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Nightside Eclips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February 21, 1994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
Labels | Candlelight Records |
Format | CD, Digital, Vinyl, Cassette |
Length | 59:55 |
Ranked | #3 for 1994 , #51 all-time |
Album Photos (35)
In the Nightside Eclips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Intro | 0:52 | 79 | 17 | ||
2. | Into the Infinity of Thoughts | 8:14 | 97.3 | 26 | Audio Audio | |
3. | The Burning Shadows of Silence | 5:36 | 89.4 | 18 | ||
4. | Cosmic Keys to My Creations & Times | 6:06 | 92.4 | 21 | Audio | |
5. | Beyond the Great Vast Forest | 6:01 | 89.4 | 19 | ||
6. | Towards the Pantheon | 5:57 | 89.4 | 20 | ||
7. | The Majesty of the Nightsky | 4:54 | 90.6 | 19 | Audio | |
8. | I Am the Black Wizards | 6:01 | 95 | 24 | Audio | |
9. | Inno a Satana | 4:48 | 97.9 | 23 | Audio | |
bonus tracks: | ||||||
10. | A Fine Day to Die (Bathory cover) | 8:29 | 87.5 | 6 | ||
11. | Gypsy (Mercyful Fate cover) | 2:56 | 90 | 6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Production staff / artist
- Emperor : Producer
- Pytten : Producer, Mixing Engineer
- Necrolord : Cover Art
- Christophe Szpajdel : Logo
The 1999 and 2004 remasters include 2 bonus tracks:
10. A Fine Day to Die (Bathory cover) (8:29)
(Recorded during the "Anthems..." sessions)
11. Gypsy (Mercyful Fate cover) (2:58)
Charmand Grimloch performs keyboards on this track.
The Intro is combined with track 02. "Into the Infinity of Thoughts" which makes a general time of 9:06.
Released in 1995 in the US on Century Black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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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 Fine Day to Die (Bathory cover) (8:29)
(Recorded during the "Anthems..." sessions)
11. Gypsy (Mercyful Fate cover) (2:58)
Charmand Grimloch performs keyboards on this track.
The Intro is combined with track 02. "Into the Infinity of Thoughts" which makes a general time of 9:06.
Released in 1995 in the US on Century Black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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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Nightside Eclipse Videos
In the Nightside Eclipse Lists
(8)In the Nightside Eclipse Reviews
(4)Date : Jun 4, 2022
While Master’s Hammer actually take the accolade for the first Symphonic Black Metal album, few would disagree that Emperor’s debut improved on and perfected the genre. In the Nightside Eclipse may have singlehandedly launched the boom of Sympho Black albums in the late nineties, and became the template for the genre’s sound. It’s still regarded as widely the greatest Sympho Black album out there. But does it live up to its reputation?
The answer is a resounding yes. Emperor’s debut is a masterpiece of songwriting and dark, cold, but epic atmosphere. Each song is a beautifully crafted piece lush with choirs and strings, yet still heavily focused on classic Black Metal instrumentation. The symphonic aspect is not overbearing or overblow – not that I mind those styles – but it very much serves as a core backbone of atmosphere to the cold Black Metal riffing. Each song is not only dense with nocturnal soundscapes, but there’s a ton going on within the primary band as well. The instrumentation is of very high technique compared to most Black Metal, and the songs are full of varying passages, with fast parts, slow parts, pummeling aggression and more calculated melody.
One of those albums without any glaring flaws. Aside from the pointless into, every song is of equal quality, each has something special about them. No dull moments. Easily lives up to its reputation. Another one of those bands that aced a new style of music on their first try.
The answer is a resounding yes. Emperor’s debut is a masterpiece of songwriting and dark, cold, but epic atmosphere. Each song is a beautifully crafted piece lush with choirs and strings, yet still heavily focused on classic Black Metal instrumentation. The symphonic aspect is not overbearing or overblow – not that I mind those styles – but it very much serves as a core backbone of atmosphere to the cold Black Metal riffing. Each song is not only dense with nocturnal soundscapes, but there’s a ton going on within the primary band as well. The instrumentation is of very high technique compared to most Black Metal, and the songs are full of varying passages, with fast parts, slow parts, pummeling aggression and more calculated melody.
