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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King 95/100
DT 초기 라브리에의 고음보컬이나 웅장한 느낌을 떠올려보면 확실히 스타일이 많이 변했다. 덕분에 가볍게 듣는 음악에서는 좀 멀어졌지만, 10분이 짧게 느껴질 정도의 음악적 스토리텔링이 담겨있다. 이정도 헤비함에도 이만한 서정성, 자세히 들으면 눈물이 날 수도 있다. Mar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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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una 90/100
rag911 100/100
mechanic 100/100
토비아스 사멧은 파워메탈계의 또 다른 금자탑을 만들어 내었다.
본작은 각각의 곡의 높은 퀄리티뿐만 아니라 앨범 전체의 일관성까지 갖추고 있다.
이 시기의 토비아스 사멧의 창작력은 폭발하여 본작뿐만 아니라 Edguy의 Mandrake 앨범까지 발매하는 등 엄청난 음악적 성과를 보였다. 마지막 트랙인 The tower는 다음 앨범의 The Seven Angels를 예고하는 듯 하다. Ma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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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AW 85/100
Kahuna 100/100
Magnolia 90/100
이 앨범을 듣고 난청이 생겼습니다!^^ Mar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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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 85/100
MelodicHeaven 90/100
orion 95/100
outsiders 100/100
TrveKvlt 45/100
아무리 드림시어터를 좋아하는 사이트라고 해도 그렇지, "드림시어터에게도 No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Mar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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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80/100
Davilian 85/100
"Not under your command, I know where I stand, I won't change to fit your plan, take me as I am."
-John Petrucci, 2003
...I'm just fed up with all these criticizing craps. Feb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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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s 85/100
Eagles 75/100
OUTLAW 85/100
pasolini2 85/100
이 앨범을 그 동안 듣지 않고 아껴두었는데...역시 명반은 명반이구나 Feb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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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tholic 90/100
이들도 참 꾸준한 밴드인 듯 싶다. 담백한 멜로디에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Jan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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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니 100/100
MR.Crowley는 30년 이상 내 인생의 사운드트랙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Jan 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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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080 100/100
넘칠것 같으면 비워주고 비었다 싶으면 채워준다. 맑은 클린 보컬과 함께 희망이 보이는 찰나에 끝도없이 끌어내리는 그로울링. 프로그레시브라 하면 문득 떠오르는 무의미한 플레이타임 늘이기가 이들에겐 보이지 않는다. 칭찬할 것이 너무나 많으나 여백이 부족해 더 적지 아니한다. 구차한 글보다는 3자리의 점수로 내 경의를 대신한다. Jan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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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709 95/100
차무결 90/100
일본 데스코어을 통틀어서 얘네만큼 잘하는 밴드는 아직못본거 같다. 이밴드 라이브도 보니 보컬분이 수어사이드 사일런스 전보컬 미치루커를 코스프레 한걸 봤는데 진짜 미치루커 인줄 알았음. 영향받은 밴드가 수어사이드 사일런스 라는데 막상 스타일은 thy art is a murders에 가깝다 그런데 최근에는 애매한 메탈코어로 전향해서 안습할뿐.. Dec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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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709 95/100
90년대 초반 축복의 메탈포스 반으로 라이센스 된 바 있는 엄청난 음반! 그 어떤 데스메탈 음반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Dec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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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호 90/100
사실 이쪽 바닥이 서모닝이랑 그 추종자들밖에 없는 척박한 바닥인데 이사람들은 뭔가 다르다. 당연히 서모닝의 영향이 크게 느껴지지만 훨씬 모던한 느낌이고 음질도 좋다. 보통 이런 음악엔 안들어가는 기타솔로도 곡의 에픽함을 배가시키는 요소로 아주 잘 써먹었다. 잘만 하면 서모닝과는 다른 이쪽 바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Dec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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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ntinel 100/100
메탈계의 몇안되는 명품 컨셉 앨범의 하나.
한지의 독창적 창법과 유려한 멜로디, 시종일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곡 전개로 청자를 압도한다 Dec 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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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metal 100/100
직선 일변도의 하드록만이 아닌, 블루스와 포크까지 예술적으로 곁들여 튼튼하게 시공된 계단! 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천국을 맛볼 수 있다. Dec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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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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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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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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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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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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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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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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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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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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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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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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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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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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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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