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inGi

이 앨범 듣고 본격적으로 멜로딕 데스 메탈을 듣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모던 멜로딕 데스 메탈의 미학 뿐 아니라 인솜니움만의 미학이 정말 두드러졌던 작품인 것 같습니다. 아직 장르에 조예가 없어서 그로울링들이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은 와중에 이 앨범에서 듣는 건 정말 음악의 분위기와 서사와 소름돋게 잘 매치된달까요. 지금도 들으면서 감정이 몰입되는 명작입니다.

February 16, 2020

SoftMetal

여러모로 의미가 남다른 앨범이겠네요.
진정한 걸작은 역시 어떤 사람이던 공감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February 1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