One of those albums without any glaring flaws. Aside from the pointless into, every song is of equal quality, each has something special about them. No dull moments. Easily lives up to its reputation. Another one of those bands that aced a new style of music on their first 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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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2, 2010
헤비 메탈 팬들에게 90년 대 들어서 가장 큰 사건은 전반적인 헤비 메탈씬 전체의 몰락일 것이다. 대안 록은 80년대 동안 펑크 록을 주요한 줄기로하여 다양한 장르로부터 음악적 양분을 흡수하면서 언더그라운드에서 암약하고 있었다. 이러한 흐름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가 바로 Nirvana인데, Nirvana를 위시한 Alternative Rock 밴드들은 거의 등장과 동시에 기성 헤비메탈을 녹다운시켜버렸다. 80년대를 넘어 90년대까지 창창할 것 같던 팝메탈 밴드들마저도 인기전선에 적신호가 들어오면서 메탈 음악 전체에 암흑기가 도래하였다. 세계 최대의 대중음악 시장인 영, 미권에서 더이상 헤비메탈이 재기하기란 요원해 보였다.
그러나 암울해 보이는 90년대를 시각을 다르게 볼 수도 있다. 분명히 영, 미권에서 메탈음악은 그 힘을 상실했지만, 유럽 쪽에서는 메탈음악이 폭발적으로 분화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90년대는 누군가에게는 헤비메탈의 암흑기로 기억될 수도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메탈의 황금기로 기억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나도 이 시기를 암흑기로만 바라보고 있었지만 그와같은 부정적인 시각은 많이 옅어진 편이다. 오히려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에 걸맞게 헤비 메탈의 하위장르가 더 다양해짐으로 인해 ... See More
그러나 암울해 보이는 90년대를 시각을 다르게 볼 수도 있다. 분명히 영, 미권에서 메탈음악은 그 힘을 상실했지만, 유럽 쪽에서는 메탈음악이 폭발적으로 분화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90년대는 누군가에게는 헤비메탈의 암흑기로 기억될 수도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메탈의 황금기로 기억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나도 이 시기를 암흑기로만 바라보고 있었지만 그와같은 부정적인 시각은 많이 옅어진 편이다. 오히려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에 걸맞게 헤비 메탈의 하위장르가 더 다양해짐으로 인해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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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28, 2008
12/27 수정
'황제' 식 블랙 메탈. Symphonic Black Metal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길을 열어주고, 많은 후배들에게 이 장르에 도전하게 만든, 블랙메탈 청자들이 서베이에서 거의 항상 명반 1순위로 뽑는 Emperor 의 In The Nightside Eclipse.
무엇이 이 앨범을 최고의 자리로 올려놓았을까? 쉽게 설명하긴 힘들다. 음식을 먹었을때, 맛이 있다고 가정하면 어떤 향신료, 어떤 재료가 이 음식을 이렇게 맛있게 만들까? 라는 식의 고민을 하는것과 같다. 이 앨범은 아주 맛있는 음식이고, 이 앨범의 맛의 비밀은 바로 '참신함' 이다. 이 앨범은 당시에는 없던, 아주 난해하고 복잡한 형태의 신디사이저와 속주 스타일을 섞어낸 그런 앨범이다. 퓨전 음식처럼...
또한 영리한 이샨은 이 앨범의 유기성까지 적절하게 고려해놓았다.
청자는 이 앨범을 집어드는 순간, 엠퍼러가 설치해 놓은 그런 마법에 빠지는 것이다. 이 앨범은 심포닉 블랙메탈의 모태가 될뿐만 아니라, 모든 블랙메탈 계의 교과서, savior 격의 앨범이다. 인트로 또한 이렇게 장엄하고 사악할 수가 없다.
Killing Track : I am the Black Wizards
Best Track : Into the Infinity of Thoughts, Beyond the Great Vast Forest
'Emperor' Track : Inno a Satana
'황제' 식 블랙 메탈. Symphonic Black Metal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길을 열어주고, 많은 후배들에게 이 장르에 도전하게 만든, 블랙메탈 청자들이 서베이에서 거의 항상 명반 1순위로 뽑는 Emperor 의 In The Nightside Eclipse.
