. 厄鬼 입니다. 어둡고 짙은 엠비언트적 무브먼트가 더욱 활성화된 앨범입니다. 맹~하게 듣기 좋게 발전된 방향으로 전작의 틀을 살짝 바꾼 흔적과 특히 보이스의 끈끈하고 흐느적거림의 이 앨범의 백미라고 보입니다. 블랙메틀의 시선을 더욱 크게 펼쳐놓고 이걸 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