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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Out in the Fields – the Very Best of Gary Moore (1998) [Compilation]
Format : Vinyl, CD
정규 베스트가 아닌 92년 희지베스트와 한국EMI Gold Edition. 귀챠니즘의 완성.
March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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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Live At the Marquee (1983) [Live]
Format : Vinyl
메킹에 등록된 커버는 이후에 교체된 커버이고 최초 오리지날은 아마 빨강파랑노랑의 커버일 것이다. 80년에 녹음되고 83년에 발매된 마끼라이브앨범. 젊은 게리의 블루지한 롹킹을 느끼기엔 이 라이브로도 충분할 만큼 멋지다. 8분대까지 뽑아주는 젊은 게리의 빠리지엥 라이브 연주는 또다른 관전 포인트.
March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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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Blues Alive (1993) [Live]
Format : CD
표지의 게리가 붉은색, 파란색바탕에 있는 것처럼 이 라이브는 게리의 뜨겁고 시원한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앨범이다. 올드 블루스의 끈적끈적함만이 아닌 블루스의 현대적인 접근법을 대중에게까지 전도한 '기타 크레이지'다. 각 악기의 연주톤이며 사운드 조합이며 현장감등 뭐하나 빠지는게 없다.
March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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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Still Got the Blues (1990)
Format : Vinyl
After the war의 작렬하는 기타에 몰입했다면 Still got the blues는 너무나 갑작스런 블루스로의 전환처럼 보이지만 이전 앨범에서도 간간히 느낄수 있듯이 게리무어의 음악적 근간은 블루스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고딩때는 Still got the blues 한곡에 지독히 함몰되었는데 나이를 한두살 먹어감에 따라 한곡한곡 더 스며들었던 명작.
March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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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y Moore – After the War (1989)
Format : Vinyl, CD
고딩때 라센반 구매당시 첫곡 '스픽포유셀프'에서 터져나오는 기타음에 나도 모르는 탄성이 튀어나온건 잊지 못할 개인추억이다. 이 앨범은 너무 많이 들어서 호불호없이 전곡이 '호'다. 한곡한곡이 정말 주옥같은 연주다.
다른 메틀의 라센반들에 흔히 있었던 금지곡과 그에 대한 미언급으로 훗날에 많은 어리둥절함이 있었죠^^, 다행히 게리의 이 앨범은 전영혁씨가 작성한 내지 마지막 문단즈음에 3곡의 삭제에 대한 언급이 있긴 한데 인트로와 아웃트로의 연주곡 제목이 잘못 기재되어 있는것 같애요..
March 3, 2022
March 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