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Machine

75-80 이 전 앨범을 끝으로 구입하지 않고 스트리밍으로만 들으려고 했는데 두번째 시디가 예전에 많이들 구하려 했던 부틀렉이라는 말씀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사게 되었다. 드러머가 폴보스타프라는 소식에 재밌는 영입이라고 생각, 기본적으로 음악의 한계는 이제 분명 보인다.부틀렉도 정식 녹음은 아니라 정말 보너스 차원으로 생각하면 굿.퍼포먼스 무난.

고였다고 하기보단 한결같다는 표현이 좀 더 맞는거 같다. 동시대 가장 비교를 많이 당하던 잉베이는 이젠 뭘 해도 기대가 안되지만, 여기는 그래도 현대적인 프로덕션과 아직 죽지않은 박력이 오랜 팬들에게 먹히는 어필 포인트. 다만, 앨범 전체를 볼때 킬링트랙이 있나 의문이 들고, 다시 찾아들을지는 약간 의문인 앨범

임펠리테리의 곡들은 중간중간 루즈해지는 구간이 나오는데 그 부분을 잘 잡진 못한 앨범인듯하다. 임펠리테리의 기타와 롭락의 보컬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

워머신 기타머신 임펠리 포에버

드럼이 폴 보스타프? 더 빡세질 결심 !

선공개곡을 듣고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전체적인 앨범 들었을 때 그냥 그런 느낌을 받았다. 확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지만 아주 조금은 실망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