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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90/100
캐치하고 묵직한 리프, 파워풀한 보컬, 멋진 송라이팅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 Breaking benjamin의 빼어난 앨범이다. 이들이 고평가를 받긴 힘들지라도 스타 밴드인 이유가 있다. 9번 트랙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맴돈다. Dec 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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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adthalion 95/100
1집의 Måneskyggens Slave와 함께 고르고로스 최고의 곡인 Gorgoroth가 있고,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지만 앨범의 전체적인 완성도도 1집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다만 4번은 앨범 내 다른 곡들만큼 좋지는 않고 (모두가 동의하듯이) 비장하고 처절한 앨범 분위기와도 맞지 않아서 빼고 듣는 게 나은 것 같다. Dec 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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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앤더스 90/100
아나나비야 100/100
던전 신스를 더해 앳모스페릭 블랙 메탈이라는 장르를 만든 버줌의 역사적/음악적 최고작 Nov 3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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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100/100
Rock'nRolf 95/100
Rhea II 90/100
세련된 스래쉬의 완성형. Killing Track : Fade to Black, The Call of Ktulu Nov 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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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이즈 쿨 100/100
음질은 오히려 더 조악해졌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 누가 다크쓰론에게 감히 레코딩을 갖고 토를 달겠는가, 개인적으로는 2집 이상이라면 이상이지 절대 꿇리지 않는 앨범이라고 생각된다. 그야말로 메이헴 이상도 넘볼 수 있는 완벽한 사악함이다. Nov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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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pig 100/100
1분1초가, 아니 음계 하나하나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엘범. 테크니컬한 기교도 기교, 속도도 속도지만 네오클레시컬(?) 한 전개와 멜로디라인을 써 비발디의 여름 아님 겨울인 마냥 흡임력을 주게 한 것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랩을 하는듯이 전광석화로 기타와 드럼의 음계를 하나하나 따라잡는 보컬도 인상 깊군요. Nov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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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90/100
English Syntax 100/100
이걸 이제 듣다니....10년을 손해본느낌입니다. 저의 두번째 DT앨범입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는건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꿈의 극장이였고 저는 그저 관객이였습니다. Fatal Tragedy에서 기쁨을 느꼈고 Final free 에서 마침내 자유로워졌습니다. 정말 최고의 앨범이였습니다. Nov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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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95/100
아마 Victorious가 제일 먼저 나온 트랙 중 하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듣고는 별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앨범 들어보고 나니까 선공개곡 선정 실력이 에바쌈바꽁치통조림이네요 이렇게 배신하기 있습니까 없습니까 Oct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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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ed 70/100
사장님.. 월급은요? / 뭐라고 했냐? Oct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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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스 100/100
파란광대 65/100
첫 싱글은 그냥 편하게 들을만했는데, 앨범 전체는 한번 듣고 더 안듣는다. 메탈리카는 도대체 뭐 대단히 복잡한 무언가를 하지도 않으면서 왜 곡길이를 늘려놓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함바집 영업종료 직전이라 맛있는 반찬은 다 떨어졌는데 맘껏 먹으라고 염병떠는 느낌이다. Jan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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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재이 100/100
스래쉬 4인방에서 결국에 살아남은건 메가데스인듯. 이 앨범이 2026년에 발매 되었다고 치더라도 아주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스래쉬앨범이라고 호들갑 떨지 않았을까? 메가데스는 스래쉬의 과거이자 미래이며 현존 최강 스래쉬 아닌가 쉽다. 메가데스보다 더 잘하는 스래쉬 밴드 과연 누가 있나? 벡터 빼고 Sep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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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Metal 55/100
타이틀곡 솔로가 끝나고 나오는 멜로디처럼 빛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 일말의 빛은 St. Anger 이후 최악을 찍은 무한반복에 의해 바스라집니다. 라스의 나름대로 향상된 드럼 실력에 힘입어 드럼 플레이스루마냥 지나치게 강조된 드럼 소리도 그럭저럭 괜찮게 들리지만 정도를 넘었고, 40년간 퇴화만 한 커크의 끔찍한 원 패턴 후리기 솔로는 듣기 괴롭습니다. Apr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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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ooon 90/100
메탈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헤비메탈이 대체 뭔데?” 라고 물을 때 항상 주저없이 the sentinel을 들려준다. The sentinel 외에도 훌륭한 트랙들이 많은 명반 Jan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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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Album Comments – last 30 days
gusco75 95/100
