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ldron Messiah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October 13, 2014 |
| Genres | Doom Metal, Death Metal |
| Labels | Horror Records |
| Length | 37:17 |
Album Photos (5)
 |  |  |  |  |
Cauldron Messiah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Side A | ||||
| 1. | Intro (Him the Almighty Power) | 3:25 | - | 0 |
| 2. | Grey Ashes of the Reptile | 6:18 | - | 0 |
| 3. | Eve of the Beholder | 2:07 | - | 0 |
| 4. | Let the Dragon Be My Guide | 7:52 | - | 0 |
| Side B | ||||
| 5. | Reino sangrento | 7:40 | - | 0 |
| 6. | Push Angie Back into the Swamp | 2:30 | - | 0 |
| 7. | Cauldron Messiah | 7:25 | - | 0 |
Line-up (members)
- Marcelo Aguirre : Drums, Vocals, Percussion
- Ari Almeida : Guitars
- Saäth Nokr : Bass
The LP comes in a heavy gatefold sleeve including a huge A1 movie style poster. Available on black vinyl (500) and on red/grey vinyl (limited to only 200 copies)!
Recorded and mixed between March 5th - 15th at Big Snuff Studio, Berlin.
Mastered at Temple of Disharmony.
Produced by Evil Spirit and Richard Behrens.
Recorded and mixed between March 5th - 15th at Big Snuff Studio, Berlin.
Mastered at Temple of Disharmony.
Produced by Evil Spirit and Richard Behrens.
Cauldron Messiah Reviews
(1)Date : Jun 12, 2018
2010년도에 독일에서 결성된 둠/데스메탈 밴드이다. 지금까지 데모 2장과 풀렝스 한 장을 발매했으며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앨범이 이들의 유일한 풀렝스로 2014년도에 발매되었다. 아무래도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저 자켓(도대체 지금 시기가 몇년도라고 생각하는지...)과 밴드명에 홀려서 구매했다.
정말이지 70~80년대의 호러물, 아미타빌가의 저주나 폴터가이스트, 페노미나, 오멘 등이 생각날 법한 저 자켓을 외면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물론 이들의 음악을 상상하면서도 그런류의 사운드를 떠올렸다. 특히 이들의 출신지를 생각하면 조금은 더 특이한 경우인데, 이런 주제로서는 의외로 이탈리아가 상당한 강국이기 때문이다. (둠/데스의 장르가 아닌 주제와 주술적인 이미지 말이다..)
역시나 음악도 그로울링 등을 제외하면 그런 B급 호러물, 강령술이나 빙의, 엑소시즘 등의 주제에 사운드트랙으로 쓰여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어둡고 침잠한 사운드이다.
물론 '데스메탈'적인 피치가 주는 속도감이 그런 부분을 희석시킬 수도 있으나 전체적인 측면에서 이들이 그려내는 사운드는 어두운 지하실 어딘가에서 열리는 흑마법 집회와 다를 바 없다.
특히 그런 집회를 독려하고 리드하는 듯한 보컬의 카리 ... See More
정말이지 70~80년대의 호러물, 아미타빌가의 저주나 폴터가이스트, 페노미나, 오멘 등이 생각날 법한 저 자켓을 외면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물론 이들의 음악을 상상하면서도 그런류의 사운드를 떠올렸다. 특히 이들의 출신지를 생각하면 조금은 더 특이한 경우인데, 이런 주제로서는 의외로 이탈리아가 상당한 강국이기 때문이다. (둠/데스의 장르가 아닌 주제와 주술적인 이미지 말이다..)
역시나 음악도 그로울링 등을 제외하면 그런 B급 호러물, 강령술이나 빙의, 엑소시즘 등의 주제에 사운드트랙으로 쓰여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어둡고 침잠한 사운드이다.
물론 '데스메탈'적인 피치가 주는 속도감이 그런 부분을 희석시킬 수도 있으나 전체적인 측면에서 이들이 그려내는 사운드는 어두운 지하실 어딘가에서 열리는 흑마법 집회와 다를 바 없다.
특히 그런 집회를 독려하고 리드하는 듯한 보컬의 카리 ... See More
2 likesCauldron Messiah Comments
(1)
Feb 27, 2019
괴팍하면서도 주술적인 보컬 둠데스답게 빠르지는 않지만 머리통을 묵직하게 흔들게 하는 리듬감과 멜로디를 가졌다!!멋진 앨범!!
4 likesEvil Spirit Discography
|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 Cauldron Messiah | Album | Oct 13, 2014 | 85 | 2 | 1 |
| The Imageless Mirror | EP | Nov 16, 2017 | - | 0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