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ilvanian Hunger Comments

다크스론이 2, 3집을 거쳐 오면서 진행한 단순화의 정점이자 로우 블랙 메탈의 정석적 음반이다. 한 곡에 리프 두세 개로 리듬이나 멜로디가 거의 없이 사악한 음정만을 내뱉는다.

2집을 감상할 때는 황홀감 일색이였는데 Transilvanian hunger의 감상 중 떠오른 것은 당혹감 뿐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재청을 도전해 보았으나 역시 음울하고 지루하기만 하다. 차라리 3집이 더 나은 것 같다.

블랙메탈 그 자체를 보여주는 대단한 앨범. 이들의 최고작이라고 일컬어지는 2집과도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1번 트랙으로만으로도 이 앨범의 설명은 끝났다고 생각된다.

항상 자신들의 두번째 앨범과 견주어 과도한 미니멀리즘이 옥의 티라고 지적되는 앨범. 최근 들은 dissetion의 두번째 앨범과 비교한다면 한없이 raw스러우며 어떻게 말하면 매우 심심하다

모든 블랙메탈 팬들이 염원하는 'Norsk Arisk Black Metal' 문구를 가진 초판 lp...

옆에서 자꾸 밥먹으라고 하면 먹을 수 밖에 없다. 요것도 마찬가지다. 귀에 박아넣으니까 들리지

2집보단 별로지만 이걸로인해 수많은 아류가 생겼다는거에 가치는 인정합니다

2집에 비하면 많이 아쉽다.

So Cold......

난 사탄이니 악마니 안티크라이스트니 그런 건 관심없고 다만 어둠 그 자체를 선호한다 그런 점에서 닭쓰론 4집은 내게 나른한(?) 어둠을 드리우곤 한다

들으면 지금 왜 닭쓰론의 아류 밴드들이 양산되고있는지 알수있다

90/100

이것도 앨범을 통째로 들어야 제맛

블랙메탈은 싫어해도 이 앨범은 좋아한다. 흡사 최면을 거는듯한 비슷한 연주의 무한 반복, 그러나 지루하지 않다

The very rudiments of Black Metal were set by three successive albums by Darkthrone, and this marks the last. A more straightforward, raw approach to their music is noticeable. // alright, you know what? I'm re rating this album up 15 points. This shit's amazing.

처음으로 들었던 블랙. 차갑다

광활한 어둠 속으로의 무한한 질주

방구석 똥블랙의 원조가 되는 기념비적인 작품. 2집에 비해서 너무 단조롭고 지루하다. 3집에 비해서 미니멀한 리프에서 블랙메탈의 이질적이고 기괴한 느낌도 없다. 겨우 스크리밍 보컬이 아 내가 블랙메탈을 듣고있구나 하고 되새겨준다. 그나마 후반 트랙들은 괜찮은 리프들이 많아 들을만하다.

메이햄 보컬 데스를 추모하는듯한 앨범커버가 인상적이다

블랙 메탈에서 가장 성공한 미니멀리즘. 개인적으로 이 앨범은 정말 좋아하지만 이 앨범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며 나온 여러 로블랙 밴드들을 보면 한숨만 나온다.

1,2 집에 비해 더 딘순해진 구조와 리프, 그리고 음악성도 한층 더 발전하였다.

블랙메탈에 큰 조예가 없는 나도 이런 로블랙 메탈명반은 정말 좋다.

트랜실베니아의 굶주린자의 비명이 느껴진다

듣기는 편해졌지만 2,3집보다는 별로다.. 그래도 좋다

솔직히 가장 별로긴 했다 그래도 명반인건 인정

그냥 그럭저럭 들은 것 같다.

...beholding the devastation of all morals built by them...

이런 앨범을 내니 로블랙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따라오는 거같다. 하지만,매니아가 아닌이상 로블랙계의 장르는 다가서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는듯..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든다. 1번트랙이 가장 귀에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