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ird Storm of Cythraul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anuary 27, 1997 |
Genres | Death Metal, Black Metal, Thrash Metal |
Labels | Osmose Productions |
Length | 45:07 |
Album Photos (4)
The Third Storm of Cythrau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Line-up (members)
- Shaftiel : electric lead guitar, electric bass guitar, acoustic guitar and
- voice
- Equitant Ifernain : electric lead guitar and electric bass guitar
- Sir Proscriptor McGovern : drums, gong, bells and voice
Recorded in July and August 1996 at Nomad Recording Studios - Carrollton, Texas, USA.
All music produced, composed and arranged by Absu.
Lyrics written by Equitant and Proscriptor.
LP version limited to 1000 copies.
Picture LP version limited to 300 copies.
Track 10 is a bonus on the limited edition digipack version (with different cover artwork). This track originally appears on the "And ... See More
All music produced, composed and arranged by Absu.
Lyrics written by Equitant and Proscriptor.
LP version limited to 1000 copies.
Picture LP version limited to 300 copies.
Track 10 is a bonus on the limited edition digipack version (with different cover artwork). This track originally appears on the "And ... See More
The Third Storm of Cythraul Reviews
(1)Date : Feb 28, 2025
모든, 아니 대부분의 밴드가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개인이라는 객체건 밴드라는 객체가 뭉친 단위이건 꾸준히 결과물을 내어놓는 창조행위를 할 때엔 '발전' 혹은 '변화'하기 마련이다.
물론 '우리는 죽을 때까지 이런 사운드야!'하고 스스로 발전이나 변화의 기회를 거두는 이들도 있지만 그보다는 좋건 나쁘건간에 앨범을 내면 낼수록 이전의 앨범과 다른 면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사람은 사고를 하고 사고가 뭉치면 더욱 큰 사고를 하고 거기에서 조합과 덜어냄을 거쳐 '방향성'이 나오는 것이 밴드이기 때문이다.
괜히 사족이 길어졌는데 맨처음 Absu의 2집인 The Sun of Tiphareth를 듣고 그 고지식함과 담백함, 그리고 중후함의 격조에 빠졌다 이 3집을 듣곤 상당히 당황했었기 때문이다.
'아니, 왜?'라는 의문을 가지며 몇 번을 더 들었던 앨범은 '야아, 나중에 시간 나면 대충...'하고 미루어두었는데 글을 쓸 때마다 옆에 세워둔 모습이 처량하기도 해서 정이나 붙이자는 생각으로 계속 반복해서 듣다보니, 왠걸! '아니 왜?'가 점점 '아하!'로 바뀌게 되더라.
결국 이들이 들려준 생소함은 이 글의 서두에서 말했던 '변화'와 '발전'이었던 것이다.
이들의 2집이 아메리칸 블랙메탈의 우수한 사례로 남았 ... See More
물론 '우리는 죽을 때까지 이런 사운드야!'하고 스스로 발전이나 변화의 기회를 거두는 이들도 있지만 그보다는 좋건 나쁘건간에 앨범을 내면 낼수록 이전의 앨범과 다른 면을 보여주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사람은 사고를 하고 사고가 뭉치면 더욱 큰 사고를 하고 거기에서 조합과 덜어냄을 거쳐 '방향성'이 나오는 것이 밴드이기 때문이다.
괜히 사족이 길어졌는데 맨처음 Absu의 2집인 The Sun of Tiphareth를 듣고 그 고지식함과 담백함, 그리고 중후함의 격조에 빠졌다 이 3집을 듣곤 상당히 당황했었기 때문이다.
'아니, 왜?'라는 의문을 가지며 몇 번을 더 들었던 앨범은 '야아, 나중에 시간 나면 대충...'하고 미루어두었는데 글을 쓸 때마다 옆에 세워둔 모습이 처량하기도 해서 정이나 붙이자는 생각으로 계속 반복해서 듣다보니, 왠걸! '아니 왜?'가 점점 '아하!'로 바뀌게 되더라.
결국 이들이 들려준 생소함은 이 글의 서두에서 말했던 '변화'와 '발전'이었던 것이다.
이들의 2집이 아메리칸 블랙메탈의 우수한 사례로 남았 ... See More

The Third Storm of Cythraul Comments
(1)Absu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The Temples of Offal | EP | 1992 | - | 0 | 0 |
Barathrum V.I.T.R.I.O.L. | Album | 1993 | 86.3 | 7 | 0 |
...And Shineth Unto the Cold Cometh | EP | 1995 | - | 0 | 0 |
The Sun of Tiphareth | Album | Mar 1, 1995 | 91.7 | 3 | 1 |
▶ The Third Storm of Cythraul | Album | Jan 27, 1997 | 87.5 | 2 | 1 |
In the Eyes of Ioldanach | EP | Sep 9, 1998 | - | 0 | 0 |
Tara | Album | May 23, 2001 | 85 | 5 | 1 |
L'Attaque Du Tyran: Toulouse, Le 28 Avril 1997 | EP | Jan 15, 2007 | - | 0 | 0 |
Speed n' Spikes Vol. II | Album | May 20, 2008 | - | 0 | 0 |
Absu | Album | Feb 16, 2009 | 82.5 | 2 | 1 |
Abzu | Album | Oct 4, 2011 | 86.7 | 3 | 0 |
The Temples of Offal | EP | 2015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