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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100/100
다크쓰론과는 다른 스타일의, 정점에 선 로블랙 앨범이다. 더불어 레코딩도 당대 블랙 메탈 명반들 중 가장 깔끔하다. 어느 쪽이든 최고이지만 나는 보컬에는 메이헴, 분위기는 다크쓰론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Nov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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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dthalion 95/100
확실히 이미 데스메탈의 표면적/형식적 요소를 전부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 후대 밴드들을 압도하는 수준을 보여준다. 유명한 5번도 좋지만 서서히 죄어 오는 질병의 고통과 날카롭게 엄습하는 죽음을 효과적으로 형상화하는 1번을 추천한다. Oct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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쇽흐 90/100
바로 이런 작품 때문에 앨범 단위의 음악 제작/판매체계가 아직까지도 의미있는 것이다. 개개의 곡으로만 들으면 심심함을 넘어 뭔가 부족하다고까지 느껴지는 음악들이지만, 앨범 통째로 듣는 순간 내뿜는 시너지효과가 상상을 초월한다. 2022년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세련된 파워메탈을 만드는 밴드. Sep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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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Syntax 100/100
팬심으로 듣는것이 아니라 정말 잘 뽑힌 앨범이라 듣게된다. 내가 알던 스트라토바리우스가 아닌것같다. 중독성까지 같이있으니 항상 듣고있을 수 밖에 없다. 정말 홈런 쳤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다. Sep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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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Zebra 95/100
SoftMetal 85/100
맨지니 가입 이후의 드림 시어터 작품 중에서는 작곡이나 믹싱 전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앨범이 제 2의 전성기나 다름없던 2000년대 초중반 앨범들 이상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라는 답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노장 밴드로서 팬들을 만족시켜야 하는 의무를 완벽하게 해냈기에 찬사를 받아 마땅할 앨범임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ct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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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5/100
hot9080 95/100
너무 잘 만들고 너무 크게 성공해서 마이너 힙스터들에게 욕먹는 앨범. 힙스터들이 백날천날 늘어지네 진부하네 해봤자 80년대 메탈 리스너들은 이 앨범을 듣고 머리를 흔들었다. Nov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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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Zebra 90/100
BlueZebra 100/100
justice41 100/100
이 앨범을 듣고 과대포장이니 뭐니 할거면 음악 듣지 말길... Oct 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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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NEKENKIM 95/100
정통 헤비메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답을 '몸소' 보여주는 앨범. 주다스 프리스트 특유의 장점인 완급 조절이 특히 돋보인다. 악기와 보컬이 적절한 타이밍에 치고 들어왔다 빠지며 조화를 이루는 작법에서 역시 베테랑다운 포스가 느껴졌다. 굉장히 좋았다. 앨범을 듣는 내내 정말로 행복했다. Dec 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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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키티 90/100
나는 개인적으로 이 앨범 매우 좋아한다. 왜냐면 Dread and the Fugitive Mind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쉬운점은 이 멤버구성이 본 앨범 하나로 끝났다는 점이다. 그리고 마지막곡 When을 듣다보면 나도모르게' am i evil '을 흥얼거리게 된다. Dec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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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100/100
앤더스 90/100
verzox 95/100
유독 버줌만은 별류 취향이아닌가 생각햇엇는데 최근재감상한결과 소위말하는 반복의미학을 알게된거같다 그저반복하는것으로도 사악함이 충분히 극대화되어 듣다보면 간담이서늘해진다 Nov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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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호 95/100
한국 메탈 앨범 중에 탈아시아급 앨범을 꼽아보라면 새드레전드와 함께 가장 먼저 생각날 앨범이다. 80분에 맞춰 꽉꽉 눌러담은 러닝타임 속에서 한국의 넉넉한 인심과 정을 느껴 보도록 하자. 단점을 굳이 뽑아보자면 11번에서 들려오는 양철소리 정도. Nov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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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Winter 95/100
진짜 이앨범은 간지가 났다. 테잎으로 처음 이 앨범을 들었을 때 음악으로도 이렇게 멋진 폼을 잡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신기하게 시간이 지나도 이앨범의 간지는 살아있다. 언제 꺼내 들어도 들으면 음악에서 멋이 뿜어져 나온다. 콘서트장에서 colony 를 엔딩으로 들을때의 감동이 생생하다 Feb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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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vette 90/100
2022년 구관이 명관이다라는 말을 쓸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밴드의 작품 Aug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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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5/100
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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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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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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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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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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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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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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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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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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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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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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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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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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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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