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rvados

이번엔 객원보컬 여럿 데리고와서 자신의 작곡력 연주력을 뽐냅니다. 모든면에서 여전히 범접불가 하이퀄리티를 자랑하며, 신체 일부분이 되어버린듯한 기타는 쉴새없이 불을 뿜어 댑니다. 몇 보컬들에서는 흔히하는 표현으로 메탈보다 팝느낌이 나는게 아쉬움으로 꼽을수도 있겠지만, 악곡 하나하나에 그 모든것을 집어 삼키기에 충분한 천재성이 만연합니다.

2,8,10번트랙은 좋은데 나머지가 보컬때문에 못듣겠다 곡이 아깝다

오노가 얼마나 잘 부르는 보컬인지 절실하게 깨달았다

밑에 말씀대로 일본반은 구입하는데 꽤 부담이 되기에 구입하기 전까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기대 이상의 퀄리티였습니다. 갈네리우스 수준 혹은 그 이상의 멜로디메이킹, 매곡마다 포진한 유려한 기타플레이. 통쾌한 사운드.로 심심할 새가 없어 손이 자주가는 앨범. 추천트랙은 2, 3, 8, 9, 10

갈네리우스 신보였다면 실망이 컸겠지만 슈의 개인 팬이라 즐겁게 들었습니다. Fuki와의 콜라보인 2번은 기대가 너무 컸던지 생각보다 둘의 시너지가 안 나온 느낌이지만 솔로 하나는 기가 막힌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Tears of Tragedy의 보컬과 함께한 10번 트랙이 여자판 Destiny라고 해도 좋을 킬링트랙입니다.

자기복제의 끝판왕 슈센세의 새 쏠로앨범은 보컬바뀐 갈리네우스의 신보 다름 없읍니다

일본식 네오클래시컬은 질린지 오래인데 이번건 꽤 귀에 들어왔다. 물론 풀로 듣기는 힘들었지만.

Galneryus 가 전부가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는 또 하나의 역작

굉장히 화려하다. 귀가 아플정도로 녹음한 것이 옥에 티지만, 앨범 퀄리티는 높다. 최근의 서양 파워메탈을 잘 표현하는 Syu와 동양적인 멜로디를 잘 표현하는 Marty Friedman이 콜라보를 하면 Cacophony 와 견줄만한 앨범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2, 5번트랙 추천.

화려함과 산만함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었던 작품... 슈의 능력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평범한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그는 진정 천재인것인가

기대안하고 들었는데 좋네요 게스트보컬 듣는맛도 쏠쏠합니다 솔직히 보컬 오노가 개인적으로 조금 취향이 아니라서 이쪽이 더땡기기도합니다

전작의 밀도 높은 inst를 기대했던 나에게는 다소 아쉬웠던 앨범이지만 창작력에 또 한 번 감탄. 곡들은 기존 트랙들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수준. fuki 특유의 일본 뽕삘 + 과도한 비브라토 쿠세가 다소 오버스럽게 들려 거북했지만, 좋은 조합이라는데에는 이견이 없다. 여러명의 보컬로 다양성을 추구했지만, 다소 산만한건 어쩔수 없는듯

곡 들이 galneryus 수준에 못지 않네 ㄷㄷㄷ.. 정말 슈의 창의력은 어디까지인지.. 다만 본 앨범에 참여한 왜국 남자들 보컬이 정말 거슬린다. 차라리 여자 보컬로 도배하거나, 오노로 전부 대체했었으면 더 좋았을 듯..

느린 곡들은 좀 뻔했고, 빠른 곡들은 보컬이 바뀌니까 분위기가 많이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galneryus 최근 앨범보다 좋게 들었습니다. 일본반 한장 사는데 은근히 부담이 되는데, 이건 본전 이상은 해 줬다고 생각합니다.

한곡 빠짐없이 다 맘에 듭니다. 개인적인 킬링트랙 5번 2번 8번

Galneryus의 기타리스트 Syu의 솔로앨범 일본에서 꾀나 이름 날린다는 보컬들과 작업햇고 훌륭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특히 Unlucky morpheus의 보컬리스트 Fuki와의 조합고 좋은거 같아 Fuki가 지르는 힘잇는 진성고음은 정말 멋잇다 솔로든 밴드든 앨범 발매하면 무조건 기대 이상은 해주는 훌륭한 아티스트인거같다