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aissance d'un rêv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97 |
Genres | Gothic Metal, Doom Metal |
Labels | Witchhunt Records |
Length | 55:29 |
Ranked | #17 for 1997 , #763 all-time |
Album Photos (9)
La naissance d'un rêv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A Fairy's Breath | 12:56 | 92.5 | 6 | |
2. | Priamus | 11:23 | 89 | 5 | |
3. | Lilienmeer | 2:32 | 85 | 5 | |
4. | The Gesture of the Gist | 10:15 | 88 | 5 | |
5. | An Orchid for My Withering Garden | 6:35 | 85 | 5 | |
6. | Enchanted and in Silent Beauty | 11:46 | 86 | 5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Christopher Schmid : Vocals
- Anja Hotzendorfer : Violin & Female Vocals
- Oliver Nikolas Schmid : Guitars
- Markus Lapper : Bass
- Stefan Eireiner : Drums
- Christian Steiner : Keyboards
- Eva Stoger : Flute
Production staff / artist
- Sebastian Dunst : Engineer, Mixing Engineer
- Sandra Bosch : Design, Layout
- Christian Steiner : Artwork
La naissance d'un rêve Lists
(1)La naissance d'un rêve Reviews
(2)Date : Feb 7, 2008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클래시컬 고딕.
전체적으로 일관된 우중충함과 우울함으로 무장되어 있다.(여기에는 음질도 한 몫 한다. 리마스터링된 재발매반을 구입한 것이지만, 원래 음질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함은 어쩔 수 없었다..)
번갈아 사용되는 느린 그로울링과 허무한 클린 보컬의 읊조림은 상당한 호소력을 지니고 있는데다가 여성 소프라노 보컬의 뒷받침과 바이올린과 같은 현악기의 사용도 아주 훌륭하고 적절하며, 키보드의 어두운 분위기 연출 또한 발군이다.
3번 트랙(2분), 6번 트랙(6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한 곡이 최소 10분 이상으로 구성된 대곡들임에도 불구하고 곡 구성력이 상당히 뛰어나서, 이 앨범을 들으며 우울 속에 빠져 있으면 정말 시간가는 줄을 모르게 된다.
개인적으로 Priamus, An Orchid For My Withering Garden을 제일 좋아한다. 특히 An Orchid~의 말미에 폭발적으로 터져나오는 키보드 심포니는 들을 때마다 내가 뉴에이지를 듣던 시절에 느끼던 것과 유사한 상당한 감동을 준다..
또한 재발매반에만 포함되어 있는 보너스트랙 2개는 키보드를 사용한 연주곡인데, 그냥 보너스트랙이라고 믿기 어려운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훌륭한 곡이다.(개인적인 얘기를 좀 하자면 이 앨범은 내가 메탈에 입문하게 된 ... See More
전체적으로 일관된 우중충함과 우울함으로 무장되어 있다.(여기에는 음질도 한 몫 한다. 리마스터링된 재발매반을 구입한 것이지만, 원래 음질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함은 어쩔 수 없었다..)
번갈아 사용되는 느린 그로울링과 허무한 클린 보컬의 읊조림은 상당한 호소력을 지니고 있는데다가 여성 소프라노 보컬의 뒷받침과 바이올린과 같은 현악기의 사용도 아주 훌륭하고 적절하며, 키보드의 어두운 분위기 연출 또한 발군이다.
3번 트랙(2분), 6번 트랙(6분)을 제외하고는 전부 한 곡이 최소 10분 이상으로 구성된 대곡들임에도 불구하고 곡 구성력이 상당히 뛰어나서, 이 앨범을 들으며 우울 속에 빠져 있으면 정말 시간가는 줄을 모르게 된다.
개인적으로 Priamus, An Orchid For My Withering Garden을 제일 좋아한다. 특히 An Orchid~의 말미에 폭발적으로 터져나오는 키보드 심포니는 들을 때마다 내가 뉴에이지를 듣던 시절에 느끼던 것과 유사한 상당한 감동을 준다..
또한 재발매반에만 포함되어 있는 보너스트랙 2개는 키보드를 사용한 연주곡인데, 그냥 보너스트랙이라고 믿기 어려운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훌륭한 곡이다.(개인적인 얘기를 좀 하자면 이 앨범은 내가 메탈에 입문하게 된 ... See More
2 likes
Date : Nov 9, 2005
1993년 리드기타 Oliver Schmid에 의해 결성된 Lacrimas Profundere의 두 번째 앨범 La Naissance D'un Reve으로 Classical Gothic Metal사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역작 중 하나로 기록된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피아노선율과 직선적인 기타리프위에서 교차되는 그로울링과 여성미성보컬은 Theatre Of Tragedy가 제시한 것과 동일선상으로 하나의 전형으로서 자리잡게 되며, 앨범전체가 우울함으로 일관함에도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절판상태에 처해졌었으나 우리나라와 멕시코에서 재발매가 이루어져 다시금 빛을 보게 되었다.
Best Track : A Fairy's Breath
Best Track : A Fairy's Br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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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naissance d'un rêve Comments
(18)Mar 5, 2024
My Dying Bride 필두로 고딕, 둠 메탈 음악에 심취해져 있을때 다른 밴드들은 뭐 없나 찾다가 알게된 밴드이다. 차분히 노래를 듣고 있으면 빠져들게 되는 앨범이라 생각된다. 앨범이 나온지 20년이나 지나서 이제서야 듣게 되다니.... 한탄 스럽다....
Oct 24, 2023
New Trolls 같은 70년대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아트록의 풍취가 물씬. 레코딩이 아직 열악할 시기라 사운드의 질감은 부족하지만 아름다운 선율과 서글픈 정서는 훌륭. 다만 후반부로 가면서 지루해짐.
1 like
Apr 7, 2020
Estatic fear를 다 듣고나서 헛헛해진 마음을 달래기에 아주 적격이었던 음반. 이제는 다시 돌아오기 힘들 90년대말 고딕메탈의 감수성에 흠뻑 젖게 만든다. 잔뜩 찌푸린 하늘 아래 서늘한 늦가을 바람에 낙엽 휘날리는 한적한 공원을 걸으며 들으면 참 좋은......그저 명반.
4 likes
Jan 11, 2017
Dec 11, 2013
이 앨범이 재판되기 전에 정말 어렵게 이 앨범을 샀었다. 90년도 후반 2000년도 초반에 이 앨범 구해보신분은 다 아실듯. 근데 어렵게 구해놓고 정작 몇번 안들었다는게 문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내귀엔 잘 안들어오더라. 나중에 더 희귀해지면 비사게 팔라고 했는데
Mar 20, 2013
podarené album - veľký vplyv skupín ako Anathema, Paradise Lost a My Dying Bride
Mar 19, 2013
우와...이거는 estatic fear와 draconian, colosseum의 명반을 들었을때만큼에 충격이다.. 진짜 멋진 고딕메탈..
Lacrimas Profunder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And the Wings Embraced Us | Album | Sep 1995 | 75 | 4 | 1 |
▶ La naissance d'un rêve | Album | 1997 | 90.3 | 20 | 2 |
Memorandum | Album | Aug 23, 1999 | 89.3 | 1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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