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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1999)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Progressive Metal |
Metropolis Pt. 2: Scenes from a Memory Comments
(199)Jan 13, 2022
대중적 멜로디와 프로그레시브/테크니컬한 측면이 잘 조화되어 있음. 특히, 다양한 프로그레시브 명반에 대한 오마쥬가 훌륭함. 개인적으로는 Pink Floyd의 The Wall 앨범이 연상되는 'The Spirit Carries On'을 가장 좋아함. 세간의 높은 평가와는 별도로 취향에는 맞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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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9, 2021
가장 훌륭한 컨셉 앨범이다. 이후 나온 비슷한 컨셉의 앨범들이 이에 미치지 못한것도 사실이다. 흐름이 너무나도 유려하여 전체를 듣는 과정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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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9, 2021
Oct 13, 2021
이 음반이 고2때 신보로 발매됐고 발매 당일 바로 구입해서 들었는데... 듣자마자 최고라고 생각했었다... 그 음반이 최고명반이 될줄이야 ㅎㅎㅎ 진짜 깔게 1도 없는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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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1
Progressive Metal에 길이 남을 경이로운 명반. Dream Theater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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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2, 2020
처음 이 앨범을 정주행 하며 마지막 Finally free에서의 니콜라스가 외치는 빅토리아의 인생으로부터의 깨달음. 그 뒤로 이어지는 뭔가 끝나지 않은듯한 불길한 멜로디와 숨막히는 드러밍까지. 만들어낸 이야기의 클라이막스라기엔 너무나 내 가슴을 흔들었다. 100점을 받을만한 앨범이기에 100점을 주는 것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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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 2020
One of my personal favorite albums of all time. I'm very happy too see this carry over onto the internet. All the songs on this bad boy are good. I don't need to skip a song with this CD in my disc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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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5, 2020
수십번 들으며 느낀 이 앨범의 훌륭함이야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앨범커버에 박혀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들 중 누가 빅토리아일까 하는 궁금증만은 여전하다. (개인적으로 오른쪽 눈 위, 아니면 입 오른쪽에 있는 여성분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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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0
전작의 실패 또는 부진을 의식했는지 제대로 된 앨범을 가지고 나왔다. 앨범 전체가 한편의 영화와 같이 물 흐르듯 흘륭한 컨셉앨범이다. 앨범 속지를 보며 내용을 이해하면서 전곡을 들으면 몰입감이 배가 되었다. 키보디스트 교체가 앨범에 큰영향을 미쳤음을 인정 안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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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20
91년 영화 "Dead Again" 의 모티브, 멤버들이 들었었던 음악(비틀즈, 더 후, 핑크 플로이드, 레이지 어게이스트 머신 등의 밴드들) 등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낸 '컨셉 앨범'. 이는 멤버들이 뭔가 비상하고 다른 면모가 있는 것 같지만 사실 이들도 사람으로서 성장 과정들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이들이 받은 영향은 이 앨범을 들을 향후 세대들에게도 전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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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 2019
드라마틱한 전개, 신들린 연주, 곡들간의 짜임새 있는 유기성까지. 역사적 의미나 영향력 등을 논외로 두고, 음악성만을 놓고 봤을때 최고라고 부르기에 손색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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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6, 2019
예전에는 images and words를 더 좋아했는데 시간이지나 메탈에 조금 깊이가 생기고 나서야 이 앨범이 얼마나 미친 앨범인지 깨달았다. 컨셉을 뛰어넘어 각 트랙이 믿을 수 없게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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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0, 2019
컨셉앨범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완성도 높은 앨범 중 하나이며, 연주곡인 overture1928과 the dance of eternity가 백미입니다. 앨범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메트로폴리스 파트1의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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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6, 2019
들을때마다 거짓말 안하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 애니메이션 오프닝마냥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한 복선을 주듯이 하나하나 지나가는 주요 멜로디들을 아름답게 들려주는 Overture 1928는 언제들어도 너무나 가슴이 뛰고 후반부 트랙 One Last Time, The Spirit Carries on을 들을때쯤 이면 당신의 바지는 이미 축축해져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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