무엇이 이 앨범을 최고의 자리로 올려놓았을까? 쉽게 설명하긴 힘들다. 음식을 먹었을때, 맛이 있다고 가정하면 어떤 향신료, 어떤 재료가 이 음식을 이렇게 맛있게 만들까? 라는 식의 고민을 하는것과 같다. 이 앨범은 아주 맛있는 음식이고, 이 앨범의 맛의 비밀은 바로 '참신함' 이다. 이 앨범은 당시에는 없던, 아주 난해하고 복잡한 형태의 신디사이저와 속주 스타일을 섞어낸 그런 앨범이다. 퓨전 음식처럼...
또한 영리한 이샨은 이 앨범의 유기성까지 적절하게 고려해놓았다.
청자는 이 앨범을 집어드는 순간, 엠퍼러가 설치해 놓은 그런 마법에 빠지는 것이다. 이 앨범은 심포닉 블랙메탈의 모태가 될뿐만 아니라, 모든 블랙메탈 계의 교과서, savior 격의 앨범이다. 인트로 또한 이렇게 장엄하고 사악할 수가 없다.
Killing Track : I am the Black Wizards
Best Track : Into the Infinity of Thoughts, Beyond the Great Vast Forest
'Emperor' Track : Inno a Sat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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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Nov 9, 2005
Black Metal계의 유명인사 Ihsahn과 Samoth를 탄생시킨 음반으로 앞으로 수많은 밴드들에 의해 펼쳐지게될 Symphonic Black Metal의 전형을 제시한 걸작 In The Nightside Eclipse 앨범이다. 광폭한 투베이스 드러밍과 정신없는 속도를 전해주는 트레몰로 주법의 기타, 비명소리에 가까운 고음 샤우팅 보컬, 그리고 그위에 광대하게 펼쳐지는 신비롭고 공포스러운 신디사이저 음향은 본작 이후 계열음악의 진정한 모범답안으로 자리잡게 된다. 극적인 구성과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가 압권인 Inno A Satana, Emperor 음악의 전형으로 깊은 여운을 안겨주는 Into The Infinity Of Thoughts등을 수록하고 있다. 이 한장의 앨범으로 인해 자신들의 이름 그대로 황제에 등극하게 된다.
Killing Track : Inno A Satana
Best Track : Into The Infinity Of Thoughts , A Fine Day To Die (bonus track)
Killing Track : Inno A Satana
Best Track : Into The Infinity Of Thoughts , A Fine Day To Die (bonus tr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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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Nightside Eclipse Comments
(105)Jul 5, 2024
웅장한 분위기와 차가운 감성 심블랙의 바이블같은 앨범인건 인정하지만, 아직 덜 다듬어진듯한 이샨형님의 보컬과 구질구질한 음질이 너무너무 맘에 안든다, 맥아리 없이 긁어대는 리프 그리고 속이 빈거같은 드럼소리.
1 like
Feb 27, 2024
워낙 메킹에서 유명한 밴드라서 이제 듣고 있다. 블랙을 파고 드는 편은 아니다 보니 메탈이란 장르안에서 블랙 명반은 지나치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꼭 들어봐야할 것 같았다. 하필 데뷔가 1994년이라 판매량 무지막지하게 찍던 글램들도 망하는 판에 이 쪽이 잘 알려지긴 힘들었을거다. 들어보면 좋은 평가가 납득이 간다.
