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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A Tribute to Judas Priest: Legends of Metal (1997) [Compilation]
Format : Cassette
Novembe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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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sted Sister – Big Hits and Nasty Cuts Best of Twisted Sister (1992) [Compilation]
Format : Cassette
Novembe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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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Chaos A.D. (1993)
Format : Vinyl, CD
고3때 본 lp구매가 3, 4집보다 먼저였던걸 개인적으로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3, 4집으로 세풀투라음악을 에이징하고 본작을 들었더라면 아마 엥???했을 법한 음악이다만 5집에서 이고르의 드러밍에 완전 반해 중후한 사운드와 함께 내지르는 막스의 보컬이 꽤나 좋게 들려 커버아트와 함께 좋아하는 스래쉬음반중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안드로메다풍의 Kaiowas마저도 좋게 들리는 나는 진정 "서기 혼돈의 해"의 빠돌이...
Novembe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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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통상 팬들사이에서 3집과 함께 최고작의 공방으로 거론되는 4집. 95-6년쯤 3집과 함께 구매해 상당한 시간을 같이 했던 앨범인데 실제로도 3집의 분위기가 이어지는 느낌이다. 3집과의 우열을 가리긴 힘들지만 더 말쑥한 느낌으로 다듬어져 도시남의 면모가 드러나 그 세련됨을 칭찬해야할지 투박했던 시골총각의 본심을 버린걸 비난해야할지 사치스런 고민을 해야하는 작품이긴 하다. 어쨌든 본작까지가 세풀스래쉬의 마지막임은 부인하기 어렵다.
Novembe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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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ultura – Beneath the Remains (1989)
Format : CD
오비츄어리의 cause of death커버만큼이나 좋아하는 세풀투라 3집. (파일로만 듣고 있는) 2집에서 이미 세풀투라의 투박한 사악함과 야만성이 완성형에 이르렀지만 3집에서 스콧번즈의 프로듀싱까지 도움받아 밴드역사의 정점을 찍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고딩때 핫뮤직에서 익스트림계열의 특집을 다루면 반드시 본작이 거론되었던 기억인데 현물을 95-6년때쯤 영접한 것 같다. CDP와 함께 자주 가방속에서 굴러다닌만큼 쥬얼박스의 스크래치가 본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같다. 개인적으로 이고르의 드러밍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의 현란하고 다채로운 싱커페이션이 세풀투라 음악의 긴장감을 한층더 끌어올린다고 생각된다.
November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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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November 2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