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everance

인정사정없이 때려 박는 제이미 자스타의 보컬이 압권.

This is the metal album that can make you move your shoulders up and down. The speed and aggressiveness of this release would exhilarate you. If you are a big fan of hardcore, you would love this album. It is a good album in its genre category but sounds too monotonous to me.

00년대 초 다음 메탈 카페의 군웅할거 시절 '림프, 콘은 뉴메탈이고, 이런 게 진짜 하드코어다'라는 식의 제목의 글의 내용에 I will be heard 뮤비가 있었다. 흑백의 영상에 교주처럼 관중들 뻑가게 만드는 밴드의 무대매너와 간결하면서도 사람 미치게만드는 리프, 곡 구조에 푹 빠져들게 됐지만, 안타깝게도 이 곡 말곤 그런 묘미의 곡이 없다. 다음 앨범이 진짜.

명곡이 많이 수록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 헬스할 때 Perseverance는 Supremacy앨범의 Destroy Everything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들은 앨범 내 최애곡.

동부 하드코어의 전설 헤잇브리드의 메이저 데뷔작

그냥 쭉쭉 질러되는구만..이런맛으로 이쪽 장르 듣는거지..ㅋㅋ

이 앨범은 단순히 시종일관 밀고나가는 느낌이 강했던 앨범이다. 이 다음 작품만큼은 아니지만, 파괴적이고 가슴이 뻥 뚫리는 통쾌함을 맛볼 수 있는건 사실이다.

이 밴드는 몇번을 들어도 도무지 감흥이 안온다. 이 밴드의 존재를 안지는 근 10년이 다되어가지만 이번 메킹 등록을 기해서 들어봐도 여전히 별로다. 이 앨범을 제일 처음 접했으므로 다른 앨범에 쓸 코멘트를 이 앨범에 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