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nting the Chapel
Band | |
---|---|
Type | EP |
Released | August 1984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Metal Blade Records |
Format | CD, Digital, Vinyl, Cassette |
Length | 13:29 |
Ranked | #17 for 1984 , #1,585 all-time |
Album Photos (13)
Haunting the Chape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Chemical Warfare | 6:01 | 94.4 | 11 | Audio | |
2. | Captor of Sin | 3:30 | 88.1 | 8 | ||
3. | Haunting the Chapel | 3:56 | 86.9 | 8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Tom Araya : Vocals & Bass
- Jeff Hanneman : Guitars
- Kerry King : Guitars
- Dave Lombardo : Drums
Production staff / artist
- Brian Slagel : Executive Producer
- Bill Metoyer : Engineer
- Eddy Schreyer : Mastering, Remastering
- Vince Gutierrez : Cover Artwork
Re-issue bonus track :
4. Aggressive Perfector (3:28)
4. Aggressive Perfector (3:28)
Haunting the Chapel Videos
Haunting the Chapel Reviews
(1)Date : Nov 9, 2007
Hell Awaits랑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음반이지만 분위기상으로 보면 오히려 1집에 가까운 음반이다. 1집의 스타일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점들을 많이 개선시킨 음반이나, 2집에서처럼의 획기적인 변화가 아니란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릭 루빈이 프로덕싱했던 전성기 음반들과 다르게, 초반기 앨범들은 곡 하나하나가 어딘가 깔끔하지 못하고 쓸모없는 군더더기가 많이 붙어있다.
Show no mercy처럼 이 음반도 사이사이 조금씩 녹아있는 장난기가 사악한 분위기와 미스매칭되는 결과를 초래했는데, 그 원인은 녹음상태나 믹싱 등 여러가지 상황이 너무 조악했기 때문이다.(익스트림 메탈 명반 일부가 녹음상태가 조잡한 것이 오히려 프러스로 작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다행히 바로 얼마 뒤에 나온 Hell Awaits부터는 이런 장난기를 완전히 도려내고,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 것 같은 진지하고 심각한 분위기로 일관하게 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슬레이어의 원시적이고 야만스런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Show No Mercy랑 이 음반도 Hell Awaits에 필적하는 명반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느끼는 거는... 음침한 분위기를 좀만 더 가미했어도 곡들이 많이 좋아지지 않았을까?
P.S. 이 앨범에는 ... See More
Show no mercy처럼 이 음반도 사이사이 조금씩 녹아있는 장난기가 사악한 분위기와 미스매칭되는 결과를 초래했는데, 그 원인은 녹음상태나 믹싱 등 여러가지 상황이 너무 조악했기 때문이다.(익스트림 메탈 명반 일부가 녹음상태가 조잡한 것이 오히려 프러스로 작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다행히 바로 얼마 뒤에 나온 Hell Awaits부터는 이런 장난기를 완전히 도려내고,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 것 같은 진지하고 심각한 분위기로 일관하게 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사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슬레이어의 원시적이고 야만스런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Show No Mercy랑 이 음반도 Hell Awaits에 필적하는 명반으로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마지막으로 느끼는 거는... 음침한 분위기를 좀만 더 가미했어도 곡들이 많이 좋아지지 않았을까?
P.S. 이 앨범에는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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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unting the Chapel Comments
(18)Feb 25, 2024
1집과 2집사이에 끼어있는 ep 인데, 음악은 이후에 나오는 3집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슬레이어의 1,2,3 집은 그 순차적 흐름이 (보통 당연하겠지만) 유기적이면서도, 성장이 확실히 구분될 정도의 단계적 발전을 거치고 있다는 점을 개인적으로 크게 느끼는데, 본작은 그 사이에서 난폭한 성향과 유망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1 like
Sep 26, 2019
Slayer continue being the greatest metal band of their time, pioneering just how fast, heavy, and evil metal can be. Much more technical and passionate than their Black Metal contemporaries, yet far more extreme than anything else in the mainstream, Slayer held a niche position and rode it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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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3, 2019
1번 트랙의 캐치함을 부정할 순 없지만 나머진 별로다. 구조적으로 단순하다. 트루메탈인척하는 펑크일뿐 아무리 미사여구를 사용해봤자, "그분들"기준에선 영 꽝인데 "그분들" 이중잣대는 알아줘야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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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6, 2018
1집과 2집 사이에 나온 앨범이니만큼 과도기적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4번 트랙을 제외하면 2집에 훨씬 가까운 스타일이다. 다시 말해 상당히 좋다는 말.
Slayer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how No Mercy | Album | Dec 3, 1983 | 86.1 | 56 | 3 |
▶ Haunting the Chapel | EP | Aug 1984 | 87.4 | 19 | 1 |
Live Undead | Live | Nov 1984 | 79.4 | 17 | 1 |
Hell Awaits | Album | Mar 1985 | 91.6 | 101 | 8 |
Reign in Blood | Album | Oct 7, 1986 | 94.7 | 224 | 12 |
South of Heaven | Album | Jul 5, 1988 | 89.7 | 79 | 5 |
Seasons in the Abyss | Album | Oct 9, 1990 | 91.6 | 105 | 5 |
Decade of Aggression: Live | Live | Oct 22, 1991 | 89.3 | 18 | 2 |
Divine Intervention | Album | Sep 27, 1994 | 80.2 | 39 | 5 |
Undisputed Attitude | Album | May 28, 1996 | 75.1 | 35 | 2 |
Diabolus in Musica | Album | Jun 9, 1998 | 75.1 | 30 | 3 |
God Hates Us All | Album | Sep 10, 2001 | 76.8 | 38 | 2 |
Reign in Blood Live : Still Reigning | Live | Jul 11, 2004 | 90.5 | 4 | 0 |
Christ Illusion | Album | Aug 8, 2006 | 82.1 | 46 | 3 |
World Painted Blood | Album | Nov 3, 2009 | 83.9 | 36 | 0 |
Repentless | Album | Sep 11, 2015 | 73.1 | 35 | 1 |
The Repentless Killogy | Live | Nov 8, 2019 | 68 | 5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