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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1993년 Candlelight Records 초판
매트릭스 / 런아웃 (Variant 2): CANDLE 1/2 CD • 1:5 MASTERED BY NIMBUS
먹먹하고 기어들어가는 녹음상태는 블랙메탈을 자주 듣는 이라도 당황을 시킬만큼 저질스럽지만 그것을 견디면 Emperor의 화려하며 웅장한 심포닉 블랙메탈이 시작되며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I Am The Black Wizards와 Cosmic Keys To My Creations & Times은 그들의 94년 1집 In The Nightside Eclipse을 통해 들어본 사람이 많겠으나 이 앨범에서는 좀 더 풋풋한 색다른 신디사이저의 사운드로 조금씩 차이점이 보인다.
Wrath Of The Tyrant와 Night Of The Graveless Souls는 그들의 Demo반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그것을 다듬어 재녹음한 것으로 특히 Night Of The Graveless Souls에서 신디사이저의 활용은 그들이 왜 블랙메탈의 황제가 될 수 있었는지, 왜 많은 사람들이 Ihsahn을 천재라 일컫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nslaved는 정규 1집 Vikingligr Veldi와 크게 다르지않은 음악을 들려준다.
빠르고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기타리프 중간중간에 임팩트있는 키보드 사운드를 추가하여 긴장감을 더해준다.
1집 Vikingligr Veldi가 매우 훌륭한 음악이라는 것을 알고있을테니 그에 준하는 음악이라는 것으로 이미 할 말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그들의 정규작보다 조금 더 풋풋하지만 정말 훌륭한 음악들을 들려주기에, 블랙메탈 매니아라면 반드시 필청해야할 앨범이며, 입문자에게도 조악한 음질과 Enslaved의 10분에 가까운 러닝타임을 제외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앨범이다.
매트릭스 / 런아웃 (Variant 2): CANDLE 1/2 CD • 1:5 MASTERED BY NIMBUS
먹먹하고 기어들어가는 녹음상태는 블랙메탈을 자주 듣는 이라도 당황을 시킬만큼 저질스럽지만 그것을 견디면 Emperor의 화려하며 웅장한 심포닉 블랙메탈이 시작되며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I Am The Black Wizards와 Cosmic Keys To My Creations & Times은 그들의 94년 1집 In The Nightside Eclipse을 통해 들어본 사람이 많겠으나 이 앨범에서는 좀 더 풋풋한 색다른 신디사이저의 사운드로 조금씩 차이점이 보인다.
Wrath Of The Tyrant와 Night Of The Graveless Souls는 그들의 Demo반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그것을 다듬어 재녹음한 것으로 특히 Night Of The Graveless Souls에서 신디사이저의 활용은 그들이 왜 블랙메탈의 황제가 될 수 있었는지, 왜 많은 사람들이 Ihsahn을 천재라 일컫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nslaved는 정규 1집 Vikingligr Veldi와 크게 다르지않은 음악을 들려준다.
빠르고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기타리프 중간중간에 임팩트있는 키보드 사운드를 추가하여 긴장감을 더해준다.
1집 Vikingligr Veldi가 매우 훌륭한 음악이라는 것을 알고있을테니 그에 준하는 음악이라는 것으로 이미 할 말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그들의 정규작보다 조금 더 풋풋하지만 정말 훌륭한 음악들을 들려주기에, 블랙메탈 매니아라면 반드시 필청해야할 앨범이며, 입문자에게도 조악한 음질과 Enslaved의 10분에 가까운 러닝타임을 제외하면 부담스럽지 않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앨범이다.
Septembe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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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eror – In the Nightside Eclipse (1994)
Format : CD
1994년 Candlelight Records 초판
매트릭스 / 런아웃: [2 x SNA logo] CANDLE 008 CD 12039404
1990년대 중반에서 끊겼어야 할 블랙메탈의 산소호급기를 연장시킨 주범.
지금에서야 당연하게 쓸 수 있는 신스를 처음으로 블랙메탈에 접목시켜 블랙메탈의 다양한 길을 제시했다.
밴드의 이름 '황제'답게 이 앨범 단 한 장으로 블랙메탈의 정점, Mayhem과 Darkthrone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심포닉 블랙으로써의 완성도는 다음작이 좀 더 높지만, 블랙메탈 내에서 이 앨범의 가치는 비교불가다.
매트릭스 / 런아웃: [2 x SNA logo] CANDLE 008 CD 12039404
1990년대 중반에서 끊겼어야 할 블랙메탈의 산소호급기를 연장시킨 주범.
지금에서야 당연하게 쓸 수 있는 신스를 처음으로 블랙메탈에 접목시켜 블랙메탈의 다양한 길을 제시했다.
밴드의 이름 '황제'답게 이 앨범 단 한 장으로 블랙메탈의 정점, Mayhem과 Darkthrone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심포닉 블랙으로써의 완성도는 다음작이 좀 더 높지만, 블랙메탈 내에서 이 앨범의 가치는 비교불가다.
September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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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eror – In the Nightside Eclipse (1994)
Format : CD
1998년 Cadlelight Records RP,RM 버전 / 2014년 Trooper Entertainment 2CD 일본반
매트릭스 / 런아웃 (Variant 2): 01202 CANDLE030CD DXP FT 12585 090298
매트릭스 / 런아웃 (CD1): QATE-10057 1A, 매트릭스 / 런아웃 (CD2): QATE-10058 1A
보너스트랙인 A Fine Day To Die를 위해 구입했다
일본반은...그냥 갖고싶어서
매트릭스 / 런아웃 (Variant 2): 01202 CANDLE030CD DXP FT 12585 090298
매트릭스 / 런아웃 (CD1): QATE-10057 1A, 매트릭스 / 런아웃 (CD2): QATE-10058 1A
보너스트랙인 A Fine Day To Die를 위해 구입했다
일본반은...그냥 갖고싶어서
October 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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