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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Enemy - Burning Bridges cover art
Artist
Album (1999)
TypeAlbum (Studio full-length)
GenresMelodic Death Metal

Burning Bridges Reviews

  (9)
Reviewer :  level 7   92/100
Date : 
개인적으로 요한 리바 시절의 아치 에너미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1,2 집 때 보여주었던 터질듯 말듯 한 멜로디 라인이 이번 앨범에서 봇물 터진 홍수처럼 흘러내린다.
리바의 어두운 기운이 물씬 풍기면서도 사악한 보컬은 이번 앨범에서 많이 수그러 들었지만, 보이스의 처절함은 더더욱 극대화 하였다. 그 뿐만 아니라 아모트 형제의 트윈 기타 역시 환상의 앙상블을 내며, 멜로디가 한층 정제되어 세련미를 풍기는 동시에, 리바만의 야만성을 마음껏 드러낸다. 이 앨범의 백미 Silverwing은 현재까지도 많은 멜데스 매니아 사이에서 최고의 멜데스 곡으로 칭송받고 있는데, 리바식 보이스와, 아모트 형제의 절정의 다다른 화려한 연주가 귀를 휘감아 짜릿한 느낌마저 준다.
Reviewer :  level 14   92/100
Date : 
멜로딕 데스메탈에서 뽑아낼 수 있는 훌륭한 멜로디들은 다나온 앨범..
그 앨범이 바로 Arch Enemy 최고 명반으로 여겨지는 Burning Bridges 다.
이 앨범에는 아치 에너미 하면 바로 떠오르는 Silverwing 이나 Seed of Hate 같은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엄청나게 거치면서도 부드러운 면이 보이는 외강내강(?)한 앨범이다. Silverwing 은 마이클 애못과 크리스토퍼 애못 둘의 리프와 솔로교환에서 정말 서로의 환상 호흡을 보여주며 (악보를 한번 보라), 실버윙은 역시 안젤라보다 요한 릴바가 잘 부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게 해주는 요한 릴바의 보컬까지 더해지며 명곡으로 탄생된다. 아주 빠르고 광활한 대지를 달리는 듯한 드러밍과, 날카롭고 엄청난 속주를 보여주는 기타를 이 앨범에서 기대하지 마라. 그냥 앨범에 귀를 맡기고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으면, 이들이 보여주는 부드럽고 또 강한 음악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Reviewer :  level 21   86/100
Date : 
스웨덴 출신의 Arch Enemy는 Melodic Death Metal계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대그룹이다. Michael Amott, Christopher Amott 형제의 환상적인 트윈 기타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밴드의 세 번째 앨범 Burning Bridges으로 마스터피스로 통한다. 박진감 넘치는 경쾌한 멜로디에 그로울링보컬이 맞물려 이상적인 메틀사운드를 구현하였다. 많은 인기를 누리는 Silverwing과 멜로딕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압권인 Dead Inside등을 담고 있다. Burning Bridges 앨범의 거대한 여파로 Burning Live Japan 1999를 발매하게 된다.

Best Track  :  Dead Inside , Silverwing , Seed Of H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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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Enemy - Burning Bridges CD Photo by Ea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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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 Statistics
Artists : 47,864
Reviews : 10,478
Albums : 172,583
Lyrics : 218,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