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house 3 Lyrics (10)
Album Photos (12)
Firehouse 3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Love Is a Dangerous Thing | 4:46 | 90 | 1 | |
2. | What's Wrong | 4:32 | 90 | 1 | |
3. | Somethin' 'Bout Your Body | 4:43 | 90 | 1 | |
4. | Trying to Make a Living | 4:26 | 90 | 1 | |
5. | Here for You | 3:54 | 90 | 2 | |
6. | Get a Life | 4:21 | 90 | 1 | |
7. | Two Sides | 4:25 | 90 | 1 | |
8. | No One at All | 3:36 | 95 | 1 | |
9. | Temptation | 4:28 | 90 | 1 | |
10. | I Live My Life for You | 4:24 | 92.5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C. J. Snare : Vocals, Keyboards, Additional Bass
- Bill Leverty : Guitars
- Perry Richardson : Bass Guitar
- Michael Foster : Drums
Firehouse 3 Reviews
(2)Date : Nov 24, 2024
사실 Firehouse라는 밴드는 실력은 갖추었을지 몰라도 대단한 성공은 거둔 팀은 아니다. 이들의 활동시기는 헤비 메탈의 황혼기였던 90년대인데, 이때에는 이미 얼터너티브 록의 득세로 메탈 밴드가 성공하기 힘든 시절이었다. 그러나 90년대에 학창 시절을 맞이했던 나 같은 사람들에게 Firehouse는 특별한 밴드였다. 글램 메탈하면 당연히 Motley Crue나 Ratt, Poison 같은 밴드들이 더 먼저 거론되야 하는 것이 맞지만, 알바 아니었다. 그 당시만해도 Firehouse와 Steelheart 같은 밴드가 우선이었다. 이들이 본토에서 그리 성공을 거두지 못한 사실은 한참 뒤에나 알게 되었다. Firehouse의 세 번째 앨범은 그렇게까지 많이 언급되는 작품은 아니지만, 이 앨범 또한 좋은 곡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하지만, 안 좋은 시기에 발표되면서 그리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없었던 Hold Your Fire보다도 더 시점이 안 좋아서 그런지 더 나쁜 평을 들었다. 그래도 전작은 골드라도 기록했지만, 이 앨범은 그마저도 아니었다. 그나마 일본을 위시한 동아시아 시장에서 괜찮은 반응을 얻은 사실이 그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을 거라 생각된다. Love Is a Dangerous Thing나 I Live My Life for You, Here for you 같은 곡들은 지금 들어도 여전하다고 생각된다.
Date : Apr 27, 2013
I Live My Life for You라는 곡에 꽂혀서 노래방에서 수없이 연습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이지 파이어하우스는 멜로디메이킹에 있어서는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는데 일가견있는 팝메탈그룹이라고 생각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들 데뷔앨범의 엄청난 성공은 어찌보면 그 이후로는 이들에게 아쉬움만 느끼게 되는 경우를 만들어냈는데 객관적으로도 1집이후 음반의 수준이 점차 하향곡선이 그려지고 있다는것이 체감된다. 물론 그 하향곡선의 기울기는 여기까지는 거의 수직이라서 불만을 가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하기엔 2,3집들도 무척 뛰어나다는 이야기... ^^
신나고 흥겨운 곡들과 아름다운 발라드가 잘 조화되어있는 파이어하우스의 3집!! 음반자체 완성도도 높아서 골라들을일 없이 그저 플레이버튼 누르고서 눈감도 듣자면 I Live My Life for You로 끝나는 마무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멋지다. 구지 꼽자면 1, 7, 10번 트랙이 가장 머릿속에 아련히 떠오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들 데뷔앨범의 엄청난 성공은 어찌보면 그 이후로는 이들에게 아쉬움만 느끼게 되는 경우를 만들어냈는데 객관적으로도 1집이후 음반의 수준이 점차 하향곡선이 그려지고 있다는것이 체감된다. 물론 그 하향곡선의 기울기는 여기까지는 거의 수직이라서 불만을 가지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소포모어 징크스라고 하기엔 2,3집들도 무척 뛰어나다는 이야기... ^^
신나고 흥겨운 곡들과 아름다운 발라드가 잘 조화되어있는 파이어하우스의 3집!! 음반자체 완성도도 높아서 골라들을일 없이 그저 플레이버튼 누르고서 눈감도 듣자면 I Live My Life for You로 끝나는 마무리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멋지다. 구지 꼽자면 1, 7, 10번 트랙이 가장 머릿속에 아련히 떠오른다.
1 like
Firehouse 3 Comments
(14)Sep 28, 2023
tretie album"Firehouse 3" sa mi z ich všetkých albumov páči najviac, pričkom kapela pokračuje v štýle predošlých albumov (hlavne dvojky), avšak ich prejav je akosi ucelenejší a dospeláckejší.
2 likes
Mar 26, 2023
Jun 9, 2022
정직한 글램메탈. 전작들보다 기타솔로는 좀더 화려해진 느낌입니다. 역시 글램메탈의 꽃은 발라드라고 어필하고있는 10번 트랙이 베스트. 이전부터 계속 느껴온거지만 Firehouse의 음악은 참 단정하고 정갈합니다. 어디 모난 곳도 없고 다르게 표현하면 글램메탈 기준에 딱 맞춰져있는것이 지극히 평범하여 특징이 없는것처럼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2 likes
Jul 4, 2012
1,2집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좀 모자란다는 느낌이지만, Here for you, I live my life for you 는 출중하다.
1 like
Jun 17, 2012
10은 개인적으로 파이어하우스 발라드중 최고라고 생각함. 5도 괜찮고 이런 음반이 1995년에 메이저에서 나온게 좀 놀라웠고 고집이 있다고 생각했었음. 어차피 메이저 마지막 정규앨범이니 잃을것도 없다고 생각했을것 같긴하지만
Firehous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Firehouse | Album | Aug 21, 1990 | 89.1 | 44 | 5 |
Hold Your Fire | Album | Jun 16, 1992 | 87.2 | 29 | 4 |
▶ Firehouse 3 | Album | Apr 11, 1995 | 82.4 | 16 | 2 |
Good Acoustics | Album | Oct 8, 1996 | 86.7 | 11 | 0 |
Category 5 | Album | Oct 19, 1999 | 75.7 | 6 | 0 |
Bring 'Em Out Live | Live | Jul 18, 2000 | 83.7 | 7 | 0 |
O2 | Album | Nov 7, 2000 | 71.2 | 5 | 0 |
Prime Time | Album | Aug 12, 2003 | 67.5 | 4 | 0 |
Full Circle | Album | Jun 1, 2011 | 78.8 | 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