MEGADETH 앨범 중 최애 앨범...첫 곡부터 내 심장은 뛰기 시작했다.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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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ntZ 90/100
군터 베르노의 부재가 오히려 곡의 diversity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귀결되어 조금 변화된 VP를 느낄수있다. 그 와중에 코어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너무나 탄탄한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뛰어난 앨범이다. 이들 특유의 늘어짐이 가끔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이정도 내공에 이정도 앨범을 찍어내는 이들은 결코 없으므로, 이제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야 한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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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군제대 후 이 앨범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토비아스의 천재성이 드러난 앨범 바이올린을 전공했던 큰 애가 요즘도 가끔 연주하는 "Vain Glory Opera"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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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터노스 90/100
간만에 듣는 수작 프로그레시브 젠트 앨범. 개인적으로 프록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리프가 살아있고 복잡한 연주보다는 분위기나 리듬이 강조되어 듣는 재미가 배가 되었다. 보컬이 그로울링이었더라면 취향 100점 짜리 앨범이 되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 앨범. Apr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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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co75 90/100
전작 "Cowboys from Hell" 에 이은 연타석 홈런...얼터가 판치기 시작하던 때 꿋꿋이 버텨 준... Apr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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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tar 90/100
very good album by Vanden Plas. These prog metallers know how to make a good album. May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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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rulesxxx 95/100
DT와 더불어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스틸 얼라이브 프록메탈 밴드로 영국의 대표밴드 스래쉬홀드와 더불어 독일을 대표하는 프록메탈밴드로 아주 훌륭한 연주력과 작곡력이 이번 앨범에도 퍼포먼스에 광을 내고 있다 May 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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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hahn 100/100
1990년도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rust in peace, painkiller, spiritual healing, cowboys from hell까지...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머지 앨범들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 앨범이지만 거의 모든 곡이 취향 저격인 앨범은 이것 밖에 없다. May 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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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oclast 90/100
드디어 이들의 약점이었던 절제된 기타솔로가 어느정도 해금되었습니다. 지난 앨범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실망하지 않게 해주네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좋아하는 밴드들도 하나둘씩 늙어가고 멤버들도 세상을 떠나는 걸 보니 매우 슬프네요. 반덴플라스는 계속 음악활동 왕성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ay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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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100/100
redondo 90/100
3인조 코로너의 전 앨범 특히 2,3,4집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3집을 LP로 구입했었는데 속지에 시계, 스위스, 큰 글자로 '그로테스크' 라고 적힌 기억이.. 이후 90년대 중후반에 걸쳐서 전 앨범을 시디로 하나씩 모았죠. 30년간 신보를 안 내고 재결성 후에 아직도 활동하는 것도 특이한데, 그만큼 고정팬들이 많다는거 거겠죠. Apr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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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Dream 95/100
올해의 명반! Apr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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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rubum 80/100
이름값에 걸맞는 앨범. 특히 유럽 내에서 그들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단한 구성과 강력한 연주가 여전하다. 하지만 들은 후 이렇다할 임팩트나 싱글지향적 멜로디 부재의 한끝이 아쉽다. May 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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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nrock 75/100
Stradivarius 85/100
밀레니엄 시기의 소위 '팝수성' 가득한 사운드로 청자를 타격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그 타격 지점이 RATM도, Limp Bizkit과 Korn, Slipknot도 내딛지 않았던 공간이라는 사실. Ma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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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nerd 100/100
이 앨범 그냥 시대를 관통했습니다. 2030 고독사가 늘어나고 점점 사람들과의 관계가 멀어져 가는 요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받아야할 위로를 이 앨범이 하나의 동화처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앨범의 모티브가 된 실화는 현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그대로 나타나는 게 더 소름돋습니다. 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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