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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bras de Barbagia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Atmospheric Black Metal
Ranked#8 for 2015 , #438 all-time
Reviews :  2
Comments :  15
Total votes :  17
Rating :  93.3 / 100
Have :  4
Want : 2
Added by level Anon-kun
Last modified by level 21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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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fall of Nur - Umbras de Barbagia CD Photo by akflxpfwjsdydrlDownfall of Nur - Umbras de Barbagia CD Photo by groooveDownfall of Nur - Umbras de Barbagia CD Photo by NegativeDownfall of Nur - Umbras de Barbagia CD Photo by rag911
Umbras de Barbagia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video
1.I - Intro2:35951
2.17:441001
Audio
3.9:0197.52
4.13:581001
5.10:521002
Audio

Umbras de Barbagia Lists

 (1)

Umbras de Barbagia Reviews

 (2)
Reviewer :  level 15   95/100
Date : 
최근 발매되는 Atmospheric Black Metal중에서도 발군의 음악을 들려주는 앨범. 사실 막대한 공간계 이펙터를 사용하여 가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찢어지는 보컬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취향과 전혀 맞지 않기에 듣지 않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작은 포크적인 분위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들을 가치가 있다. 분명히 다섯 곡으로 분할이 되어 있지만 앳모스페릭 계열이 늘 그렇듯이 각 곡들이 결코 따로 놀지 않고 특정 멜로디의 변주가 지속되는 편이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백파이프와 플루트의 멜로디이다. 지나치게 끌거나 화려하지 않은, 담백한 서정성을 이보다 더 편하고 단순하게 전달하는 방법이 또 있을까.
Reviewer :  level 20   90/100
Date : 
엉덩이도 얼려버릴 앨범. Downfall of Nur 입니다. 퀭~하고 휑~한 느낌의 초반 인트로는 조금의 인내심을 요하며 상당히 리드미컬하고 차가운 전개를 보여줍니다. 혼합된 재료에 지루함을 얹어졌다는게 큰 틀에서 보이는 요소라면 잘게 다듬어 보면 늘어지고 지루함을 또다른 색채를 첨가해 (특히 악기)서 청각을 다른 방향으로 돌려주는 역할이 잘되어 있는 앨범입니다. 집나간 보이스는 건조함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기위한 장치라고 보는데 약간 취향차이가 날 듯 싶네요.

Umbras de Barbagia Comments

 (15)
level 16   100/100
This album ranges from terrifyingly heavy to lilting and beautiful. You must learn about Nuragic civilization while listening to this.
level 9   90/100
서서히 감정을 고조시키다가 강렬하게 분출시키는 곡도 좋아하는데 분위기도 멋지고 상당히 좋게 들었습니다. 특히 두번째 the golden age 곡을 더 자주 듣게 되네요. '황금기'라는 뜻으로 좀 쓸데없는 얘기지만 지금의 시기로 봐선 황금기가 다시 도래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거 전성기를 추억하는 의미에서 들어보시는것도..
level 13   90/100
아르헨티나에서 이런 페이건 감성이 나오다니. 단순히 차갑기만 한게 아니라 마치 바람부는 초원에 있는것 같은, 광활한 공간감을 바탕으로, 적막과 고독을 표현합니다. 마치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를 연상케하는 능숙한 템포조절과 변주가 유려하며, 저멀리서 들리는 바람의 소음같은 보컬이 매력입니다. 관악기 소리도 일품이네요. 지루함 없는 수작입니다.
level 13   100/100
몇년전엔 블랙입문한답시고 계속들어봐도 귀에1도안들어왓는데 다시들어보니 동양풍악기로 차가운멜로디를 간지나게 강조시킨 명작
1 like
level 8   90/100
캬... 앳모스페릭이란 이런 것. 압도적 감사...!
level 16   95/100
커버봤을때 굉장히 어둡고 음침할줄 알았더니 내용물이 예상밖이라 놀라기도 했다. 동양의 품격이 느껴지는 토속적인 악기활용이랑 노이즈에 가까운 찢어지는 보컬이 특징이며 대나무숲에서 명상하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여러모로 신기한 작품이다
level 9   95/100
분위기가 정말 일품이다.
level 8   90/100
흥한다
level 19   90/100
장엄하고도 뭐라 형언할 수 없는 분위기에 압도당한다. 그리고 동양적인 악기를 곳곳에 심어 그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동양적인 느낌도 들어 이색적이었다. 듣다보면 가끔가다 집중력이 흔들리는 경우(좀 지루함)가 있지만, 그것빼곤 군더더기라곤 찾기 힘들다.
level 15   95/100
그야말로 압도적인 분위기...전개, 연주, 보컬까지 정말 대박이다. 여담으로 앨범 커버는 Eyes Wide Shut이 생각나게 한다.
level 3   95/100
알게 되어 다행이다.
level 12   90/100
놓치고 그냥 지나갔으면 땅 쳤을 앨범이다. 차가운 분위기와 적절하게 쉬어가는 전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이모탈이 쓰래쉬 성향을 지우고 앳모스페릭 블랙을 했으면 아마 이랬지 않을까
level 16   100/100
고급지다 고급져~ 장엄하다 장엄해~ 놓칠뻔했음!! 올해는 블랙이 초강세!!!
Downfall of Nur - Umbras de Barbagia CD Photo by rag911
level 7   95/100
재밌다.
level 10   90/100
페이건 블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몇몇 부분이 인상적이다.

Downfall of Nur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EP8510
▶  Umbras de BarbagiaAlbum93.3172
Info / Statistics
Artists : 47,809
Reviews : 10,477
Albums : 172,364
Lyrics : 21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