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y Became the Falling Ash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February 21, 2015 |
| Genres | Depressive Black Metal, Atmospheric Black Metal |
| Labels | Independent |
| Length | 59:44 |
| Ranked | #20 for 2015 , #924 all-time |
Album Photos (3)
 |  |  |
They Became the Falling Ash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 1. | Look upon the Light | 24:02 | 92 | 5 | Audio | |
| 2. | Desperation Hymn | 10:21 | 75 | 5 | ||
| 3. | Echoes in the Snow | 25:19 | 87 | 5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Joe Hawker : Everything
They Became the Falling Ash Videos
They Became the Falling Ash Reviews
(3)
Date : Jan 5, 2024
차갑고 황폐하다. 어두운 하늘에서 내리는 눈과 재의 혼합물. 아름답고 웅장하며 쓸쓸한 멜로디와 저 멀리서 울리는 메아리처럼 은은하개 깔린 보컬이 잘 어우러진다. 1번곡은 정말 훌륭하고 2번은 가장 짧은데도 가장 별로다. 뭔가 산만해서 집중이 안된다. 3번은 나름 괜찮게 들었다. 2번에서 턱 막혔던 숨통에 구멍을 뚫어주는 곡. 24분 2초짜리 앨범이었다면 완벽했을 텐데 락고 말하면 너무하려나. 그래도 항상 애정하는 앨범. 90접.
Date : Jul 1, 2022
Ethereal Shroud의 데뷔 앨범 They Became the Falling Ash를 들었을 때 느낀 감성은 ‘대단히 춥다’라는 한 문장으로 요약될 것이다. 으스스하고 쓸쓸한 분위기가 앨범의 전면을 뒤덮고 있는데, 이 앨범은 딱 겨울에 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러한 부분은 어딘가 이 바닥에서 이름을 날렸던 Agalloch를 연상케하는 부분이 있다. Ethereal Shroud의 데뷔 앨범이 풍기는 황량한 분위기 하나 만큼은 동시대 어떠한 밴드와도 비교를 불허할 수준이라고 감히 생각하고 있다. 그만큼 앨범이 뿜어내는 아우라는 상당하다. 게다가 이 앨범에 이색적인 장치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보컬링이다. 일부러 보컬의 음량을 아스라이 멀리서 들리는 것처럼 녹음을 했는데, 이러한 부분이 기이하게도 앨범의 독특한 무드를 심화시키는 듯하다. 다만 이 앨범에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앨범에 수록된 곡들 간의 편차인데, 1번 트랙인 Look upon the Light는 이 앨범에 대한 좋은 인상을 차지하고 있는 명곡이다. 그러나 후속곡들은 전반적으로 지루한 파트가 꽤나 있어서 아쉬웠다. 2, 3번 트랙의 곡들을 좀더 짧고 타이트하게 만들었으면 정말 역대급 대작 블랙 메탈이 탄생할 수 있었겠지만, 안타깝게도 곡들 간의 편차로 완성도는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 See More
Date : Nov 16, 2017
어,,, 추워. Ethereal Shroud 입니다. 발매당시 둠메틀적인 묵직함+건조함+ 고독함까지 갖춘 3박작가 골고루 응집된 완성형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앨범입니다. 물론 본질적인 엇 비슷함은 불가피하게 느껴질테지만 3곡만으로 강렬함을 주며 또한 폭주모드?에서 나오는 블랙메틀의 기본틀안에서 전개되는 건조함과 우울함을 이끌어내는 멜로디는 수준급이라고 보면서도 여타 다른 밴드들하곤 크게 차이점을 모른다는 시선도 받았던 앨범입니다. 과대평가된 앨범이란 소리는 둠메틀적 요소에 블랙메틀을 그냥 얹었다는 점인데 저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지만, 귀는 여러분들께...
They Became the Falling Ash Comments
(15)
Jan 21, 2022
A huge and powerful Atmospheric Black Metal album. It also gets pretty doom-laden.
Jun 12, 2017
개인적으로 블랙메탈은 안좋아하는 장르중 하난데... 1번트랙은 진짜 너무 좋다. 2번은 듣기 괴로웠고.. 3번은 1번이랑 곡 길이는 같은데 이쪽은 다소 전개가 좀 뜬금없고 지루해서 그냥 그렇다.
Feb 2, 2017
최근에 들었던 음악들 중 가장 겨울에 잘 어울리는 앨범이었다. 의도된 건지 환경의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보컬이 잘 들리지 않는데 오히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Sep 28, 2016
Outstanding depressive black metal and lyrics. They became the falling ash...
Jul 27, 2016
진짜 이 계열 최고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환상적이면서 차갑고 어두운 리프와 그에 완전히 융화된 보컬이 만드는 걸작. 'Atmospheric'하다 라는 말의 진정한 표본이다.
Jul 7, 2016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상적인 Atmospheric 블랙에 가까운 앨범이다. 웅장하고 환상적인 분위기에 이를 훼손시키지 않는 정도의 보컬이 어우러진 최고의 작품.
Ethereal Shroud Discography
|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 They Became the Falling Ash | Album | Feb 21, 2015 | 90 | 18 | 3 |
| Trisagion | Album | Mar 12, 2021 | 92.1 | 7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