1 like
Jan 23, 2024
많은 후대 블랙메탈 밴드들에게 또다른 방향성을 제시해주며 이름 그대로 황제를 차지했던 Emperor의 1집이다. 엄청난 공간감을 사용해서 스테레오로 시원시원하게 들린다. 단점을 찾기 힘든 높은 실력의 수준이지만 아무래도 유로니무스가 만든 진정한 '블랙메탈' 관점에서 보면 다른 전설 밴드에 비해 크게 사악함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명작은 틀림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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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30, 2023
데스 메탈의 Death가 있다면 블랙 메탈에는 Emperor, 모든 앨범이 명작이고 특히 이 앨범의 심포닉함은 판타지한 가사들과 함께 더욱 더 그 분위기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무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2 likes
Jan 30, 2023
음악의 웅장함과 치밀한 구성으로 상상력의 끝까지 달려갈 수 있는 걸작. 세상의 수많은 앨범중 장르를 초월하여 당당히 100점이라 말할 앨범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이앨범을 제일 앞에 꼽겠다. 20여년전 이 CD를 레코드점에서 집어들고 계산하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히 떠오른다. 묘한 웃음을 지으며 관련 굿즈 하나를 서비스로 더 담아주시던 주인아저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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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9, 2022
Emperor's In the Nightside Eclipse is a very strange album. It represents the bridge between that raw, traditional black metal and the dramatically overproduced symphonic black metal. Emperor combines blazing guitars, majestic synths, images of pagan legends, bleak soundscapes and hopeless screams of 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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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6, 2022
Jun 28, 2022
Jun 12, 2022
Full of eeriness and evil in an airy field busy with pain and 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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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6, 2022
블랙메탈 역사에 길이남을 심포닉만찬. 당시의 음악들과 견주어봤을때 1994년 본작을 처음들은 리스너들이 받았을 충격이 어땠을지 궁금하고, 한편으로 극적이었을 그 경험이 부럽습니다. 멜로디면에서 개인취향과 살짝 떨어져있어 아쉬웠지만, 고막속으로 차디찬 겨울바람이 휘몰아치는 근본하나는 확실히 맛볼수 있었습니다. 자켓이미지 근본도 최상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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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 2022
The album is so bad that I can't describe it No harmony, no playing, no performance, and exaggerated to an unnatural degree
Jul 2, 2021
엠퍼러는 황제라는 뜻을 지닌 단어이지만, 이 앨범에 '이름값 한다' 라는 수식을 붙이려면 밴드명을 '킹갓마제스티엠페러'로 바꾸어야 할 것.
8 likes
Dec 4, 2020
Nov 14, 2020
광포한 바람이 몰아치는 전쟁병기가 가득찬 계곡에서, 전승을 기념하는 끔찍한 처형 파티가 일어난다. 차갑고 난폭한 감성이 그야말로 피바람을 불러일으킨다. 긴 러닝타임으로 자칫 지루해질 수 있지만 분위기에 압도당해 지루할 용기가 나질 않는다. 굳이 따지고 싶진 않지만 흔한 심블앨범과는 차이가 크다. 다만 확실한 건 이 앨범은 정말 개멋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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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1, 2020
처음 몇곡은 좋다고 하다가도 앨범 전체를 듣기는 힘들었던... 비스무레한 느낌이 들어 중반곡쯤에서는 기대감도 줄어들구요. 그래서 중반까지, 중반부부터 마지막 이렇게 듣기도 했습니다.다들 칭송하는 앨범이라 이런 평가 내리면 뭇매맞을거 같기도 합니다. (시간두고 다시 꺼내 들으면서 느낌이 변화되는 경우도 많기에 그럴때되면 다시 수정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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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2020
얼어붙은 밤의 황제폐하에 걸맞는 존내 SICK한 노래이다. 아 근데 솔직히 가사만 보면 와 이거 INNO A SATANA! 를 연발하지 않을 수가 없다. 찬양하라 세이탄! Hail SAT............ 뇌절 및 선 넘기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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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eror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Emperor | EP | May 1993 | 73.3 | 3 | 0 |
As the Shadows Rise | EP | 1994 | 83.3 | 3 | 0 |
▶ In the Nightside Eclipse | Album | Feb 21, 1994 | 91.6 | 109 | 4 |
Reverence | EP | Oct 1996 | 77.5 | 2 | 0 |
Anthems to the Welkin at Dusk | Album | Jul 8, 1997 | 89.8 | 51 | 4 |
IX Equilibrium | Album | Mar 15, 1999 | 86.3 | 28 | 3 |
Emperial Live Ceremony | Live | Jun 6, 2000 | 87.8 | 6 | 2 |
Prometheus: The Discipline of Fire & Demise | Album | Oct 22, 2001 | 85.6 | 31 | 3 |
Live Inferno | Live | Apr 20, 2009 | 85.8 | 6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