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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라우드니스 앨범의 구매는 멈춘 상태.
레이지 어겐스트 머신을 흉내내는건 쫌 아니지 않나 하는...뭔가 오프스프링이나 그린데이도 있는 듯하고..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것과의 혼란스러움이 공존하는 앨범.
레이지 어겐스트 머신을 흉내내는건 쫌 아니지 않나 하는...뭔가 오프스프링이나 그린데이도 있는 듯하고..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것과의 혼란스러움이 공존하는 앨범.
요즘 라우드니스음악은 거의 들어보지 못해서 뭐라 평하기도 어렵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이 음반만 보더라도 라우드니스 본연의 고집도 없고 트렌드도, 중심도 잃은 그런 느낌이네요...
May 31, 2022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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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ness – Ghetto Machine (1997)
Format : CD
국내에 dragon과 합본으로 발매된 Ghetto machine.
기억에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음악들. 디스토션을 잔뜩 먹인 헤비리프를 남발하는데 뭘 보여주고자 하는지 모르겠다는..
기억에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음악들. 디스토션을 잔뜩 먹인 헤비리프를 남발하는데 뭘 보여주고자 하는지 모르겠다는..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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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나는 타이지와 야마다가 참여한 본작을 쫌 많이 좋아한다. 건조한 헤비메틀 리듬과 멜로디를 바탕으로 으르릉거리는 야마다의 보컬이 (약간 답답했던) 미노루의 그것보다는 훨씬 받아들이기 수월했다. 상당히 상업적인 스타일로 튀어나가버린 본인들을 다잡는듯한 느낌의 앨범.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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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ness – Soldier of Fortune (1989)
Format : CD
옛날 이 앨범을 구매할 당시, 라우드니스 앨범평점중에 거의 최하위 수준이라 살까말까 고민좀 했던게 기억난다. 근데 난 아무리 들어도 본작이 다른 앨범보다 멜로디며 베세라의 보컬이며 전체적인 밸런스며 평가절하할만한 부분을 찾지 못했다. 그냥 그래서 사람마다 듣는 맛이 틀린가보다 하고 넘겼던...베세라의 표현력이 과하지 않은, 좋은 작품.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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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ness – Hurricane Eyes (1987)
Format : Vinyl
A면 첫곡 S.D.I는 삭제되었지만 뒷면 리스트에는 그대로 남아 있는 국내라센. 여전히 욱일의 잔상이 있는 자켓. 디스론리핫, 롹큰롤집시 등등 나쁘지않게 청취.
라우드니스도 참 앨범 재킷을 못만드는 밴드입니다. 물론 음악도 잘만드는건 아니지만요. Strike of the sword 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보쓰 핸즈 태핑을 구사하는 다카사키 아키라의 솔로는 독보적입니다.
May 31, 2022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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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ness – Shadows of War (1986)
Format : Vinyl
이 앨범의 정체를 찾느라 헤맴. 원래대로라면 Lightning Strikes의 Ashes in the sky가 Shadows of war라는 곡으로 대체되고 발매된것 같은데 한국에서 입수한 본작은 허리케인 아이즈와 라이트닝 스트라잌스를 반반섞어 발매한 컴필(?!)이다. 오늘 정리하면서 알았다...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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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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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ness – Thunder in the East (1985)
Format : Vinyl
막스노먼의 매직핸드로 사운드가 비약적으로 증폭된 밴드최고작 '산다 인 지 이스토'. 역사적 무지로 볼건지, 제국의 뿌라이도로 볼건지 자켓으로 인해 음악성, 상업적 성과와는 별개로 밴드색이 짙은 황토색이 된 작품.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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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ness – Disillusion (1984)
Format : CD
국내라센의 영어버전. 글로벌 성공을 이끈 다음작도 좋지만 이 작품에도 그에 못지 않은 끄덕거림이 있다. 영어발음을 떠나 미노루상의 보컬에 그나마 호감을 보였던 20대의 내마음.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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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ness – The Law of Devil's Land (1983)
Format : Vinyl
음악적으로는 성숙해지고 있어 다양한 시도가 엿보이고 멜로디도 도드라지는 작품이긴 하나 레코딩은 오히려 후퇴한 느낌. 빈약한 드럼사운드는 어쩔.. 커버아트로 10점만회.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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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ness – The Birthday Eve (1981)
Format : Vinyl
순수헤비메틀로써 일본내 효시작이라고도 들었다만 잘 모르겠다. 미노루의 보컬보다는 아키라의 기타와 무네타카의 드럼에 귀를 기울일수 있는 앨범. 일본어에 거부감이 있다면 안듣는 편이 좋을지도. 정규작을 입수하기전 순도100%의 빽판으로 오징어 구워먹은 시절은 안씁쓸한 추억.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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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본작도 히구치의 이름만 보고 샀었는데 헤비함을 참 많이 즐겼던 작품. 걸죽한 파워보이스의 미노루가 라우드니스가 아닌 슬라이에서도 열연을 하는데 장시간 즐감이 가능했던 앨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 이앨범 좋아합니다. 특히 Cry of war, kingdom come 파워풀한 보컬에 드러밍.. 헤비하면서도 훅이 들어가서.. 아쉽다면 오래 못가고 해체해서
May 30, 2022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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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etaka Higuchi – Free World (1997)
Format : CD
99년에 구매해서 23년차에 접어든 앨범이니만큼 측면의 빛바램은 피할 수 없는 세월의 흔적. 히구치의 이름만 보고 샀다가 참가진용을 보고 심장 떨려했던 당시 그 느낌은 그대로. 이 정도면 지금도 초슈퍼군단급이라 생각되고 연주내용물도 탑급이라 봄.
May 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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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apsody – Rain of a Thousand Flames (2001)
Format : CD
Rhapsody, 내 인생을 바꿔준 밴드.
May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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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May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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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hine – Wake Up the Moon (2001)
Format : CD
한국 블랙 명반중 하나
고등학생때 세드레전드와 더불어 많이 듣던 한국 블랙
고등학생때 세드레전드와 더불어 많이 듣던 한국 블랙
May 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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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Horizon – Awakening the World (2001)
Format : CD
멜로딕쪽 명반
지금의 스켈레툰같이 당시 잇슈였던 밴드
지금의 스켈레툰같이 당시 잇슈였던 밴드
May 2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