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the Sign of Hell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20, 1997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Malicious Records |
Length | 32:55 |
Ranked | #15 for 1997 , #675 all-time |
Album Photos (5)
Under the Sign of Hel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Revelation of Doom | 3:15 | 92 | 5 | Audio | |
2. | Krig | 2:43 | 94 | 5 | ||
3. | Funeral Procession | 3:01 | 91.3 | 4 | ||
4. | Profetens åpenbaring | 5:20 | 85 | 4 | Audio | |
5. | Postludium | 1:34 | 78.3 | 3 | ||
6. | Ødeleggelse og undergang | 4:28 | 88.8 | 4 | ||
7. | Blood Stains the Circle | 2:42 | 90 | 4 | ||
8. | The Rite of Infernal Invocation | 6:49 | 94 | 5 | ||
9. | The Devil Is Calling | 3:01 | 94 | 5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Pest : Vocals
- Infernus (Roger Tiegs) : Guitars & Bass
- Grim : Drums
- Ares : Bass on "Revelation of Doom"
Under the Sign of Hell Videos
Under the Sign of Hell Reviews
(4)Date : Aug 18, 2024
Under the Sign of Hell은 Gorgoroth의 가장 영광스러운 시절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앨범 이후로 Gorgoroth는 주목할 만한 작품을 만들지 못하게 되는데, 그들의 앨범은 밴드의 팬이 아니라면 딱 이 앨범까지만 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 하지만, 명반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지금까지도 Under the Sign of Hell은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크다. 그러한 이유는 들어보면 알겠지만, 특이한 드러밍 때문이었다. 본작의 드럼은 Metallica의 St. Anger에 수록된 깡통 스네어를 능가하는 무언가(?)를 듣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Hat의 톡쏘는 보컬이 빠진 게 아쉽지만, Pest의 보컬도 이 앨범에서 제몫을 하고 있으며, 연주 자체는 Antichrist와 Pentagram보다도 더 귀에 쉽게 들어왔다. 아마도 이는 바이킹 메탈에서 따온 테마가 주효했던 것 같다. 전반적으로 드럼소리가 불편했어도 이 앨범은 즐겁게 들었다. 다듬이질 드럼만 아니었다면 Pentagram과 Antichrist보다 더 좋은 앨범이라고 하겠는데, 10년 가까이 들어도 본작의 드럼치는 소리는 도무지 귀에 익숙해지질 않는다. Under the Sign of Hell을 명반이라 평가하는 사람들은 그와 같은 난관을 극복하고 잘 듣는 모양이지만, 개인적으론 이 앨범에 수록된 드러밍은 아직도 귀에 익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 See More
Date : Aug 17, 2023
1,2 집을 제외하면 현존하는 이들 앨범 중 가장 가치가 높지 않을까.. Gaahl이라는 희대의 미친 인간 쓰레기가 밴드를 망치기 전까지 최고로 빛을 내다 꺼지기 직전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스타일과는 차별성 있는 형태를 보여주며 여러가지 시도를 해본 느낌도 든다. Infernus의 감각적인 기타 선율은 여기서도 꽤나 빛을 발한다.
처연한 리프가 돋보이는 3번곡과 8번곡은 Gorgoroth 간판아래 나온 곡이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곡들이다
Gaahl, King of Hell 이 들어오고 고르고로스는 말도 안되는 삼류밴드로 전락하게 되는데 농담이 아니라 갈의 보컬이 최고라는 것은 이들의 음악을 제대로 안들어보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고있는 이라 할수 있겠다. 밴드 자체의 색깔을 이해 못하는 듯한 못들어줄 보컬도 한몫.. 공연세팅에 동물 목을 잘라 피를 내고 사람을 십자가에 매다는 개헛짓거리는 이들의 형편없는 음악성을 가리기 위한 기믹으로밖에 안보인다.
아직도 유튜브에서 Gaahl이 나오는 라이브가 알고리즘으로 뜨면 눈살 찌푸리며 육두문자가 절로 나온다.
이들의 최고점은 1,2집인데 정작 그 당시 셋 리스트엔 초기작 곡이 거의 안들어 있었다는게 웃음벨이다
처연한 리프가 돋보이는 3번곡과 8번곡은 Gorgoroth 간판아래 나온 곡이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곡들이다
Gaahl, King of Hell 이 들어오고 고르고로스는 말도 안되는 삼류밴드로 전락하게 되는데 농담이 아니라 갈의 보컬이 최고라는 것은 이들의 음악을 제대로 안들어보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고있는 이라 할수 있겠다. 밴드 자체의 색깔을 이해 못하는 듯한 못들어줄 보컬도 한몫.. 공연세팅에 동물 목을 잘라 피를 내고 사람을 십자가에 매다는 개헛짓거리는 이들의 형편없는 음악성을 가리기 위한 기믹으로밖에 안보인다.
아직도 유튜브에서 Gaahl이 나오는 라이브가 알고리즘으로 뜨면 눈살 찌푸리며 육두문자가 절로 나온다.
이들의 최고점은 1,2집인데 정작 그 당시 셋 리스트엔 초기작 곡이 거의 안들어 있었다는게 웃음벨이다
1 like
Date : Feb 20, 2010
Gorgoroth 전 앨범중에 가장 돌연변이 (!) 같은 앨범이지만 원래 녹음 상태의 문제인지 기타리스트가 손에 종기가 났는지 모를 지글지글 사운드를 선호하는 나로서는 이 앨범에서도 조금이나마 그 흔적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패스트 블랙이나 로블랙처럼 빠르게 전개되는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멤버들의 기량, 즉 이들의 속도 그리고 멜로디라던지 여러 요소들의 완급 조절 등은 이 앨범의 묘미이자 Gorgoroth 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다. 블랙메탈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는 앨범.
