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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Wild Frontier (1987)
Format : Vinyl
게리무어의 명쾌한 기타사운드가 멋들어진 작품. 연말에 그의 호방한 외침을 듣고 있으니 송년의 아쉬움과 새해의 기다림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Wild Frontier 지점이며 시점이다.
그의 주먹처럼 나의 다짐도!
그의 주먹처럼 나의 다짐도!
Decembe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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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Out in the Fields – the Very Best of Gary Moore (1998) [Compilation]
Format : Vinyl, CD
정규 베스트가 아닌 92년 희지베스트와 한국EMI Gold Edition. 귀챠니즘의 완성.
March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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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Live At the Marquee (1983) [Live]
Format : Vinyl
메킹에 등록된 커버는 이후에 교체된 커버이고 최초 오리지날은 아마 빨강파랑노랑의 커버일 것이다. 80년에 녹음되고 83년에 발매된 마끼라이브앨범. 젊은 게리의 블루지한 롹킹을 느끼기엔 이 라이브로도 충분할 만큼 멋지다. 8분대까지 뽑아주는 젊은 게리의 빠리지엥 라이브 연주는 또다른 관전 포인트.
March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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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Blues Alive (1993) [Live]
Format : CD
표지의 게리가 붉은색, 파란색바탕에 있는 것처럼 이 라이브는 게리의 뜨겁고 시원한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앨범이다. 올드 블루스의 끈적끈적함만이 아닌 블루스의 현대적인 접근법을 대중에게까지 전도한 '기타 크레이지'다. 각 악기의 연주톤이며 사운드 조합이며 현장감등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
March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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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Still Got the Blues (1990)
Format : Vinyl
After the war의 작렬하는 기타에 몰입했다면 Still got the blues는 너무나 갑작스런 블루스로의 전환처럼 보이지만 이전 앨범에서도 간간히 느낄수 있듯이 게리무어의 음악적 근간은 블루스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고딩때는 Still got the blues 한곡에 지독히 함몰되었는데 나이를 한두살 먹어감에 따라 한곡한곡 더 스며들었던 명작.
March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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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After the War (1989)
Format : Vinyl, CD
고딩때 라센반 구매당시 첫곡 '스픽포유셀프'에서 터져나오는 기타음에 나도 모르는 탄성이 튀어나온건 잊지 못할 개인추억이다. 이 앨범은 너무 많이 들어서 호불호없이 전곡이 '호'다. 한곡한곡이 정말 주옥같은 연주다.
다른 메틀의 라센반들에 흔히 있었던 금지곡과 그에 대한 미언급으로 훗날에 많은 어리둥절함이 있었죠^^, 다행히 게리의 이 앨범은 전영혁씨가 작성한 내지 마지막 문단즈음에 3곡의 삭제에 대한 언급이 있긴 한데 인트로와 아웃트로의 연주곡 제목이 잘못 기재되어 있는것 같애요..
March 3, 2022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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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Rockin' Every Night (1986) [Live]
Format : Vinyl
Corridors of power앨범의 투어중 83년 1/22-2/1까지 약 열흘간 일본의 대도시투어를 담은 Live In Japan이다. 멤버진용도 내가 좋아하는 이언페이스, 닐머레이, 돈에어리. 비교적 조용한 관객덕에 연주자체에는 집중할 수 있지만 뭔가 산만하고 게리의 보컬은 조금 힘겹다. 메킹의 앨범리스트는 86년 발매라고 되어 있으나 일본발매기준이라면 83년이 맞을 듯...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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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Run for Cover (1985)
Format : CD
약간의 공간감을 느낄수 있는 녹음부터가 기존 앨범과의 차별성을 보임. 대부분의 곡들이 쉽게 다가갈수 있는 멜로디지만 참여멤버들의 진용에서 보듯이 그렇게 느슨하진 않다. 게리무어 입문용으로도 좋을 작품.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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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We Want Moore! (1984) [Live]
Format : Vinyl
이 라이브를 들어보면 게리무어의 힘을 목에서도 팔에서도 느낄 수 있다. 이건 차력에 가까운 체력이며 괴력이다. 흔틀림없는 멀티플레이어로써의 진가를 만끽할 수 있는 베스트 라이브며 트랙리스트다. LP내면의 트리는 오리지날에도 있는건지 모르겠다만 또하나의 볼거리.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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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Victims of the Future (1983)
Format : Vinyl
기타는 더욱 샤프해 졌고 게리의 보컬도 '롹 보컬리스트'라 할 만큼 강약과 고저의 조절이 탁월해 졌다. '빈 방'보다는 '머더 인 더 스카이'가 잘 어울리는 작품이며 가끔 정기적으로 찾게 되는 게리의 작품.
게리무어 앨범은 스틸갓더 블루스 밖에 안들어봤지만 훌륭한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 였죠~ 사망한지 한 10년쯤 되었던 가요? 이 기회에 다른 앨범들도 함들어 봐야 겠습니다^^
March 2, 2022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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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Corridors of Power (1982)
Format : Vinyl
보컬과 기타에 부스터샷을 맞은 것처럼 전작에 비해 힘이 넘치는 작품. 블루지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한 게리무어식 발라드 '올웨이즈 고나~'나 '폴링 인~'를 빼고도 이언 페이스와 닐 머레이가 함께해서 더욱 강력하고 스트레이트한 이 앨범도 지나치면 아쉬울 작품.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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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Back on the Streets (1978)
Format : Vinyl
가끔 씬릿지와 혼돈이 될 정도로 게리와 필의 케미가 돋는 작품이며 하드롹을 바탕으로 여전히 블루지한 전개와 실험성도 많이 눈에 띄는 앨범. 빠리지앵이외에도 개인적으론 즐감앨범.
March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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