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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 Lord – Before I Forget (1982)
Format : Vinyl
이전작보다는 팝필이 많이 장착된 작품이며 방대한 클래식적인 표현보다는 매우 서정적인 소품도 많이 차지하고 있어 듣기 부담없는 작품. 개인적으로는 20손가락발가락에 들 정도로 심취하는 Say it's all right이 있어 극애착앨범이다.
더좋은 음악을 남기지 못하고 떠난 존에게 R.I.P.
더좋은 음악을 남기지 못하고 떠난 존에게 R.I.P.
May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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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메킹에 딥퍼플도 있고 존로드도 있는데 메킹의 사이트 방향성과는 안맞는지 존의 작품이 없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몇장의 초기작만 리스트업해봤다만 분위기와 안맞다면 컷당할지도...
딥퍼플의 초기 음악에서 살짝 보이는 클래식적인 전개가 두드러지는 존의 본작은 개인애청템이기도 하지만 참 벗어나기 힘들 정도의 개인취향저격용이다.
딥퍼플의 초기 음악에서 살짝 보이는 클래식적인 전개가 두드러지는 존의 본작은 개인애청템이기도 하지만 참 벗어나기 힘들 정도의 개인취향저격용이다.
May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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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ous Artists – Working Man: a Tribute to Rush (1996) [Compilation]
Format : CD
러쉬 특유의 원곡을 뛰어넘기는 어렵지만 참여진용에서 보듯 뛰어난 연주력과 좀더 헤비한 사운드메이킹 등은 다른 트리븃앨범과 비교했을때 월등하다.
진정 추모음반이 되어버린 본작을 스킵할 순 없다.
[R.I.P. 닐퍼트]
진정 추모음반이 되어버린 본작을 스킵할 순 없다.
[R.I.P. 닐퍼트]
May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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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s Priest – Reflections - 50 Heavy Metal Years of Music (2021) [Compilation]
Format : Vinyl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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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semord – Obscura Symphonia (2004)
Format : CD
전작에 비해 멜로디가 줄어 들다 보니 그 공백의 여파가 극단적인 대비 미학의 비중이 돋보인다 카는 것에 전체적으로 정신줄 놓을 타이밍에 갬성 삐싸리 같이 느껴지도록 청자에게 피곤함을 선사할 껀덕지 조차 일집에 비해 그렇다는 것이지 다른 멜블 로우 명반에 절때 꿀리지 않도록 양질의 멜로디를 선사함이 틀림이 없어 이제 새하얀 눈밭에 나가 놀자 ㅋㅋ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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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ndell – The Ancient Glory (2000)
Format : CD
느릿 느릿한 미들 템포가지고 이리 맛깔스런 북유럽 판타지를 선보이는 포크라는 장르는 애초부터 흔하지 않을 잔대가리 때문이라도 엽쩐의 가격대를 더 쳐주어야 마땅할 맨키로 속도 조절 또한 맛깔스레 수시로 변화되는 편곡의 미가 너무나 자연스레 흘러 가는 수구리 당당 수구리 당당 자연스레 개감동의 물결이 개다리로 새어 나오도록 엄청 지리는 ㅋㅋ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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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gor – Supreme Immortal Art (1998)
Format : CD
합주가 잘된 것으로 봤으나 물론 이것조차 기본 가락꾸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지만 그것보다 흐릿 멍텅한 녹음빨이 오히려 흑백의 무성 영화로서 개나소나에게 귀씬 신나라 레코드 까 쳐묵는 맛에 놀랄 노짜로서 홍킹보낼 앳트모스페릭한 갬성빨이 만땅이라 심블의 판타지가 존나게 이빠이 돗보이는 ㅋㅋ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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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turnal Mortum – Goat Horns (1997)
인간의 갬성은 참으로 간사하다 ㅋㅋ 예전에 한창 심블랙에 빠졌을때에는 화려하고 인상적인 멜로디에 미치게 좋이했던 앨범이 요즘들어 페이건에 사골 우리듯 사뭇치다 보니 이 음반은 페이건 명반이 아닌가로 장르 변경 넘어 감과 동시에 감동마저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서글품 마저 드는 세월의 무게감이 약속할 따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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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 am Shandi Cabrera from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i am supportive,caring and also i have a passionate of true love in my heart. i will like us to know each other more to establish a good relationship and please try to write me at (shandiby01@gmail.com) then i send you my pictures then introduce myself more better to you ok, thanks.
July 15, 2022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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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 Dana – La Chasse Sauvage (2001)
Format : CD
블랙이란 장르가 말이지 너무나 다양해서 아이리쉬 컬틱 블랙이란 장르까지 있단 말이지 ㅋㅋㅋ 피리와 블랙의 이질적인 조화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편곡이 잘 이우어져 있어도 각각 파트가 흔한 방식에 그다지 일수도 있겠지만 이계통의 장르파격이 신선하기까지 하네요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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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hazard – Kill or Be Killed (2003)
Format : CD
더욱 과격하고 탄탄한 레코딩이었다면 몇번은 더 꺼내 들었을 것이다. 신품을 4천원 주고 구입한 앨범. 싼게 비지떡? 맞다!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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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ma Ray – Sigh No More (1991)
Format : CD
평가만 보고 안들을뻔 하다가 사서 들어보니 좋기만 하다. the spirit 은 인생 명곡중 하나다.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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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s N' Roses – Use Your Illusion II (1991)
Format : CD
작곡 베리굿! 녹음 엑설런트! 세기의 명반이다.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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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Vapor Trails (2002)
Format : CD
러쉬중기시점 이후부터 음반구입을 안하고 잘 안 찾게 되는데 후배밴드들의 약진과 듣고싶은 다른 밴드의 음악들이 너무 많다보니 더 그런 듯하다. 게다가 본작과 같은 성향의 음악을 듣다보면 러쉬 후기작보다는 다른 강력한 후배프록메틀을 듣는게 만족감이 커졌기 때문이기도 한듯.
May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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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Hold Your Fire (1987)
Format : Vinyl
러쉬풍을 잃지 않는 고급팝의 느낌도 나는 중기작. 제목도 너무 좋은 Time stand still과 같은 곡은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비트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너무 멋진 곡이다. 역시 버릴게 없는 중기수작.
지금 이 전작과 연달아 듣고 있는데 이 앨범이 더 제 입맛에 맞는 것 같네요. 전작도 이것하고 비슷하긴 한데 계속 뭐가 달라진거지 하는 중에 그냥 좀 더 팝스러워서 그런가 했는데 제 느낌이 맞나보네요. 심지어 bad english랑 필 콜린스 생각나긴 했습니다.
December 22, 2023
네 저도 본작이 주는 팝적인 느낌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초기작들이 주는 무겁고 긴 장편서사도 물론 좋지만 러쉬가 표현하는 이런 음악들도 굉장한 고급감이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December 22, 2023
May 1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