Date : Apr 29, 2007
첫번째곡?둔탁하게 두드리는 소리에 (새롭다?)에서 전체적으로 전작에서 보여졌던 요소가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에 쫌 놀래기도 한 3집 입니다.그러나 여전히 특유의 지글거림에서 느껴지는 멜로딕컬함이 살아있었지만,현대식의 사운드의 느낌이 서서히 묻어 나오기도 하면서 약간 놀래기도 했지만,이 밴드하면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수 있는 절규&속도&완급조절은 여전합니다.그러나 보컬이 자주 바뀌는 치명적인 약점은 결국 새로운 보이스를 느낄수 있으나 1,2집과 비교한다면 상당히 전체적인 스타일까지 변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Under the Sign of Hell Comments
(23)Nov 2, 2024
Every aspect of this one just screams visceral power & passion. What a great band.
Apr 28, 2024
album Under the Sign of Hell did not impress me at all. The music is off, the lyrics are off and the image is off my taste.
Jan 21, 2024
초기 1,2집의 보수적인 사악함을 보여주었다면 3집, Under the Sign of Hell에서 좀 더 발전되고 성숙한 음악성을 보여준다. 쏘아붙이는 Hat이 가버린게 조금 아쉽지만 Pest 또한 gorgoroth의 미친듯한 속도감에 잘 묻고 따라와준다. 사악함은 조금 내려갔지만 Borknagar의 Grim까지 영업 하면서 투박한 드러밍과 Infernus의 천재적인 기타가 환상적이다.
Sep 1, 2019
개인적으로 고르고로스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사악하게 긁어대는 보컬, 빠르게 두들겨대는 다듬이질 드러밍, 멈추지않는 블랙스러운 기타속주 고르고로스 특유의 지글거림이 살아있다. 4번트랙같은 바이킹스러운 트랙도 있었고 1,2,3,4,9를 좋게 들었다
1 like
Jul 15, 2018
많은 사람들이 특이하다 생각하는 드럼소리는 1번트랙 초반부에서나 어?했고 들을수록 귀에 익어 큰 문제는 아니었다. 곡들은 괜찮은 퀄리티들인데, 초반부가 너무 빼어나서 후반으로 갈수록 다소 힘이 약해지는 느낌. 안티크라이스트 앨범에서 조금 더 발전시킨듯한 느낌입니다.
Jan 29, 2016
다듬이질 드러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이 작품에서 딱히 두드러지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워낙 1,2집이 강력해서 그렇지 이게 데뷔앨범이였으면 90점은 가뿐히 넘었으리라 본다.
Oct 23, 2014
고르고로스가 Obtained Enslavement와 함께 동일한 클래시컬 블랙메탈의 한 연장선상에 있다는 증거. 이들의 멜로디는 '일반적이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다'.
1 like
Sep 7, 2014
이전작들 듣다가 본 앨범을 들으면 매타작같은 드럼 녹음 때문에 놀랄 수 있다. 1집 2집에 비해 상당히 거칠어진게 특징. 인페르누스의 천재적 멜로디는 죽지않았지만 4번 트랙은 정말 고르고로스 초기작 3장중에서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곡이다. 고르고로스 치고 길기도 긴데 리프가 전혀 좋지가 않다.
Feb 10, 2014
증오를 토해내며 저주하고 결국 비극적인 종말을 맞는다....는 그냥 음악만 듣고 생각나는 z급 연극. 2집의 앨범 구성을 발전시켰다고 생각한다.
Nov 11, 2012
95점은 충분히 주고도 남는다. 적어도 이들은 분위기를 거세한 대신 더욱 날선 차가운 사악함을 배가시켰다. 1번트랙도 유명하지만 3집을 이야기할때 3번 트랙의 특유의 기타를 말하지 않는자는 mp3로 대충 들어본 자일것이다.
Gorgoroth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Pentagram | Album | Oct 12, 1994 | 93.9 | 44 | 4 |
Antichrist | Album | Jun 3, 1996 | 92.2 | 41 | 2 |
The Last Tormentor | EP | Oct 1996 | 90 | 1 | 0 |
▶ Under the Sign of Hell | Album | Oct 20, 1997 | 89.5 | 27 | 4 |
Destroyer, or About How to Philosophize With the Hammer | Album | May 18, 1998 | 84.3 | 7 | 1 |
Incipit Satan | Album | Feb 7, 2000 | 70.8 | 6 | 0 |
Twilight of the Idols (In Conspiracy With Satan) | Album | Jul 21, 2003 | 57 | 5 | 1 |
Ad Majorem Sathanas Gloriam | Album | Jun 19, 2006 | 67.5 | 13 | 1 |
Bergen 1996 | EP | Oct 2007 | - | 0 | 0 |
Live in Grieghallen | Live | Jun 23, 2008 | - | 0 | 0 |
Quantos Possunt Ad Satanitatem Trahunt | Album | Oct 21, 2009 | 88.5 | 15 | 0 |
Under the Sign of Hell 2011 | Album | Dec 5, 2011 | 50 | 10 | 0 |
Instinctus Bestialis | Album | Jun 8, 2015 | 63.1 | 1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