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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pig 100/100
"테크니컬 데스 메탈" 이라는 장르가 생기기 훨씬 전에, 테크니컬 메탈을 연주했던 밴드. 화려한 것도 있지만 은근 기억나는 훅/멜로디가 매력입니다. Apr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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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100/100
Rock'nRolf 90/100
역시 전작들과의 이질성은 찾기 어려웠다. 다만 불혹을 넘어 이제 노년을 바라보는 척 빌리의 아름다울 정도로 파워풀한 보이스를 들으며 테스타먼트 나아가서는 스래쉬는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느낄수있었다. 안타까운건 최근 척 빌리도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기사가 떴다. 속히 쾌차하길... Apr 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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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y0227 90/100
현 세대 스래쉬 특성상 트랙 간의 차별성을 느끼기 어려움이라는 단점이 존재하는데 본작에선 많이 보완 시킨 점이 느껴진다. 또한 척 빌리의 익스트림적인 보컬과 노련하고 세련됨을 보여주는 알렉스의 기타 솔로가 많이 돋보이기도 하다. (시간관계로 정독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11번 트랙인 Curse of Osiris 를 추천한다. Apr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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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화 90/100
요즘같이 심란한 상황에 마음 정화를 위한 멋진 힐링 음반이 아닐까~~Go! Mar 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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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SamSinGi 90/100
최고의 데뷔작으로 회자되는 이들의 1집으로, 토니 카꼬 제외 당시 멤버들이 모두 10대라는 점에서 그 패기와 에너지가 고평가 되는 앨범입니다. 청량함 그 자체인 토니 카꼬의 보컬, 신명나게 질주하면서 솔로 배틀을 벌이는 야니와 미코 하킨의 기타 & 키보드까지 파워 메탈 계에 하나의 이정표를 그었다는 평에는 동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취향과는 별개로. Mar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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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밥 100/100
처음에는 그렇게 명반인가?싶었는데 비오는 우중충한 날에 들으니까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다. 마지막 트랙인 Deep Cold 클라이맥스는 정말 감동이었다. Mar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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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날개 95/100
마르코 100/100
Fly 90/100
전반적인 작풍과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전작들보다 더 깔끔하고 세련되게 다듬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빈틈 없이 몰아치는 부분은 빡빡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 앨범 전후를 아무리 살펴봐도 이만큼 완벽한 앨범이 드물다. 넘치는 힘, 드라마틱하고 장중한 멜로디의 균형과 조화는 너무나도 훌륭하다. Feb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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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후 95/100
난 2000년대 초반 메탈게시판에, 메탈 꼰대들이 조롱하는 글들을 생생히 기억한다. 그냥 하드한 팝 밴드라고. 솔직히 인정하자. 이건 명반이다. Feb 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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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화 90/100
COB이 등장한 이후 멜데스라는 장르에서는 큰 변화가 생겨났다. COB의 수많은 아류 밴드들이 등장했고 이 앨범과 다음 앨범이 발매되면서 bodom식 스타일이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다. 이 앨범은 화려한 연주와 듣기 쉬운 멜로디로 초심자에게도 부담없이 쉽게 다가갈수 있는 멋진 앨범이다. Feb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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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peace 95/100
트랙들이 공개됬을때 댓글 중 많이 보이는것들이 where is fantasy였다. Math나 chemical등의 가사들은 문과인 나에게도 처음에 거부감이 조금 있었다. 그 후 앨범이 나오고 여러번 듣고 난 뒤 너무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우 강해진 프록적 요소, 모던 스타일, 전자음을 포함한 꽉 찬 사운드, 과학적인(?)가사들까지 이 모든 요소들이 음악을 훌륭하게 완성시킨다 Dec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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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Zebra 90/100
Kahuna 95/100
이렇게 제대로만 하면 웬만한 고인물들도 다 씹어먹는데, TOO EXTREME!은 그냥 장난 좀 쳐본 것이었을거야. Dec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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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복이 95/100
BlackShadow 90/100
파워풀하고 화려한 멜로디, 극적인 소프라노. 황홀감이 저절로 느껴지는 앨범 Dec 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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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olini2 95/100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앨범. 메탈코어로 한정하기에는 이 앨범이 담고 있는 엄청난 들을 거리들을 간과하는 듯 하다 Nov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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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Zebra 95/100
BlueZebra 95/100
BlueZebra 100/100
휘동이 90/100
푸른날개 95/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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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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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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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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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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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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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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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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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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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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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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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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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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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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