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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인 (Little Big Man) – 작은거인 (1981)
Format : CD
메킹의 포괄적 장르범위에 깜짝깜짝 놀란다. '작은거인'이 있다니! 그것도 Eagles님이 최종수정까지 가한 밴드니 안심(ㅎ)..
한때 김수철의 '팔만대장경'이 좋아 그의 옛날 음악도 기웃거리다 구매한 앨범. 한국형 롹은 김수철에서 시작된 것같은 멋진 연주가 꽤 많으며 이 앨범 역시 완성도면에서 여타 기라성같은 작품들에 뒤지지 않는거 같다. 새야, 어둠의 세계(inst.)등에서 김수철의 놀라운 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한때 김수철의 '팔만대장경'이 좋아 그의 옛날 음악도 기웃거리다 구매한 앨범. 한국형 롹은 김수철에서 시작된 것같은 멋진 연주가 꽤 많으며 이 앨범 역시 완성도면에서 여타 기라성같은 작품들에 뒤지지 않는거 같다. 새야, 어둠의 세계(inst.)등에서 김수철의 놀라운 연주를 만끽할 수 있다.
October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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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하늘 (Small Sky) – Small Sky (1987)
Format : CD
귓등을 때려주는 카랑카랑한 김성헌의 보컬이 본작의 주요관전포인트인 듯. 잘 몰랐던 밴드였는데 2004년 시완에서 재발매된 걸보고 한국형 아트롹인줄 알고 습관적으로 샀다가 시원한 샤우팅에 감동먹었던 작품.
October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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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Am I Metallica (1997)
Format : CD
발매당시 꽤 오랫동안 즐감했던 트리븃. 대한민국의 그 시절, 씬에서 인지도가 꽤 높았었던 밴드들을 한데 묶어준 기획력은 정말 탁월했다고 생각된다. 기량이 뛰어난 밴드들이 많았던 만큼 전반적으로 밴드들의 개성이 잘 드러난 앨범인 듯. 개인적으로 칼파는 본작에서 당시 메틀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생각됨.
October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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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h 40 – The Best of Crush 40 - Super Sonic Songs (2009) [Compilation]
Format : CD
Octobe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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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Ranger – 24 Strings and a Drummer - Live and Acoustic (2012) [Live]
Format : CD
Octobe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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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sterorrhexis – Maggots Infest the Limb (2021)
Format : CD
인도네시아 브루탈 데스메탈 1집
Octobe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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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 Reboot Yourself (2014) [Compilation]
Format : CD
원래 lp세트를 사고 싶었지만 번개보다 빨랐던 솔드아웃에 손도 못써서리 아쉬움에 cd로라도 소장중인 신해철 풀 커리어 베스트. 비트겐슈타인이나 크롬이나 과거솔로, 넥스트 등등이 망라되어 리핑한방에 귀차니즘은 해소할수 있는 컴필.
솔직히 신해철의 보컬자체는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그의 프로듀싱, 작곡력/멜로디가 항상 궁금해서 계속 구매로 이어진 것 같다.
솔직히 신해철의 보컬자체는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그의 프로듀싱, 작곡력/멜로디가 항상 궁금해서 계속 구매로 이어진 것 같다.
저희 나이 또래에게는 참 희망과 같은 존재였죠~ 그의 사후에 친구하고 둘이서 추모한다고 노래방에서 두시간 내내 신해철, 넥스트노래만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November 5, 2022
Octobe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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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lift Deformation – Path to Retribution (2021) [EP]
Format : CD
홍콩 브루탈 데스메탈 첫EP
Octobe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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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 The Return of N.EX.T Part 3 - 개한민국 (2004)
Format : CD
당시 사서 별로 유심히 듣진 않았지만 가끔 선별해서 듣게 되는 작품. 스래쉬풍의 곡도 나름 괜찮고 80년를 재연한 곡들도 흥미롭다.
October 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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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 Lazenca: A Space Rock Opera (1997)
Format : CD
발매가 97년, 올해로 발매 25주년. 하현우가 몰고온 라젠카의 돌풍이 강력하다. 어린딸이 흥얼거리는걸 보니 나와 공유할 수 있는 음악이 늘어감이 즐겁다. 제대후 샀던 이 CD에서 나는 '마스, 전쟁을 부르는 자'의 편곡력에 집중했었고 라젠카보단 '더 파워'를 더 많이 들었던 거 같다. 넥스트 앨범중 자본이 가장 많이 투입된 앨범이라 그런지 기존보다 확실히 싸운드짱짱하며 현재에도 촌스러움 제로라고 생각되는 작품.
*얼마전 동네에서 하현후의 라이브를 직관했는데 MR바탕으로 라젠카를 불렀었다. 정말 샤우팅 하나만은 끝장났었다.
*얼마전 동네에서 하현후의 라이브를 직관했는데 MR바탕으로 라젠카를 불렀었다. 정말 샤우팅 하나만은 끝장났었다.
October 2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