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Gauge Comments

짐승은 짐승 다워야 한다.

한번 듣기시작하면 헤어나오기 힘들다..

4집까지는 대박행진 이었는데.. 내겐 전작만큼이나 감흥이 없었다.

그냥 미쳤다.

누가뭐래도 나에겐 2010년 상반이 최고의 신보. 드디어 They will return 이상의 명반이 등장했다.

Kalmah는 곡 이름이 뚜렷히 기억이 나지않는 단점은 있지만, 앨범별로듣기엔 상당히 뛰어나다.

역시 칼마는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다소 식상하긴 하지만 부분적으로 The Black Waltz수준의 감동이 느껴진다. 레코딩 상태가 전작들에 비해 실망스럽다.

업그레이드된 보컬과 중독성이 가미된 멜로디에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들었다. 기대 이상의 명반.

이게 바로 멜데스라는 것이다 라는걸 제데로보여주는 본좌형님들 이제 멜데스지존은 칼마다

The Black Waltz와 For the Revolution을 적절하게 블렌딩. 전작보단 마음에 듦. 4,6번곡은 특히 놀라움.

블랙왈츠 앨범의 연장선상에 있는 듯한 괜찮은 앨범. 마지막 두 트랙이 최고 압권인듯

칼마의 이전 앨범을 갈아치운 새로운 마스터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