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adel Lyrics (6)
Citadel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7, 2014 |
Genres | Progressive Metal, Melodic Black Metal,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Season of Mist |
Format | CD, Digital, Vinyl |
Length | 48:13 |
Ranked | #4 for 2014 , #490 all-time |
Album Photos (11)
Citade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Painters of the Tempest (Part I): Wyrmholes | 3:08 | 86.9 | 10 | Audio | |
2. | Painters of the Tempest (Part II): Triptych Lux | 16:35 | 94.5 | 12 | Audio | |
3. | Painters of the Tempest (Part III): Reveries from the Stained Glass Womb | 3:34 | 82.8 | 9 | Audio | |
4. | Pyrrhic | 9:50 | 86.3 | 8 | Audio | |
5. | Devour Me, Colossus (Part I): Blackholes | 12:37 | 93.8 | 10 | Audio | |
6. | Devour Me, Colossus (Part II): Contortions | 2:27 | 79.3 | 7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Xenoyr : Harsh Vocals
- Tim Charles : Violin, Clean Vocals
- Benjamin Baret : Guitars
- Matt Klavins : Guitars
- Brendan "Cygnus" Brown : Bass
- Daniel "Mortuary" Presland : Drums
Guest / additional musicians
- Timothy Hennessy : Cello (tracks 1, 2, 6)
- Emma Charles : Violin (tracks 1, 2)
Production staff / artist
- Troy McCosker : Producer, Engineer
- Tim Charles : Producer
- Jens Bogren : Mixing, Mastering Engineer
- Anthony Iorio : Engineer
- Svartwerk : Artwork, Layout
Track 2 "Triptych Lux" is split up into three parts:
Movement I: Creator
Movement II: Cynosure
Movement III: Curator
Movement I: Creator
Movement II: Cynosure
Movement III: Curator
Citadel Videos
Citadel Reviews
(4)Date : Nov 29, 2014
Ne Obliviscaris - Citadel-
"단 3곡의 인스트루멘틀과 3곡의 음악으로 이루어진 걸작"
-전문적지식없는 개인적인 감상-
메탈킹덤에서 활동한지 벌써 4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 기간동안 수많은 메탈앨범을 이곳에서 접할 수 있었다. 많은 앨범들을 접했지만, 이번 Citadel은 메킹활동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앨범이다. 이유인즉, 바로 호불호가 가장 강한 앨범이라는 점이다. 이것이 분명 진정한 호 와 불호 의 차이라고는 장담못한다. 하지만 눈에 보여지는것으로는, 그 어느 앨범보다도 호불호가 강한, 90이상 70이하의 양극화가 심한 앨범인것이다. 또한, 호평과 혹평의 각 리뷰는 정말 전문적이고, 감탄을 금치못할 대단한 리뷰들이란것이다. 여지껏 보아왔던 리뷰들중 가장 전문가적 시각이 돋보이기에 좋아요를 꾹꾹 눌렀다. 난 이런 현상을 흥미롭게 봤다. 그리고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알고싶어서라도 나는 이 앨범을 듣고 또 듣고,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들었다. 혹평의 글들에서 지적한 부분을 염두하며 듣기도하고, 호평의 글들에서 말하는 부분을 느끼면서 듣기도 하였다. 발매되기전부터 인터넷, 그리고 엘피, 엠피쓰리로 들은 횟수만해도 최소100번은 넘는다. 정말 하루종일 반복 또 반복하고있다. 씨타델 말고는 다른 메탈 ... See More
"단 3곡의 인스트루멘틀과 3곡의 음악으로 이루어진 걸작"
-전문적지식없는 개인적인 감상-
메탈킹덤에서 활동한지 벌써 4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그 기간동안 수많은 메탈앨범을 이곳에서 접할 수 있었다. 많은 앨범들을 접했지만, 이번 Citadel은 메킹활동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앨범이다. 이유인즉, 바로 호불호가 가장 강한 앨범이라는 점이다. 이것이 분명 진정한 호 와 불호 의 차이라고는 장담못한다. 하지만 눈에 보여지는것으로는, 그 어느 앨범보다도 호불호가 강한, 90이상 70이하의 양극화가 심한 앨범인것이다. 또한, 호평과 혹평의 각 리뷰는 정말 전문적이고, 감탄을 금치못할 대단한 리뷰들이란것이다. 여지껏 보아왔던 리뷰들중 가장 전문가적 시각이 돋보이기에 좋아요를 꾹꾹 눌렀다. 난 이런 현상을 흥미롭게 봤다. 그리고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 알고싶어서라도 나는 이 앨범을 듣고 또 듣고,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들었다. 혹평의 글들에서 지적한 부분을 염두하며 듣기도하고, 호평의 글들에서 말하는 부분을 느끼면서 듣기도 하였다. 발매되기전부터 인터넷, 그리고 엘피, 엠피쓰리로 들은 횟수만해도 최소100번은 넘는다. 정말 하루종일 반복 또 반복하고있다. 씨타델 말고는 다른 메탈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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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25, 2014
필자는 본래 이런류의 음악을 좋아하지않기 때문에 찾아듣지도 않을뿐더러 신보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찾아들어본 이유는 메탈의 소비자층이 훨씬 두터운 북미에서도 이슈가 되지않는 앨범이 (본작이나 밴드의 대한 이야기가 주변사람들 입에서 전혀 회자되지 않는다.) 한국이라는 메탈의 불모지에 자리잡은 온라인 메탈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지지를 받고있기에 이 기형적인 현상의 원인이된 앨범에 대하여 알고싶어졌기 때문이다. 서론이나 점수에서 이미 드러나지만 이 리뷰는 본작에대한 칭찬보다는 쓴소리 위주이다. 칭찬일색과는 거리가 먼 이 리뷰를 읽고서 본작을 좋게들은분들에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일 사람들은 아직 늦지않았으니 빠르게 스크롤을 내려길 권한다. 평소에는 0점에서 시작하여 듣기좋은 부분이 있으면 점수를 쌓아올리는 방식으로 평가하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100점에서 거슬리는 부분마다 깎아나가야 할 지경이다. 전자의 방식이라면 리뷰의 기준인 550자를 채우기 어렵다.
앨범을 재생하자마자 들리는 인트로에 딱히 혹평을 가하고싶은 생각은 들지않는다. 어떤앨범의 1번트랙에 독립적인 인트로가 있다면 장르를 불문하고 할 수 있는한 특이하게 만드는것이 보통이다. 어디 ... See More
앨범을 재생하자마자 들리는 인트로에 딱히 혹평을 가하고싶은 생각은 들지않는다. 어떤앨범의 1번트랙에 독립적인 인트로가 있다면 장르를 불문하고 할 수 있는한 특이하게 만드는것이 보통이다. 어디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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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22, 2014
예술은 예술가와 예술 작품이 같이 있어야 성립할 수 있다. 예술가는 작품을 만들고 작품은 예술가를 만든다. 둘을 따로 떨어뜨려놓고 생각하면 한 쪽은 산소만 축내는 인간 모양의 껍질, 다른 쪽은 아무렇게나 배열된 점, 선, 면, 색의 연속일 뿐이다. 이 둘을 같이 놓고 생각한 뒤에야 예술가는 이전 작품에서 보여준 자신의 방식을 고수하느냐 바꾸느냐는 결정을 할 수 있고, 작품은 예술가의 시대상과 심리로부터 비롯된 의미를 얻는다.
NeO의 전작 Portal of I는 음악가된 입장에서 시각 예술을 흉내내어 강렬한 시각적인 심상을 만들어내려는 시도였다. 더 간단히 말하자면 7개 그림으로 이루어진 단편선이었다고 할 수 있다. 노래에는 과거로부터 미래로 나아가는 시간의 흐름이란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부수고 시간축에 고정된 심상을 음악을 통해 묘사하면서 데뷔작에서 기대하는 참신함과 함께 묘사의 노련함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이 것이 필자가 Portal of I에 100점을 준 이유였다.
하지만 Portal of I를 통해 보여준 단편선은 완벽한 작품은 아니었다. Forget Not을 제외한 나머지 곡은 NeO라는 밴드 자신과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는 심상과 감정의 연속이었다. 밴드 스스로가 좋아서 하는 탐미였다. 다른 밴드에 비교하 ... See More
NeO의 전작 Portal of I는 음악가된 입장에서 시각 예술을 흉내내어 강렬한 시각적인 심상을 만들어내려는 시도였다. 더 간단히 말하자면 7개 그림으로 이루어진 단편선이었다고 할 수 있다. 노래에는 과거로부터 미래로 나아가는 시간의 흐름이란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고정 관념을 부수고 시간축에 고정된 심상을 음악을 통해 묘사하면서 데뷔작에서 기대하는 참신함과 함께 묘사의 노련함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이 것이 필자가 Portal of I에 100점을 준 이유였다.
하지만 Portal of I를 통해 보여준 단편선은 완벽한 작품은 아니었다. Forget Not을 제외한 나머지 곡은 NeO라는 밴드 자신과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는 심상과 감정의 연속이었다. 밴드 스스로가 좋아서 하는 탐미였다. 다른 밴드에 비교하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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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22, 2014
소포모어 징크스. 괴물같은 데뷔작을 들고 나오는 밴드들에겐 어김없이 따라붙는 꼬리표다. 데뷔 앨범에 모든 힘을 쏟아부어서 그 다음 작품에 쓸 힘이 남아있지 않다거나, 너무나도 빠른 인기를 얻어 빠르게 변화를 추구하다 나타나는 불상사이기도 하다. 2012년 Portal of I를 통해 메탈 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Ne Obliviscaris의 차기작 역시 그러한 우려와 기대를 피해가기는 상당히 어려웠다. 발매 당시 메킹 기준으로 전체 앨범 랭킹 6위에까지 오르는 엄청난 호응을 얻으며 프록메탈의 초신성으로 등극한 NeO는 불과 2년만에 새로운 작품에 대한 소식을 알려왔고, 과연 새로운 작품이 Portal of I를 뛰어넘을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기 시작했다.
정말 대단하게도 이들은 앨범을 발매하기 직전 모든 트랙을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했다. Pyrrhic과 Curator가 미리 선공개되면서 (Pyrrhic은 라이브 무대에서도 종종 선보이곤 했던 것 같다)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던 찰나, 앨범이 나오기도 전에 그 궁금증을 모두 해소시켜버린 것이다. 이것이 어떤 전략으로 쓰인 건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트랙을 공개하는 것은 보통 2가지 효과를 낳는다. 곡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앨범을 사지 않겠다는 확신을 주고, 곡들이 정말 마음에 ... See More
정말 대단하게도 이들은 앨범을 발매하기 직전 모든 트랙을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했다. Pyrrhic과 Curator가 미리 선공개되면서 (Pyrrhic은 라이브 무대에서도 종종 선보이곤 했던 것 같다)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던 찰나, 앨범이 나오기도 전에 그 궁금증을 모두 해소시켜버린 것이다. 이것이 어떤 전략으로 쓰인 건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트랙을 공개하는 것은 보통 2가지 효과를 낳는다. 곡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앨범을 사지 않겠다는 확신을 주고, 곡들이 정말 마음에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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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adel Comments
(76)Feb 16, 2020
Jul 6, 2016
전작보단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전작'과 비교해서지 메탈씬에서 역시나 독보적인 위상을 뽐내고 있다. 본작을 영화로 제작한다면 인셉션과 같은 sf영화가 뽑힐 듯 하다.
Aug 13, 2015
정말 어마어마한 밴드. 이밴드에 대한 좋은평들을 보고 모든 부분을 캐치하려고 꽤나 많이들은 앨범이다.전작이 더 좋긴한건 부정할 수가 없다. 곡 전개부분에있어서 약간은 아쉽다. 역시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밴드
Apr 22, 2015
2집 두둥.. 잛은 러닝타임때문에 5점깍는다 ㅠㅠ.. 하지만 곡들이 3개가 미치도록 아름답다...특히2번트렉 시끄러운데도 마지막엔 편안해지는느낌..어떻게 이런음악을 만들수가 있지? 미침...
Jan 7, 2015
십 몇년 째 심포닉류에 환장하는 사람이지만, 이 밴드 앨범은 늘 바이올린이 없는 부분은 참 좋은데 바이올린만 나오면 도무지 몰입이 안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이올린이 없었다면 평이 좀 덜 극단적으로 갈렸지 않았을까 싶다. 무 바이올린 버전 CD2가 있었으면 좋겠다
Ne Obliviscaris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Portal of I | Album | May 7, 2012 | 91.3 | 115 | 10 |
▶ Citadel | Album | Nov 7, 2014 | 86.1 | 80 | 4 |
Sarabande to Nihil | EP | Apr 2015 | 84 | 5 | 0 |
Hiraeth | EP | Apr 2015 | 85.8 | 6 | 0 |
Urn | Album | Oct 27, 2017 | 88.9 | 41 | 3 |
Exul | Album | Mar 24, 2023 | 88.4 | 18 | 1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